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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달빛 좋은 모래실 낭송대회 개최가을 문턱에 성큼 다가선 8월 30일 밤, 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한 학기 동안의 독서생활을 되짚어보고, 친구들의 마음속 외침에 귀 기우려 보는 <2016 달빛 좋은 모래실, 좋은 시 좋은 구절 낭송대회>를 개최하였다. 낭송대회는 평소 학생들이 즐겨 암송한 시 부문과 산문 작품에서 큰 울림을 갖게 한 구절 낭송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48명의 참가 학생들은 저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포함하여, 작품 낭송을 동료들의 잔잔한 응원과 귀 기울임 속에 진행하였다. 낭송의 매력에 듬뿍 빠진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는 있지만, 인문계 고교의 꽉 짜여진 하루 일과 속에서‘달빛 독서’와 같은 의미 있는 행사가 실시되기는 쉽지 않다. 사곡고등학교는 이번 낭송대회가 학생들 마음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우들 간의 인간관계 맺기는 물론, 감성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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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권역 학교도서관 도서부원 연수 개최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지난 8월 22일(토) 구미권역(구미·군위·고령·성주·칠곡) 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도서부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구미권역 학교도서관 도서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금오고등학교(학교장 김근호)의 도서부원 중 16명이 참가하여 도서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서부원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도서부연수에는 도서부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한민국 지식 환경에 중심, 학교도서관' 라는 주제로 사곡고등학교 김주상 사서교사의 도서부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연수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더욱 이해하고 도서부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도서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부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도서부원 실무연수에 이어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를 초청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 라는 주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영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 꿈과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과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직접 만나 대화하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본교 학생들은 끝까지 남아 모든 학생들이 사인을 받고 본교 학생들만으로 작가와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가하기에 앞서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책을 이해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독서토론활동을 한 후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고민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연수에 참석한 금오고등학교 도서부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서 도서부원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작가의 청소년 시절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고, 작품 속에도 우리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많이 공감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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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수상'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구미시 사곡고(교장 전만영) 2학년 서준용 군(17)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담을 수 있는 보냉병’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서준용군은 ‘일반 보온병에 음료와 얼음을 같이 넣어 보관하면 얼음이 녹아 음료의 맛이 희석된다’는 점에서 동기를 가지고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서 군의 발명품은 얼음의 보관시간을 늘려주는 냉각홀더를 갖추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보관하였다가 필요시에 섞어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했다. 서준용군의 지도교사(신진규)는 발명품 제작을 지도하며 많은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주위 현상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을 통하여 서 군의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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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단계백일장 입상을 축하합니다!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는 6월 1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제32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려 하였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취소하고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하여 학교장이 시상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4일 금오산에서 개최한 단계백일장에는 총 77개교 1,771명(초등 1,115명, 중등 260명, 고등 396명)의 학생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의 4개 분야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144명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착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장원), 은상(차상), 동상(차하), 장려 순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입상작은 9월에 작품집을 발간하여 입상자 및 관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단계백일장은 1984년 시작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 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상자 명단 (장원 8명-시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8명 운문 초등1-3 도산초등학교 3 이 슬 초등4-6 천생초등학교 6 안채영 중등부 옥계동부중학교 3 김유경 고등부 사곡고등학교 2 윤 설 산문 초등1-3 해마루초등학교 3 신규민 초등4-6 옥계초등학교 6 박인정 중등부 천생중학교 3 신지현 고등부 현일고등학교 2 박혜선 ▶ 시상자 명단 (금상 8명-교육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8명 그림 초등1-3 금오초등학교 2 이수민 초등4-6 형남초등학교 5 정진영 중등부 형곡중학교 3 최유나 고등부 오상고등학교 3 임수민 서예 초등1~3 인의초등학교 2 강민주 초등4~6 도봉초등학교 6 예서현 중등부 형곡중학교 3 박은서 고등부 형곡고등학교 3 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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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KBS 도전 골든벨' 도전!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1월 27일(화) 금오공고 체육관에서 제760회 <KBS 도전! 골든벨> 녹화를 학교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진행하였다. 녹화에 참여한 100명의 학생들은 1차 서류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평소 갈고 닦은 교과 지식과 수준 높은 상식들을 마음껏 뿜어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녹화장을 꽉 매운 시민들의 훈훈한 열기 속에 2학년 같은 반 친구인 송민식 학생과 정선인 학생이 40번 째 고개부터 경합을 펼쳤다. 그리고 최후의 1인 송민식 학생이‘글로벌 코리아’문제를 맞추어, 두 친구 모두 해외 어학연수와 유럽 여행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었다. 비록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47개의 고지를 밟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를 맞추는 짜릿함을 함께 맛보았고, 아쉽게 놓쳤을 때는 서로를 격려해 주었다. 또한 본교 댄스동아리 회원들과 선생님들의 합동 축하 무대가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고, 교장선생님께서 ‘패자 전원 부활’이라는 미션을 성공하였을 때는 녹화장이 일순간 감동의 도가니로 변하였다. 이번 <KBS 도전! 골든벨>의 성공적인 녹화를 통해 본교 학생들은‘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선후배들 간의 신뢰와 믿음을 확인하였다. 