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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급식 만족도를 제고하고 청렴문화 개선을 위해 2월 12일(화) 도교육청구미도서관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 평생교육건강과 관계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및 학교 영양교사·영양사 대표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과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관계자들의 책무성을 강조했다. 또한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eaT 운영 현황 및 2019년 사업계획, 배송차량 전수등록 제도,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 및 청렴문화 개선 방안, 학교급식 관계자 및 기관 간 유기적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급식 관련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의 참석자들은 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관계자 간의 폭넓은 협의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운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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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8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에서는 경상북도 교육실무직 학교조리사회 회원 36명과 함께 2018년 12월 22일 구미 삼성원에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상북도 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 교육실무직 학교조리사회가 힘을 모아 구미 삼성원 시설 아동 53명에게 식사 및 쿠키를 제공하였다. 홍은경 회장(봉곡중학교 조리사)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한편으로 부모의 돌봄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가슴 아파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더욱 더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교육실무직 학교조리사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노승하 교육장은 평소에도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는 조리사들이 주말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경상북도 교육실무직 조리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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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에서는 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연구회원 78명과 함께 2018년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천생초등학교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연구회원이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한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여 구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 40여 명에게 김장김치 및 밑반찬을 전달했다. 손수현 회장(천생초등학교 조리사)은 “매년 해오던 일이라 몸은 힘들지만 이날이 기다려지며,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밑반찬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연구회원은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노승하 교육장은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조리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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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농관원, 스타팜 현장 체험행사 실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 · 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 (이하 구미 농관원)는 지난 8월 3일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대표 유송식)에서 스타팜(Star Farm)*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은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하며 GAP시설 및 친환경인증 취급자인증 등 국가인증을 받아 다양한 품종의 버섯들을 생산·가공·포장해서 대형마트, 기업체 등에 납품하는 스타팜이다. 이날 대구·경북지역 학교급식 영양사와 그 가족들 40여명이 가마솥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체험행사에 참석해서 버섯의 품질과 영양,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배우고 GAP관리시설 현장 견학 후 느타리 버섯 수확 체험과 버섯 탕수육 등 다양한 버섯 요리도 맛볼 수 있었다. 구미 농관원 담당자는 “국가인증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가에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인증 농식품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스타팜(Star Farm) : 국가인증을 받고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농장을 엄선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대한민국 스타팜'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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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선언!남유진 구미시장이 보수의 적통임을 자임하면서 내년 경북도지사 선거에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정신을 이어 받아 낙동강의 기적으로 제2의 경북 중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시장은 “문재인 정권의 출범이후 보수정권의 핵심지역을 적폐의 본산이란 오명을 씌웠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력을 이어 받은 자신이 보수의 본산인 경북을 이끌어 갈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 남시장은 “보수궤멸의 탄핵 때와 박정희 대통령 우표취소 때도 한마디도 못하던 정치인들은 박대통령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경북도백의 자격이 없다”면서“경북정신을 지켜 온 자신이 반드시 경북의 경제 중흥으로 넉넉한 삶의 터전을 이뤄 내겠다”고 했다. 남시장의 이런 주장은 진보정권과 맞서 싸우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할 보수세력의 정치인들이 역주행을 하여 지역 정서에 기대거나 따뜻한 안방만 차지하려는 행태를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박정희 대통령 계승을 전면에 내 세운 남시장은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 건립 계획 당시 실무 책임자는 자신이었다”면서 “서울시가 만든 박정의 대통령 동상의 설치를 좌파가 끝까지 거부하면 포스코가 내려다 보이는 영일대로 이전해 오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12년 동안 구미시장의 치적을 소개한 남시장은“도백 자리는 시험 할 자리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내야 할 엄중한 위치인데 300만 도민에게 상채기나 안길 소지역주의와 갈등을 조성한다”고 앞서 출마선언을 한 후보들에게 책임을 물었다. 남시장은 갈등의 사례로 “어느 출마자는 도청을 내륙으로 옮겨 동해권을 소외시켰다는 턱 없는 주장과 현행 지방자치법에 주민 500만명 이하는 도청을 나눌 수 없는데도 부지사까지 근무토록 하겠다는 헛된 공약으로 지역 분열을 시키고 있다”면서“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온전한 제2청사를 설치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남시장은 “어떤 출마자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당연히 자리를 내놓으면서도 마치 정치적 배수진이나 자기희생의 결단으로 과대 포장한 것은 정치적 꼼수”라며“최근 최고위원이 된 사람이 도민의 평가도 받기 전에 마음대로 내려 놓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는 견제구를 날렸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남시장은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기검증기술서’를 내보이며 “보수가 가장 욕먹는 건 부패했다는 인식 때문이다.