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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육부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1일 3개 행복학습센터 옥성면사무소, 도량동, 비산동 주민센터에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는 현판을 설치하고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인 구미시가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국비 3,150만원 등 총사업비 5천여만원으로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옥성면, 도량동, 비산동 3개소에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학습센터는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4개월간 지역 수강생 2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개 면·동 공통으로 진행되는 펀리더십 & 웃음치료 프로그램과 옥성면 3개(컴퓨터, 챠밍댄스, 요가), 도량동 4개 과정(국학기공, 전통다도예절, 기타, POP자격증반), 비산동 3개 과정(탁구, 노래, 요가) 등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특히 행복학습센터가 더욱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3개 행복학습센터에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평생학습 상담, 홍보, 동아리 육성 등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한 직접 소통 강화로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옥성면 행복학습센터 개강식에 참석한 최윤구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행복학습센터를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이 권역별로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성장 동력으로 평생학습이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강생 김모씨(도량동 거주, 46세)는 "집 가까이에서 평소하고 싶었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취미·교양 과목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업의 하나로, 읍‧면‧동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주민센터, 복지회관 등을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전국 230개의 지자체 가운데 구미시를 비롯해 60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국비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도비 지원 행복학습센터 사업에도 공모해 고아읍, 인동동이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9개 프로그램에 35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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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외래강사 공개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미” 구현을 위해 2014년 정기강좌 교육프로그램을 1년간 지도할 청렴하고 실력있는 외래강사 58명을 공개모집 한다. 2014년 정기 강좌 강사모집은 시민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고자 기술․전문과정, 취미‧악기과정, 건강과정, 외국어과정, 이동교육과정 등 58개 강좌 58명 전문강사를 공개모집하며, 모집요강을 1월 3일(금) ~ 15일(수) 구미시청과 본 교육원 홈페이지 공고란를 참고하면 된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자 희망하는 사람은 1월13일(월)~15일(수) 17:00까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접수 하면 되는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고득점자로 위촉할 계획이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2일(수) 14:00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열정과 지식을 두루 갖춘 최고의 강사를 선발하여 더욱 알찬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를 기대되고 있으며, 2014년 제1기 평생교육 정기프로그램은 옷리폼, 태극권, 우쿨렐레 중급반을 신설하여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2014. 1. 15일(수)부터 51개 과목 66개반 1,4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강사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yeslll.gumi.go.kr) 및 교육운영계 ☏ 054-480-43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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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 분야『대상』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30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경상북도청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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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분야, 대상 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오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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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제3기) 개강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3일 오전 10시에 구미코에서 수강생 40명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 제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을 주도해나갈 우수한 리더를 발굴하고 마을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동기부여 및 역량 강화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은 2009년부터 총 2기에 걸쳐 운영되어 100명의 평생학습마을지도자가 배출하였으며 교육이수후 에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구성 지역 평생학습마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3기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양성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 까지 매주 화,목 10시부터 13시까지 구미코에서 운영되며, 교육과정 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사회의 이해 등 기본 소양과정, 마을지도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 역량 강화 교육, 우수 평생학습마을 현장 학습 등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인기 평생교육원장은 인사에서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마을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선두주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여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지원하여 구미시가 선진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전국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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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친화도시 청사진 그리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성을 비롯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성인지적(性認知的) 관점을 정책 전반에 확산 적용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취임 후 민선 4, 5기 동안 경제․문화․복지․교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꾸준한 도약과 결실을 맺어가고 있으며 정주여건 개선을 이루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모습을 구축해 가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구체적인 접근을 꾀하는 한편, 정책의 관점을 ‘젠더(gender, 사회적인 성)'의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정책과 도시의 발전 과정에 남녀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는 “평등도시”, 가족과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였다. ▶ 