학교구성원 모두와 구미 시민이 함께 어울린 이번 골든벨 녹화 방송은 새롭게 비상(飛上)을 준비하는 사곡고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사곡인의 열정을 통해 만들어진 값진 장면들은 오는 3월 15일(일) 저녁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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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동아리, 비누장터 수익금 나눔실천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 화학 학술동아리 CHEMISTORY(동아리장 : 2-7 임윤건)와 영유아복지봉사동아리 아이누리(동아리장 : 2-6 김다영)는 합동으로 10월 16~17일 양일간 본교에서 천연비누 장터를 개최하였다. 평소 동아리 시간에 천연 비누 제작 실력을 갈고 닦은 CHEMISTORY 부원들이 ‘어떻게 이 재능을 좀 더 가치있게 발휘할 수 있을까’ 라는 발상에서 출발하였으며 비누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아이누리 동아리와 함께 협의하여 이 행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틀간의 수익금은 모두 237,700원이다. 이 금액을 보다 뜻 깊게 쓸 수 있는 지역 단체를 탐색하던 중, 구미 순천향 병원 산하 ‘햇살아이지원센터’라는 의미 있는 단체를 알게 되었고 이에 기부를 결정하였다. 햇살아이지원센터는 봄 햇살같이 찬란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어른들에 의해 학대받은 아동(신체학대, 정신학대, 방임, 유기 등)들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취지의 아동 센터이다. 10월 23일에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에 각 동아리장과 지도교사가 방문하여 비누 장터 수익금 237,700원과 고급 천연 비누 36세트를 기탁하였다. 센터장인 순천향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희경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한 기부활동이라 더욱 감명 받았으며, 기부 금액과 물품을 학대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의 치료 활동에 뜻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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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학생들 가을 독서 향기에 취하다'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10월 16일(목) ~ 18(토) 도서관 정원과 강당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린 풍성한『가을 독서 축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립도서관으로부터 문화예술 교육 사업 부문에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독서 가방 만들기’, ‘독서 성장 퍼즐 맞추기’, ‘고전 원화 전시회’, ‘구미시 지정도서 댓글 달기 이벤트’ , ‘도전! 사곡 독서 골든벨’ 등이 준비되어,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 활동을 체험하고,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을 기르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18일(토)에는 『見을 통해 古典을 배우는 사제동행 독서 기행』이 낙동강가를 따라 왜관 <구상문학관>과 대구 하빈 <육신사> 에서 이루어졌다. 구상문학관에서는 ‘시 작품 필사하기’와 ‘시 낭송하기’ 등을 통해 시인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육신사에서는 조선시대 사육신과 박팽년 선생 후손에 대한 역사적 내용을 고전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재현하는 색다른 체험도 해 보았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진행한 이번 독서 축제를 통해 가을 향기와 독서 향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고, 독서는 즐거움이고 놀라움이며, 나눔이라는 가치를 학교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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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경상북도 인문학 독서 골든벨 대회 최다 입상!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9월 28일(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주관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경상북도 인문학 독서 골든벨 대회』에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임예지 학생이 경북대 인문대학장상(우수상), 서영진 학생이 경북대 인문학술원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전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인문학적 지식을 펼치는 열띤 경연의 자리였다. 대회 참가 지원자 450여 명 중, 청소년부·일반부가 함께 경합을 펼친 결선에서 일반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와 3위는 사곡고등학교 학생들의 몫이었다. 입상한 임예지, 서영진 두 학생은 평소 책 읽기 생활화를 통해 습득한 집중력과 판단력 및 언어 이해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곡고 1학년 학생들은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할 수 있었으며, 독서는 즐거움이고 놀라움이며 나눔이라는 가치를 몸소 체험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사곡고등학교는 독서교육의 큰 틀에서 접근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제42회 화랑문화제 문예 부문 금상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독서·논술 교육을 비롯한 문화 예술 교육에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신장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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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시의원 예비후보 조용한 개소식구미시의원 '라' 선거구(상모사곡, 임오동) 무소속 김춘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는 5월 16일 오후 2시에 구미시 상모동 금오대로 307-3번지에서 “구미 아줌마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후보는 가족들을 소개하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하여 조용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후보 지지자들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서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후보는 "이제 새로운 4년을 준비해서 세밀하게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하겠다! 여성의 힘, 아줌마의 힘, 확실히 보여주겠다." 고 했다. 김후보는 공약으로 구미여성회관 건립, 보건지소 건립 추진, 오태 체육공원 조성, 야간 어린이집 운영, 상모,사곡고 앞 버스 노선 확대 조정, 어린이.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등하교길 사각지대 불법 주정차 해결방안 모색, 사곡. 오태 전철화 사업 추진, 상모 새마을테마파크 조기완공 추진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김춘남 예비후보는 친박연합 비례대표로 구미시의원에 당선되었고,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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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이봉원 구미시의원'라'선거구(상모사곡동,임오동)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6일 오후3시에 상모동 현당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구 상모사곡동 노인회 분회장, 오병호 전) 시의원, 이규원 전) 시의원, 김경모 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 총재, 지지자와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 축사는 김수구 상모사곡동 분회장과 오병호 전 시의원, 김경모 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 총재가 하였으며, 축사에서 오늘 시의원 출사표를 던지는 이봉원 예비후보가 바로 진정한 일꾼이라며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봉원 시의원 예비후보는 “그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하면서 소신과 희망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지난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5공화국의 압박 속에서도 박정희 대통령 추모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오늘 날 박정희 대통령의 위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준비할 때 모 언론사에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행사를 취소하라고 권유할 때도 강행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 취임행사와 취임 1주년 행사의 구미지역 대회장을 맡아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고 호소했다. 이봉원 예비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상모사곡동 주민센터 청사 조기 건립, 새마을테마공원화사업, 상모고 입구 철도박스, 사곡고 방향 철도박스 관련 주변 도로망 확충 예산을 확보하여 주변정비사업 시행, 박정희로 6차선 도로 확장공사 공기 단축, 지역 등산로 정비 및 에어콤퓨레사 설치, 유치원, 학원버스 승강장 설치, 야간 악취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악속했다. 이후보는 지역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이며, 상모사곡동발전협의회장과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를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