한국당 후보가 전국에서 필승하기 위해 경북지역 출마자부터 ‘자기검증기술서’를 작성, 혹독한 검증을 받아 여당의 정치보복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공천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모든 후보가 경선 예비후보 등록시 자세한 재산 내역과 신상, 가족관계, 범죄경력 등을 자필로 기록하여 도민과 언론에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남시장은 “이같은‘자기검증기술서’를 채택할 경우 후보 경선과정후 잘못되어 낙마하여 한국당에 부담을 주지 말고, 추가 검증으로 후보가 누더기가 되는 것을 막아보자”면서“도민 앞에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아예 후보 등록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과 공약분야에 대해 “낙동강 700리, 백두대간 800리, 동해안 1300리를 상징하는 ‘경북 2800 프로젝트’가 남유진의 핵심 공약”이라며 “예비후보로 등록 할 때 구체적인 공약집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공약과 관련 남시장은“ 민선시장 12년 동안 지구 12바퀴를 돌며 16조원 넘게 투자유치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세계적인 첨단연구 생산기지를 10개 이상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구상과 관련해서 남시장은 “경북도민에게 밥은 하늘과 같은 것이기에, 경제분야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야 얻어지는 결과로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북도내 SOC관련 공약도 주목을 받았다. 남 시장은 “포항과 구미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전라도에서 인구 7만에 하루 1000명 이용하는 무안공항의 활성화 위해 수 조원을 투입하게 됐다”며 공약이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남시장은 ‘도내 초.중등학교 전면무상급식’ 공약도 내놨다. 그 배경에 대해 “구미는 이미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급식지원 예산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의 질 개선과 농민소득향상에 도움이 됐다”면서“더 이상 보수와 진보가 급식 문제로 비난하지 말고, 경북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제해결에 집중하자”고 밝혔다. 또 “앞으로 정무직‘문화부지사’와 ‘경북문화재단’을 만들어 경북의 문화융성 업무를 전담시키겠다”면서 “경주 등 동해권 관광벨트와 안동,문경 등 북부권 등을 글로벌 관광지역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정책적인 복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포항에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을 유치, 동해안에 걸맞는 보건의료환경을 만들고, 경관이 뛰어난 해안지역에 대형 리조트를 유치해 모나코와 같은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북부권 등 농촌지역의 경우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에 대해 ‘어르신 건강마을’과 ‘홀몸 어르신들의 공동체마을인 복지촌’을 시범 건설하는 등 획기적인 지원공약을 내놓았다. 또 백두대간의 세계적 수준 산림자원을 바탕으로‘세계산림박람회’를 유치해 경북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원하고, 낙동강으로 연결되는 인접지역에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리버프론트 개발 등을 제시했다. 경북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도 잊지 않았다. 성주 사드 보상과 관련 “성주의 농촌경제와 김천 혁신단지가 어렵게 됐다”며“ 안보문제로 희생을 치룬 것에 대해 정당한 보상절차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경주,포항 지진 문제에 있어서도 “활성단층연구 조기 종결, 재난안전컨트롤센터 설립,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진이 너무 과장되게 알려지는 바람에 지역경기가 더 위축되고 대외 이미지가 나빠진 것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 시장은 탈원전 드라이브에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정부의탈원전 정책으로 지방세 감소와 지원금액 감소 등으로 계획 했던 개발사업이 좌초되고,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의 경영상 위축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감소 등 문제가 많다면서 졸속으로 이뤄지는 탈원전 정책의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26일, 당일 새벽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충혼탑을 찾아 출마의 뜻을 고한 남 시장은 도청에서의 출마기자회견 후 안동지역의 전통시장과 바닥민심을 둘러 보았고, 오후에는 SK실트론(주)과 4000억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립영천호국원과 저녁에는 포항 죽도시장과 지진피해로 상심이 큰 시민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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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 무상급식 확대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27,024명, 중학생 5,358명 등 총 3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되며, 소요예산 153억 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읍면 지역 초·중학교 전체와 동지역 저소득층, 2012년부터는 다자녀(3인)가정, 소규모 학교(150명)에 확대 지원하는 등 경북도내에서 중학교의 무상급식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번 구미시의 결정은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 구미YMCA, 구미여성회, 민주노총구미지부,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전교조 구미지회, 구미교육 희망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구미 갑을지역위원회,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등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구미에서는 읍면지역·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우선 지원하여 왔다. 그러다 보니 구미는 동지역 학생수가 23,960명으로 읍면지역 학생 3,064명의 7.8배 많아 상대적으로 무상급식 비율이 57.2%로 낮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무상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는 무상급식 확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교급식의 질 향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생 68,321명에게 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 지원 53억9,090만원, 친환경쌀 구입차액 지원 3억4,175만원, 유치원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 4억 371만원, 후식용 우수농축산물 구입지원 2억4,282만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지원 8,800만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수송차량 지원 3,640만원, 학교 우유급식 지원 8억6,965만 원 등 8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급식의 현장요구와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미농산물 소비확대차원에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 운영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이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공정한 