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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스마트관광 거점도시 도약 위한 힘찬 출발!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미를 블랜딩해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마스터플랜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구미 공단 50주년 기념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구미형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중 대한관광경영학회와 연계하여 '구미시 관광활성화방안' 주제로 구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우수한 학자의 관련분야 논문발표 및 토론세션을 통해 대내외적 홍보방안 및 발전전략 마련한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미관광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미관광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효과도 극대화 한다. ▶ 시티투어 컨텐츠 강화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만의 이점을 살려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을 통해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 개발 및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산업관광 인지도 제고 교육 구미시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상반기 정례석회때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교육등 역량강화, 구미시 대표 산업관광 코스 홍보가 주요 강의 내용이다. 읍면동 관광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여 지역의 숨은명소(지역민이 추천하는 맛집, 명소)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움직이는 관광안내도우미로 활용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보수교육시에도 산업분야를 강화하고 시티투어 연계 산업관광 코스 운영시에 해설사를 우선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목표이다. ▶ 광역권 연계사업 추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시군별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북 중서부권 8개 시군(김천,구미,경산,군위,칠곡,성주,청도,고령)을 연계한 광역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서울지역 경북여행상품 전문 판매여행사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지원으로 관광인지도를 향상한다. 대구 및 경북 주요관광지, 숙박, 식당, 쇼핑 등 연계할인을 운영하여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 대구공항 이전 대비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군위 이전에 대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도 적극 도 및 대구와 연계하여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TV등 각종 매체광고를 진행하고 대구 · 경북 통합 관광패스를 개발하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경북관광콘텐츠(명소탐방, 전통체험, 맛집 등) 소재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여 배포하고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임명된 구미 출신 한류스타 ‘황치열’을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추진해 중화권 한류팬들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 지자체 최초! 주요관광지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매체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과 SNS의 파급력이 커지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광진흥과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춰 업무영역에 미디어활용을 접목하여 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360도 실감 VR도 중요한 홍보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어 관내 주요관광지의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로드뷰와 항공VR촬영하여 우리시 공식 SNS계정과 전세계인들이 즐겨찾는 구글어스와 지도, 로드뷰에 동시에 업로드하여 스마트폰 지도나 이미지 검색시 구미시 관광컨텐츠가 전세계에 노출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밑거름을 마련한다. 최현도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우리시 1,6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2019년이 관광도시 구미 구현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 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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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정부학회 공동 전국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국정부학회(학회장 이동수)와 공동으로 11. 23.(금) 14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재생과 지방정부 역량강화’를 대주제로 하여 ▲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혁신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지속가능한 수자원 정책에 관한 연구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도시재생 성공사례와 다양한 모델을 알아보고 우리지역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행정학박사, 한국정부학회 소속)의 ‘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혁신’에 관한 논문 발표를 통해 ‘2025 구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 사업을 소개하고 구미시 도시재생 정책의 추진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라는 대표 슬로건 아래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부학회는 1967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창립되어, 지난 50여 년간 학술연구와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부와 지방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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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경제통상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국경제통상학회(학회장 남병탁)와 공동으로 11. 16.(금) 13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금오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경제’를 대주제로 하여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 ▲지역여성일자리와 양성평등 ▲구미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구미시 산업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흥남 KAIST K-Industry 4.0 추진본부장의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생산 혁신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제시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한 현 시점에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가들의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과 참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제통상학회는 1980년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2005년부터 통합한 학회로 출범하여 경제학, 경영학, 무역학 등 경제통상 분야의 이론, 정책, 역사 및 실증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하여 동 분야 학문 발전과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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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학술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2일 충북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중앙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소방학술대회이다.