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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백합봉사단, 양포도서관에 도서 기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 )은 12월 29일 양포도서관에서 양포동 자생봉사단체인 백합봉사단의 도서기증식을 진행했다. 백합봉사단은 2006년 양포동 한 아파트에서 부녀회장과 통·반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세대를 보고,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10여명의 회원들이 발족한 자생단체로 월회비를 모아 지난 14년 동안 지역의 음지를 찾아 꾸준하게 봉사해오고 있다. 이점태 회장은 "코로나로 3년 동안 봉사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양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도서기증릴레이 운동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고, 책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회원들을 더 모아서 좋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증된 도서는 책 속에 기증자 라벨을 부착한 뒤 종합자료실 신간도서코너에 비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480-4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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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2' 결과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2' 결과전을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밖으로 나온 미술2'는 지역 미술 저변 확대와 지역작가의 창작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1년 구미문화예술회관 기증작 5점과 지역작가 작품 17점으로 구성된 22점의 작품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을 시작으로 11월 원당초등학교까지 9개월간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상공회의소 등 10개소를 순회하였다. 이번 결과전은 순회전에 참여했던 지역작가 14인을 초청하여 기존 출품작과 선보이지 않았던 작품을 전시하여 아크릴화, 유화, 목공예 등 총 75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순회전을 위하여 소중한 작품을 믿고 맡겨주신 참여작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결과전을 통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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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2년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2년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중앙도서관(12.2.~12.8.) ▲인동도서관(12.7.~12.30.) ▲상모정수도서관(12.15.~12.18.) ▲양포도서관(12.17.~12.30.)으로 도서관마다 상이하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보타니컬아트와 캘리그라피, 데생&수채화, 사진영상, 서예 등 15개 강좌, 280여 작품을 전시하며 체험강좌도 운영하며 ▲인동도서관은 12월 18일에 캘리그라피, 오일파스텔 ▲상모정수도서관은 12월 17일에 자연물그리기, 캘리그라피가 진행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자리로서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립도서관 문화강좌는 올해 19개 강좌를 운영하여 720여명이 수강하였으며 매년 상·하반기 12주씩 진행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 하반기 강좌는 9월에 개강한다. 그리고 매년 종강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강생들이 희망하는 강좌 위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54-480-4662), 인동도서관(☎054-480-4703), 상모정수도서관(☎054-480-4732), 양포도서관(☎054-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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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작품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1년간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작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활동 결과물 총 60점의 작품으로서, 매주 도서관별로 책 읽어주는 수업 때 활용했던 자료들 모음이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회원은 총 18명으로 6개 도서관에 3인 1팀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30에 도서관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아들이 참여하여 그림책 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읽어주기가 끝나면 책과 관련된 그림그리기, 율동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그 자료들을 토대로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의 결실을 볼 수 있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조손세대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 동화구연장에서 진행된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단체의 경우 전화를 통한 사전신청이 필요하고, 개인의 경우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480-4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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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제39회 단계백일장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9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수상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개최한 단계백일장에는 총 37개교 356명(초등 218명, 중등 94명, 고등 44명)의 학생들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 4개 분야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56명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각 부문별로 대상 3명, 금상 12명, 은상 11명, 동상 14명, 장려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은 11월에 발간되는 작품집을 통해 관내 학교 등에서 접할 수 있다. 김용보 행정안전국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구미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 줄 것"을 당부하면서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갈고 닦아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단계백일장은 구미 출신 사육신의 한분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그 역사와 전통면에서 구미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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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수상작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구미시 전국독후감공모전’에서 최종 7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2 구미시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553편이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각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정해연(부산광역시) ▲중고등부 이한결(전주 한일고) ▲초등부 강민제(구미 옥계동부초)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과 수상작품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해 "공모전에 응모하는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작품의 수준도 해마다 높아지고 이번 독후감은 특히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글을 쓰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애틋하면서도 뭉클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수준높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책 읽는 문화도시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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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광평천 공영주차장 공사기간 무료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 중인 광평천 공영주차장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무료개방 된다. 공단에서는 무료개방 기간 중에 주차장 내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공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기존 유인 주차 부스 등 설비 철거와 함께 신규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주차프로그램 조작을 위한 직무 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은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노후 설비의 잦은 고장과 제한된 기능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객들의 사용 편의성이 증진 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근무 중인 주차관리원들의 경우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주차장으로 재배치하여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교육을 병행하는 등 고령자 적합 직무에 대한 고용안전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평천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시민운동장, 장미아파트)을 시작으로 제6주차장(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국민은행 형곡지점)까지이며,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만 순차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나머지 주차장은 무료개방기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통제 구간에는 이동이나 출차 등에 따른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사기간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으 실 수 있으나 최신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장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라며 "공단에서 수탁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 이용객 편의와 사회적 가치가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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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화인테크노한국(주), 양포도서관에 전자책과 리더기 기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7월 25일 오후 2시 양포도서관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의 전자책과 리더기(500만원 상당)기증식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그림책과 영어도서, 청소년도서 등 4,500여 권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전자책 200여권과 리더기 10대를 기증하여 언제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한 '내 손안의 작은 도서관'을 제공한다. 특히, 전자책 리더기는 e-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눈의 피로가 적고 전력 소모도 낮아서 소용량의 배터리로도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게도 150g으로 가볍고, 하나의 리더기에 2,000권 이상을 탑재할 수 있어 다양한 장르의 독서가 가능하다. 전자책과 리더기 대출은 오는 8월 22일부터 양포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한 달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주)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종이책을 기증해왔고, 올해는 전자책을 기증했다. 책을 접하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양포도서관, 삼일문고, 그림책산책, 금오유치원과 함께 주관하는 'AGC와 함께하는 구미그림책잔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영일 평생학습원장은 "양포도서관 개관 때부터 부족한 장서와 독서진흥을 위해 1억 6천만원을 기부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증한 전자책과 리더기는 글자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시민들에게 책읽는 기쁨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은 경북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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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2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을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3개 부문(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으로 진행되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도서 '몬스터 차일드'(이재문, 사계절) ▲일반도서 '밝은 밤'(최은영, 문학동네)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 중 8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1,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0월 24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전국독후감공모전을 통해 구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매개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후감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계(054-480-4673)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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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스마트도서관 환경구축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지난 6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후된 도서관 전산망 장비교체와 웹도서관리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자원관리, 보안강화 등을 위한 정보시스템인 클라우드 환경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CS 기반이었던 도서 대출반납 프로그램을 웹전용 도서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고 그 결과 보안성, 접근성, 업데이트면에서 도서대출 프로그램 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또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빠르고 보안이 강화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함으로서 도서관이 독서를 위한 공간만이 아닌 최신 와이파이망 제공 등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최적의 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양질의 정보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 주에는 웹전용 도서대출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도서관별 담당자 직원교육을 4시간에 걸쳐서 시행하였고 프로그램 테스트 주간으로 정하여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을 전격 시행하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환경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서비스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