무상급식 지원으로 실질적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급식으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구미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8년간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학교 급식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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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연구회(회장 손수현 )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천생초등학교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년 연말마다 구미교육지원청 주체 및 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연구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구미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 40여명에게 김장김치 및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손수현 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밑반찬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노승하 교육장은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조리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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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학생돕기 성금 마련 일일 먹거리 장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구미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 협조를 얻어 지난 5월 13일(토요일) 금오산 올레길 입구에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 먹거리 장터운영 및 의료비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일일 먹거리장터 운영 행사는 구미 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의 협조로 수정과, 아메리카노, 두부김치, 파전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였으며, 난치병학생 의료비 지원 내용을 몰라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금오산 등산객 및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 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하였다. 특히, 이상기온 엘리뇨 현상으로 더워진 날씨로 인해 수정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금오산 등산객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난치병학생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구미시 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 협조로 '일일 먹거리 장터'는 올해 9번째로 교직원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학교급식회계직 손수현 조리사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난치병 학생에게 큰 힘이 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노승하교육장은 “다함께 정성 가득한 음식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참의미를 되새기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장터 수입금 전부는 구미교육지원청을 통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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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총력!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 4. 26.(수) 구미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 90명을 대상으로 경각심 고취 및 실천의지 함양을 위한 식중독 Zero 다짐식 및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대책 시달 회의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사 스스로 학교급식 식중독 Zero를 위해 △철저한 식재료 구매·보관·관리, △개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 △철저한 조리공정 관리, △급식환경 개선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어서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13가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중점 추진 대책을 마련하여 시달하였다. 식중독예방 대책으로는 △식중독 원인조사 및 분석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을 위한 '학교급식 위험 요인 실태 조사 실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단시간 내에 점검을 완료하고 선제적으로 위생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실시' △위생분야, 역학분야 전문 교수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 학교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분석하여 급식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컨설팅 실시' △불현성 감염자관리 및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급식종사자 위생관리 강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관리자 책임 강화' △정확한 식중독의심 증상환자 모니터링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설사증상 환자 신고체계 구축 및 관리' △각급학교 식단 분석·개선 등 영양(교)사 주체적인 활동을 위한 '영양교사 정기 협의회 개최' △신규발령 및 휴가·휴직 대체 영양(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 및 대체 영양(교)사 멘토링 실시' △식중독 예방 의식 고취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식중독 Zero 캠페인 및 다짐식 개최' △안전한 식재료 관리를 위한 '식재료 유통과정 관리 강화' △'학교 물 관리 강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강화' 등 학교급식 현장에서 즉시 적극 실천하도록 하였다. 노승하 교육장은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노력을 치하 하였으며, 맛있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미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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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간 추진된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대상자로 신체 건강하고 활동이 가능하신 분으로 읍면동 사무소 또는 수행기관(구미시니어클럽,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1일 3시간 이내로 월 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만근 시 월 2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혹한기 혹서기에는 근무시간을 월 20시간으로 단축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27억 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4개 수행기관에서 노노케어 상담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지역일손도우미파견사업 등 24개 사업을 통하여 1,6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로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기초연금지급,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노인건강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사업, 노인대학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