여성친화 관점의 기획,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내실화 추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의 법규인 조례 299, 규칙 126건을 운영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12.3.16)과 함께 자치법규(78건 정비)부터 성별영향분석을 통해 여성의 성별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내실있게 추진 해 나가는 한편, 이러한 사업 추진을 통해 금년 2월에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 또한 성인지예산제도를 통해 예산수립 과정에서부터 예산집행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재원이 성적 차별을 개선하여 평등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2013년 사업 중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등 97개 사업에 대해 성별수혜와 성별격차의 원인분석과 대책을 수립하여 성평등 정책을 반영·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의 정책과 예산집행에 있어 양성(兩性)이 평등한 도시, 즉,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노인, 여성 등이 살아가기 편리한 기반을 구축하고 환류시킴으로서 실질적인 성 평등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한편, 눈에 띄지 않는 간접차별과 관행적으로 행하여 왔던 불평등을 개선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환경” = “모든 시민의 행복 조건”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여성의 불리함, 불안함, 불편함, 불평등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여성의 일상과 욕구를 반영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에 두는 정책이다. 즉, 여성친화도시는 그동안 정책에서 보이지 않게 소외되어 왔던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이념을 통해 여성은 물론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의 불편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여성의 행복이 보장되고 지속되는 정책실현과 도시환경 조성은 모든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건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최첨단 CCTV 및 통합관제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통해 환경적으로 범죄 및 범죄 공포의 감소를 위해 시스템을 총정비하고 도시의 컬러, 조명, 구조물 변화 등 범죄예방 환경 설계를 향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CTV 설치는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도시 구미 선포와 같은 맥락으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토록 대대적으로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의 하이힐, 어르신의 지팡이, 장애인의 휠체어, 유아들의 유모차 등 모두가 이용에 불편이 없는 도로환경 개선과 가로등 확충, 장애인과 여성 전용 주차장 확대 등 도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 취임 후 시장의 지시에 의해 공원 벤치는 중간 팔걸이가 있는 특수벤치로 설치하여 취객, 노숙자 등이 벤치에 눕는 행위를 방지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자연스럽게 예방하고, 또한 도로와 공원의 차폐시설물을 투시형 또는 트인구조로 개선함으로써 쓰레기 방치 및 우범화 예방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남시장의 이러한 앞서가는 마인드는 공원을 비롯한 공공이용시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반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결혼이민여성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응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화합을 도모 구미시는 다양한 여성들을 모두 아우르는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1,300명(국적취득자 포함)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하고 국제결혼가정의 자녀는 1,289명으로 조사되었다. 구미시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교실을 비롯한 역량강화교실, 가족캠프와 배우자 교육, 자녀의 언어발달과 영재교육, 가족상담과 정보제공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청을 비롯하여 구미경찰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등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단체 등 12개 기관과 22세대의 다문화가족 간 자매결연을 맺어 새내기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지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 읍면동의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多행복프로그램』추진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여성으로, 미래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자녀의 훌륭한 양육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을 개선해 다양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구성들의 일체감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남유진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각 분야별 의견 수렴과 협력을 통해 추진되어야 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발전 과정이며 무엇보다 ‘시민이 원하는, 시민에 의한’ 추진이 중요한 요소” 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 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구미시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속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도출하고 민․관이 자유로운 의사교환을 통해 민주적이며 책임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여 구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 공직자 교육 내실화를 통한 정책추진 기반 강화 - 여성가족부 차관 특강 구미시는 지난 7월 4일에는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초청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향상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복실 차관은 구미시 소속 공무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란 부제로 특강을 하면서 남유진 시장을 선배공무원으로 표현하며 “10년지기 인연으로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고 지난 6월 여성가족부에 직접 찾아와 협의를 추진하는 남시장의 열정과 마인드, 그리고 구미의 양성평등 실천 기반을 높이 평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시가 ‘여성친화도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더 큰 구미를 만드는 힘, 양성평등에서 시작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소속 공무원들의 양성평등 마인드를 높이고 성인지적(性認知的) 감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오던 양성평등교육을 금년에는 1,600여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여 8월∼9월중 실시키로 하고 전문교육기관과 위탁 협약을 체결하였고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어떠한 제도나 정책도 공직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내실있는 추진이 어렵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의식 변화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공직사회부터 능력중심의 양성평등 인사행정을 확립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최근 7월 5일 단행 된 구미시 인사에서도 결과로 보여 주듯이 의회전문위원 여성 승진 발탁, 인사, 기획 등 주요 보직에 여성들을 발탁하는 등 성별을 불문하고 능력위주의 인사 단행에서도 그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 평생학습도시 구미, 여성들을 위한 평생학습 환경 최적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구미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미’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아개발과 평생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미시 