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참석한 구미소방서는 ‘소방 레질리언스 발전을 위한 보건안전 향상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에 대한 창의성과 실현가능한 정책소개로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 발표자인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계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현장 대원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 모두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는 먼저 전국 18개 시·도 1차 논문심사 결과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9개 시·도소방본부가 참가해 발표했으며, ▲대통령상에는 충남소방본부 ▲국무총리상은 세종소방본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북소방본부, 광주소방본부 ▲소방청장상은 경남소방본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앙소방학교장상은 전북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대구소방본부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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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지역경제학회 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국지역경제학회(학회장 김동주)와 공동으로 8. 31(금) 14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선7기 시대 구미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대주제로 총 4개 분과, 10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산업 발전 전략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구미지역 공간구조 개편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구미시의 산업구조 변화와 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재인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경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지역에 맞는 일자리 정책 방안을 제시하여 구미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미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과 참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시로 나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경제학회는 지역경제의 발전방안과 산업구조의 고도화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제반 정책과제를 조사․분석하여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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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금일(29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제 30회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발전 및 현실성 있는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소방학술대회다. 구미소방서는 ‘소방 레질리언스 발전을 위한 보건안전 향상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완성도와 정책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 발표자인 박문철 구미소방서 행정과장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소방공무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대국민 소방서비스 향상울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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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좌승희)이 공동주최하는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12월 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 개회식은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조갑제 대표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세션 1(그랜드볼룸)은 경제 분야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아시아 경제발전과 박정희: 교훈 및 시사점’을 주제로 이경태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발표자로는 칼리드 이크람(Khalid Ikram, 미국), 쉬에찐 쭈어(Xuejin Zuo, 중국), 소테츠 타케야마(Ri Sotetsu Takeyama, 일본)등 외국 학자들이 참여하고, 김준경 KDI 원장과 한태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 진행되었다. 세션 2(사파이어홀)는 ‘새마을운동과 지구촌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김준길 서울대 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표자로는 용윤(Yong Yoon, 태국), 당김손(Dang Kim Son, 베트남),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참여하여 새마을운동이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주는 교훈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토론자로는 윤복만 경운대 교수와 서종혁 한경대 연구교수가 참여하였다.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시카고 대학의 행동경제학자인 리차드 쎄일러(Richard Thaler)가 주장한 유인제도(incentive system)는 정부의 개입으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박정희시대 한국이 이룩한 한강의 기적의 정책원리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금년 노벨경제학상은 박정희시대 정책 패러다임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한국과 국제사회가 앞으로 당면하게 될 여러 경제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과 식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더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학술대회를 마지막으로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탄생100돌을 통해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출생지로 잘 알려진 도시다. 1960년대 가난한 농촌 도시에 불과했던 구미는 박정희 정부의 국토 균형개발과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의해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산업단지로 탈바꿈한 박정희 시대의 경제정책 성공사례로 꼽히는 지역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 구미에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구촌의 미래,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박정희 시대의 경제정책이 21세기 지구촌 경제에 주는 교훈과 동아시아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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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지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지역경제학회(학회장 이춘근)와 공동으로 지난 7.7(금) 13시30분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와 구미 경제 활성화”라는 대주제로 총 8개분과, 18편의 논문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4차 산업혁명과 구미산업 발전전략’, 구미지역 인적자원개발과 R&D 문제‘, 구미 산업단지와 주력산업 발전과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구미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중국 절강대학에서 전문 교수진의 ‘중국 대도시권의 거버넌스와 발전 사례’ 발표로 구미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학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도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경제학회는 지역경제의 발전과 지방산업의 고도화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제반 정책과제를 조사 분석하여 이의 대응책을 수립,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사기업의 경영 및 과학적 관리기법을 연구․지도함으로써 지방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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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지역사회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지역사회학회(학회장 김종한)와 공동으로 6. 