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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북 노인일자리 경진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12.10.24(수)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12년 경북 노인일자리 경진대회에서 구미시니어클럽 ․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맛 담은 음식”, “지역아동센터돌봄지원” 사업단에서 그 간의 노인일자리사업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우수” 각각 영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영예를 차지한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제수) “맛담은 우리음식” 사업단은 사회적 경륜을 가진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반(행사) 도시락, 중식, 김밥, 밑반찬 등을 만들어 소규모 사업장, 사무실, 관공서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재료 또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질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객 욕구에 맞는 메뉴 개발 등을 통하여 영리 목적이 아닌 노인일자리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의 오랜 손 맞을 살려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장 인근 동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학기간중 자원봉사자들을 통하여 무료 도시락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영예를 차지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돌봄지원”사업단은 65세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아동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학습지도, 간식준비, 환경정비, 프로그램 활동서비스 지원, 등하원지도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자 어르신들은 보람을 가지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구미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90여명과 함께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상호 정보교류는 물론 타시군의 다양한 생산품, 전시판매 및 체험을 통하여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며, 시니어클럽에서 기관홍보 부스운영, 앞파 목걸이만들기 체험부스운영, 사랑고리합창단 특별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민의 6.2%가 노인 인구로서 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시점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확대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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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식사제공원평1동(동장 : 최용두)에서는 2012.10.24(수) 12:00 관내 음식점에서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과 관련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를 함께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건강증진 및 소득보충지원을 위하여 혹서기 8월을 제외하고 2012.3월부터 7개월간 시행되었으며, 버스승강장과 교통섬 등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담배꽁초 및 잡초제거를 통한 깨끗한 녹지공간 조성, 전단지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쾌적한 원평1동 환경조성에 기여해왔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그동안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화투나 장기 등으로 소일하였으나,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후 좀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게 되었고, 살기좋은 원평1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적지않은 소득까지 생겨서 무척이나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두 원평1동장은 “참여한 어르신들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임해주신데 감사를 전하면서 남은 기간동안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원평1동 동행정에 지속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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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여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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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태국 방콕 에어텔 예약자 선착순 150명 무에타이 체험권 증정흔한 여행은 싫고 새로운 체험이 필요하다면 주목하자. 여행박사가 태국 방콕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고 올 수 있는 무에타이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로 ‘타이 복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맨손으로 하는 활동적인 동작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취미 생활로 무에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은 여성들도 많이 찾으며 남녀 구분 없이 즐기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 여행박사가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은 태국 방콕에 있는 핏팩(FITFAC) 무에타이 아카데미에서 90분간 비기너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이다. 상품 예약과 동시에 무에타이 체험 일정도 예약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며 일정에 맞춰 아카데미에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이번 체험권은 태국 방콕 에어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만 제공되며 체험권을 받은 후 현지에서 무에타이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무료 마사지 이용권과 BTS 1일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사지 이용권은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에 체험 확인 도장을 받아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도장은 필수다. 여행박사의 김현하 동남아자유팀장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객들 중 새로운 체험에 목말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무에타이의 본고장인 태국에서 무에타이도 체험해보고 활기찬 운동 후 고급 스파도 즐기며 색다른 방콕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을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 일정, 항공과 호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48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박사 태국 방콕 여행: http://www.tourbaksa.com/pr/view_v2.asp?idx=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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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활기찬 노년을 위한 ‘국가치매관리제’ 지원한다KT(회장 황창규)는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 상담 콜센터 운영, 치매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치매관리 기관이다.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약 70만명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에 달하는 숫자다. 또 매년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2024년에는 100만명, 2041년에는 2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치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인 질병으로 알려졌다. 이에 KT는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관심을 갖고 ICT를 활용한 치매 예방 교육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T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IT 서포터즈는 전국 47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색칠로 체험하는 증강 현실’, ‘코딩로봇으로 길 찾기’ 등 다양한 스마트 뇌 활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매월 고객에게 발송되는 우편청구서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체크’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교육과 확산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교육은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방법이다. KT IT서포터즈가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치매는 정부가 ‘국가치매관리제’를 내세울 정도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70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치매 환자를 관리하는 데 연간 14조원의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고 들었다”며 “국민기업 KT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구현’이라는 중앙치매센터의 치매극복정책에 적극 동참해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과 ICT를 통한 치매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