직영의 평생교육원 운영을 통해 생애단계별, 계층별 욕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여성대학, 여성지도자 역량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정기 평생교육과정 등을 개설하여 17,000여 여성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의 여성의 수강 비율은 전체 수강생 21,000여 명의 85%에 이르는 수치이며 이러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취미, 외국어, 악기,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으며, 관내 대학 위탁교육과정 운영, 대학 학점은행제 운영을 통해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하여 전문화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습득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는 우수한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구미시 관내 12개의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소양과 능력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시립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으며 어린이 열람실 확충과 작은 도서관 2개소 개소 등 도서관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도서관이 가장 많이 있는 도시 “구미”로도 전국에 잘 알려져 있어 여성친화, 가족친화 도시로의 면모를 더하고 있다. ▶ 아이낳기 좋은 환경, 안심 보육, 일․가정 양립지원 최적의 가족친화 도시 구미시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지원과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위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부모와 함께하고 있다. 임산부 등록관리와 산전검사,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과 함께 모유수유 교실 운영과 상담 제공,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등 예비부모 및 출산부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아 이상에 대해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에 대한 출산축하금 지원,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셋째아 이상에 대한 보장성 보험가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이 여성과 가족의 개별적인 일이 아닌 사회와 지역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지원 해 가는 과정이며, 모성보호의 의지를 정책에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 484개소 중 58개소의 어린이집을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하여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고,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가정 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구축하여 취․창업 중인 여성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안심하고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 사람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건강한 정신을 담아주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와야 할 곳이 가정이다.”라고 항상 역설하며 핵가족화, 산업화 과정에서 가족간의 역할과 사랑을 제대로 정립시키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가정 내 돌봄의 역할분담과 민주적 가정을 만들기 위한 남성 돌봄 확대를 위한 아버지 학교 운영, 건강가정 시민아카데미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 여성 근로자의 행복미래, 경력단절 여성이 새 일을 찾는 구미 구미는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액중 부가가치액)가 53,817달러(2010년말 기준)로 인구 30만이상 시군구 중 1위를 자랑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다양한 근로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자임대아파트 2개소 258호를 제공하여 재직중인 미혼 여성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소별로 사감을 배치하여 생활지원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일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교육, 취업설계사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에 대응하여 2012년에는 1,5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취․창업을 통해 새일을 찾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문화와 역사,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구미에서, 구미를 이끄는 절반의 주역으로 21만의 구미 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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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정기수강생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1월 18일부터 2013년 제1기 정기강좌 62개반 1,3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3년 제1기 정기강좌는 한식․중식 조리자격증반, 생활미용반 등 기술․전문과정,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과정, 색소폰,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악기과정, 수지침, 서예, 동양철학, 행복가요교실 등 취미과정, 생활요가, 방송댄스 등 건강과정 62개반이다. 정기강좌 수강신청은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 접수 60%, 방문접수 40%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1월 18일(금) 오전9시부터 2. 18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제1기 평생교육기간은 3개월과 5개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2013.2.19(화) 개강하여 2013.5.11(3개월과정)과 7.5(5개월과정)에 수료하게 된다.월 수강료는 1과목당 5,000원이며, 수업은 새벽 6시20분부터 야간 21:00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리본&풍선공예, 펀펀노래교실야간, 기타교실 초급반, 한국무용중급, 살사댄스을 신설하였으며, 교육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발맞추어 새로운 과목을 신설 운영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다. 한편 수강신청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평생교육원 교육운영계 ☏ 054-463-47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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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을 위해 평생교육원에 「산수화 10폭 병풍」기증구미시평생교육원 산수화반은 6개월간 수강생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산수화작품(10폭 병풍)을 많은 시민 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에 기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11월 27일 산수화반 수강생 대표(서말수)가 평생교육원 원장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공동작품은 지난 11월 23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의 지도로 10명의 수강생이 정성을 모아 만든 작품이다.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는 “수강생들의 공동작품을 한 개인이 소장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에 기증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작품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의견이 나와 기증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는 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평생교육원 정인기 원장은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산수화 작품을 평생교육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를 계기로 평생교육 재능나눔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인 구미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