16(금) 오후2시 금오산 호텔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및 지방분권 시대 구미시의 방향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여야 모두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하여 지역관계자 및 전문가가 힘을 합쳐 구미시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이 ‘인구절벽, 지방소멸에 따른 구미시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략적 사례를 통해 구미시의 대응과제를 발표하였고, 김형기 경북대학교 교수는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라는 주제로 분권개헌의 필요성을 7가지로 제시하고 지방분권 개헌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2부에서는 엄창옥 경북대학교 교수(좌장)을 중심으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 장재홍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재훈 대구대학교 교수, 김호섭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여하여 1부의 발표주제에 대하여 구미시의 새로운 방향과 효과적인 정책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도 있는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의 상당한 시·군지역은 향후 소멸위기에 있다”고 걱정하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지방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다 같이 인식하고 지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우리지역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지역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의견을 제시하여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재도약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최자인 (사)한국지역사회학회는 각 지역에 뿌린 내린 4개(대구․경북, 전주․전북, 부산․경남, 광주․전남) 지역의 학술단체를 기반으로 형성되어 지역사회와 관련된 종합과학적 연구활동을 통하여 지역현안 및 중장기 과제에 대해 활발한 연구와 토론을 하고, 매년 지역 연구단체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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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 홀로그램산업 포럼 2017 개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 구미시에 홀로그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모여 들었다. 버지니아 대학 팅-정 푼(Ting-Chung Poon),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제나로 자베드라(Genaro Saavedra) 교수 등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세계 저명인사들이다. 5월 25~26일까지 구미시에서는『글로벌 홀로그램산업 포럼 2017(Global Holographic Industries Forum 2017: GHIF 2017)』이 열리고 있다.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술로, 기존 ICT산업을 기반으로 한 구미시가 새롭게 육성할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홀로그램 융합기술과 관련한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를 개회하여 선도적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초실감 초지능 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미래 홀로그램융합기술대제전'을 주제로 지난 25일 구미에서 'GHIF 2017'가 개최되었다. 홀로그램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통신학회, 한국광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대한전자공학회 등 5개 학회가 공동주최, 한국연구재단(NRF),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광기술원(KOPT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이 공동 후원했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초빙된 32명의 세계적인 홀로그램 분야의 대가들과 정부, 대학, 국책연구소, 기업 홀로그램기술 연구 개발자 등을 포함해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일간의 국제행사에서는 ICT 산업분야와 연계되는 미래 홀로그램 융합기술 산업의 비전을 조망하고, 홀로그램 융합산업 분야의 최대 학술 및 기술을 교류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향후 전 세계 홀로그램 융합산업의 글로벌 메카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구미 홀로그램 산업 선포식’ 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홀로그램’이란 빛의 간섭성을 이용하여 입체정보를 기록하고, 복원을 통해 실제 사물과 동일한 3차원 입체효과를 제공하는 기술로 미래 산업 전반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산업을 이끌고 있는 6가지의 첨단기술(6T)1)과의 융‧복합을 통해 디스플레이, 의료, 교육, 에너지, 보안 및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新산업을 창출할 수 있어 기술고도화가 가능하다. KISTEP에서 발표한 10년 후 한국 경제를 책임질 10대 미래유망기술에 선정된 디지털 홀로그래피 기술도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사회적 성장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국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될 기술로 제시되고 있다. 1)6T :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공학기술(ET), 자동차/항공기술(ST), 문화콘텐츠기술(CT) 전 세계적으로 홀로그램 융합기술 관련 시장은 2014년 819백만 달러 규모에서 2020년 까지 5,504백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37.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시장도 연평균 17%로 성장하여 2025년 3조 2천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산업장비, 교육, 국방, 에너지, 보안 등 다양한 산업 융합이 가능해 확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국내에서는 기술개발 초기단계로 제품개발 사례가 없어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 등 정책적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기술개발로 지적재산권 확보 및 표준화,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주도가 필요하다. 구미시는 삼성, LG 등 대규모 수요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한 IT산업 관련 전후방 수급체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 전자부품소재의 최대공급기지다. 차세대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IT의료, 3D프린팅, 국방 등 미래 유망산업 인프라도 고루 구축되어 있다. 구미산단內 금오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다수의 연구개발기관이 있어 산학연 클러스터 연계가 매우 용이하고 이를 통한 현장중심의 우수한 인재확보도 가능하다. 생산가능 인구비율은 75.1%로 경북 내 1위로 풍부한 인적자원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융·복합 소재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지역투자 계획 및 전략적 제휴도 확대되는 등 新산업 생태계 창출의 최적지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ICT 집적지의 강점을 기반으로 홀로그램 융합기술 육성에 나섰다. 사업비 2,800억 원 규모로, 세계 최고 수준의 홀로그램 상용화 융합기술 및 대표제품 개발, 전문기업 육성, 상용화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측정‧검사, 홀로그래피 생성‧재현 기술, 광학부품소재, 인쇄‧보안 등 유망 주력분야에서 홀로그램 융합 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품공정‧성능 평가, 신뢰성 검증 기술개발, 상용화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홀로그램 상용화 지원센터도 구축한다. 융합기술 제품개발, 창업지원, 전시회 및 마케팅 지원, ‘홀로마스터’ 전문가 및 기업 맞춤형 현장인력 양성, 글로벌 연구조합, 산업포럼 등 홀로그램 응용산업 지원체계 및 생태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구미를 기반으로 한 홀로그램 융합기술 육성사업에 정부, 산‧학‧연이 함께 동참하여 역량을 집중시킨다면 대한민국이 홀로그램 융합 산업의 선도(First Mover) 국가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유진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조류는 전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 생각한다. 미래 유망산업 인프라가 되어 있는 구미는 홀로그램 융합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대한민국이 홀로그램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앙정부 및 산‧학‧연 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홀로그램 산업의 성공적 육성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