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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승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10월 25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9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취업정보관, 현장알림판,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되었다. ㈜엘지이노텍, ㈜태웅, ㈜농심 구미공장 등 지역의 우수한 60개 업체가 1:1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쳐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입사서류 클리닉관, 취업타로관, 이력서용 사진촬영관 등 부대행사관에 구직자가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를 향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구미시는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구미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청년창업 LAB구축사업,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외일자리 발굴 등과 같은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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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 구미방문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소속 지방자치단체 6급 여성공무원 16명이 7. 16(월) 국정과제 연구수행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우수창출 사례를 수집․조사하고자 구미시를 방문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자치인재원에서 1년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리더양성과정 교육생으로서 지방자치단체 6급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자치인재원에서 광역 지자체 팀장 또는 기초 지자체의 과장급으로 구성된 중견리더과정 방문단에 연이은 것으로 구미시의 청년일자리 창출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단적인 예이다. 구미시의 청년일자리사업은 취업을 연계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과 인턴․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양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지난달 중앙부처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되어 하반기 국가 추경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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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개막식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2018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지역기업과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현상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기 위하여 취업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아름다운 음악에 담은 식전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 그리고 취업성공기원 대박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채용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된 약 9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채용관에는 ㈜LG이노텍,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태웅 등 지역의 64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530여명의 인원을 채용하기 위해 1:1 현장면접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치며, 300여명을 채용하는 현장알림판 150개의 회사도 구인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는 VR(가상현실)체험관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4차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전자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무료로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하여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구미시는 구미시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청년실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구미형 청년연구인력사업과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등 구미시의 전반적인 일자리정책에 대해 널리 알렸으며, 다양한 취업정보관에서는 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중장년층 일자리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취업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는 구미시를 중심으로 취업유관기관이 공조하여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창출로 취업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구미에서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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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일자리 구미가 Job는다!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 13(화) 15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소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구미시 및 수행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과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고용계획의 수립,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실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 사업으로 올해 구미시에서는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2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00백만원을 확보하였다. □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은 이공계열 전공의 우수한 인력을 대상으로 해외기업체에 알선하여 취업 확정시 중간관리자 직무 및 베트남 기본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대학 졸업자 및 주민등록법상 구미시 거주인 청년이며 국내에서 교육 이수 후 베트남 해외 연수를 통하여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에 베트남 근로자와 사용자와의 전문 중간관리자로써 필요한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최근 대기업들의 지역이탈에 따른 구미지역 내 일자리 부족을 양질의 해외일자리로 대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다년간 진행된 계속사업으로 청년층 미취업자들의 실무위주의 설계교육을 통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설계 인력에 대한 사전확보와 청년층의 취업연계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기업수요에 따른 기업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 적재적소에 수료생을 알선하여 구미지역 내 청년층 일자리 해소에 그 목적이 있으며 구미지역의 다양한 산업 환경을 고려한 미래지향적 기술습득 및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사업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구미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청년층 해외취업 및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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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비자정보센터,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 개강구미소비자정보센터(센터장 이인호)는 5월 11일 오후 2시 구미새마을회 강당에서 ‘2017년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민의 소비생활에 대한 질적 제고와 소비자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소비자분야 강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1일 2회(11회차)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내 소비자분야 강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그동안 소비자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언어적 소통이 힘든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폭넓은 교육·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은 이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환경으로부터 소비자의 알권리 실현과 권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전문여성 인력 양성에도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교육강사의 자격이 주어지는 등 찾아가는 소비자 이동상담실의 상담원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인만큼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의 1기생의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끝까지 임해줄 것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정착을 위한 지역 내 리더로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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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4월 25일 14:00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도의원, 여성․사회단체장,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3기 과정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부 행사에는 ‘여성리더십’를 주제로 현재 방송출연 및 다양한 강연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유인경 기자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유인경 기자는 “여성에게 희망과 꿈”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강연으로 출발점에 선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부 행사는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장의 개회사, 사관학교 교육생 선서, 김장주 행정부지사의 격려사, 백승주 국회의원 및 남유진 구미시장의 축사, 한재성 여성정책담당 사무관의 경북여성일자리 현황보고, 여성일자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카페산업분야 여성장애인 취·창업 전문인력양성과정(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경주대) 3.기업맞춤형 고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구미대) 4.중소기업 사무행정 회계실무자 양성과정(구미대) 5.뷰티케어 서비스분야 멀티형 네일아티스트 양성(대경대) 6.실버산업 맞춤형 서비스프로그램 전문인력양성과정(대경대) 7.재활승마지도사 양성과정(성덕대) 8.사회적경제 전문인력양성과정(지역사회적 경제허브센터) 9.여성농촌관광전문가 양성과정(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경북교육사업단) 10.친환경염색인견 아동복제작 과정(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교육 3년차인 올해는 지역 기업이 선호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산업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기관 공모를 지정공모(기업맞춤형,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 권역별 특화산업, 미래산업)와 자율공모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선정된 과정중에는 다문화,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과정(카페산업분야 여성장애인 취·창업 전문인력양성과정,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도 포함하여 교육에 소외받는 여성이 없도록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도는 시군, 교육기관 및 일자리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여성이 일을 갖고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장은 “전 생애주기에 맞춘 경북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도내 일자리 교육훈련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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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6일 오후 2시 평생교육원에서 교육대상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주민 중심의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금까지 123명의 마을지도자들이 양성과정을 거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5월 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8차례(총2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대구대학교 김남선 교수 등 4명의 전문가와 도내 평생교육사를 초빙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개념 및 역할과 자세,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교육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지역 7곳에서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도심권까지 확대코자 보다 심도있고 다양한 교육으로 지도자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평생학습 지역 활동가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구연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201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심에 마을지도자가 앞장서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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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준) 주관으로 5월 28일 오후 2시에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수강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은 5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사회의 이해 등 기본 소양과정, 마을지도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 역량 강화 교육, 현장학습 등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의 평생학습을 주도할 마을지도자를 발굴하고 지역과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2009년부터 총 3기에 걸쳐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마을지도자협의회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서 오지마을 찾아가는 평생교육과정 운영, 행복나눔박람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이석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미의 평생 학습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 믿고 있고, 수료 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구미시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인사에서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 평생교육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잘 배우시고, 각자의 지역에서 평생학습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여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지원하여 구미시가 선진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전국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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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기후변화 주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회 기후변화주간(4. 22~4. 28)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의식을 확산하고,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4월 22일 출근 시에 시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기관단체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차 없는 날, 녹색 출근길』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도보로 출근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위원장 박정훈)에서는 4월 24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운영위원 30여명이 모여『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하여 녹색생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운동을 가졌다.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는 전 시민이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는 날까지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명절 만들기, 차없는 날 녹색출근길 실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과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대희 녹색정책담당관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가 동참하여 구미시가 탄소제로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탄소 제로도시, 명품 행복도시 구미를 건설하는데 더욱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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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9. 3(수) 11:00 구미 중앙시장에서 구미시, 경상북도 외에도 경북환경연수원,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에코그린합창단, 행복꽃밭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명절(추석)보내기 캠페인을 행사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의미 있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기 홍보를 위해 구미 중앙시장, 구미역, 문화로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저탄소 명절(추석)보내기 실천수칙 다섯 가지 약속 서명 운동을 전개 하면서 저탄소 명절(추석) 실천수칙, 친환경 운전수칙 홍보 전단지 2,000매를 배부하였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녹색실천을 알고는 있지만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실천하지 못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우리가족부터'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에 서명했다. 한편,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개관,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생활 밀착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은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특히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 운영위원들을 격려하면서 올 한해도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