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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치안행정학회' 전국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치안행정학회(회장 김용현)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10월 31일 14시 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건강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전략」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행복한 구미시의 협력치안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제1분과를 시작으로 제2분과 안전한 치안정책의 미래, 제3분과 안전한 구미시의 치안행정, 제4분과 민간경비의 제도적 방향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공동주거단지의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설계)현황과 개선 방안 ▲산업 보안 활동과 보안인력 전문성이 기업손실 예방에 미치는 영향 : 구미시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구미시 치안 거버넌스 수준과 발전 방안 ▲원스톱 지원센터의 표준 직무모형 개발 ▲구미시 학교폭력현황과 발전 방안 등 총 12편의 논문 및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건강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전략이라는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고견이 우리 지역 치안 정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에 반영이 되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행복하고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치안행정학회 김용현 회장은 "본 학회는 2003년 창립된 전국규모의 학회로서 한국치안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 대회는 건강한 구미시의 치안 행정망 구축을 위한 현황을 점검하고 구미지역이 안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2007년부터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학계 등과 교류하며 정책연구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 의견의 시정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구미시의 재난 안전 대책 및 치안정책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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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한정치학회, 2014 전국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한정치학회(회장 조현걸)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10월 24일 14시 금오공대 디지털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글로벌시대, 한국정치의 내연과 외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정치학의 회고와 미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제1분과 한국정치 사상과 구미선산, 제2분과 한국정치와 동북아, 제3분과 한국정치의 지방화까지 ▲일제강점기 박상희의 민족운동 ▲구미지역 유학의 전개와 특성 ▲녹색새마을운동과 구미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의 특징과 과제 ▲동북아시아의 힘의 변화와 한국외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등 총 11편의 논문 및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글로벌 시대, 한국정치의 내연과 외연이라는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구미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더 큰 구미, 행복한 구미가 되는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정치학회 조현걸 회장은 "본 학회는 1999년 창립된 전국규모의 학회로서 대한정치학회보 발간과 정치사상, 국제정치와 국내정치 및 지방정치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 정치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 대회는 구미시 역사문화에 대한 정치사상적 조명에 대한 학술대회로 구미지역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2007년부터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학계 등과 교류하며 정책연구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 의견의 시정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구미시의 지역 정체성을 재확립함으로써 구미시의 지역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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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 6기 시정방향 구체화에 나선다!구미시는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내년도 시정을 알차고 내실 있게 설계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7일, 8일, 10일, 3일간 새벽 7시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른 아침부터 샌드위치 한 조각으로 끼니를 때우며 진행되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을 피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남 시장 취임 이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05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35건, 주요(계속)사업 358건, 타기관 시행사업이 12건이다. 이 사업들은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 시민 및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민선 6기 공약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한 시책들이며, 무엇보다도 시민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위주로 우선 반영하였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부서별로 ‘업무진단’이라는 자체 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분석하여 개선방향을 모색하기도 하였으며, 신규사업의 경우 벤치마킹 및 시민의견 수렴 단계를 거친 사업 위주로 엄선하여 업무계획에 반영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 구축,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 구축, 화물공영 차고지 조성, 양포동 공공도서관 건립,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시청광장 공원화 및 주차전용 건물 건립, 보육허브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2015 대한환경공학회 국제 학술대회 개최, 동락지구 유소년 체육시설 조성, 낙동강변 물놀이장 조성, 도시농업 그린아파트 조성, 제7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최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구미 미래 먹거리 확충,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도시 조성, 낙동강 중심의 복합 레저 공간 마련,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 기반 구축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미시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중점으로 하여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보고회에서 "내년은 민선 6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체감도가 높은 시책 중심으로 발굴하고 신규 사업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연말까지 발굴할 것" 을 각 부서에 지시하였다. 더불어, "이제 구미는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새로운 시각으로 눈높이를 높여서 좀 더 넓게, 멀리 보고 큰 틀에서 구미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차근히 마련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내년도 업무계획으로 확정되어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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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정부학회(회장 김신호)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6월 27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28까지 이틀 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성장기반 확충 및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기획주제로 구성이 된 제 1분과를 시작으로 ▲ IT융합 그린산업의 발전방안 ▲ 구미시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R&D 역량 강화 방안 ▲ 구미 5공단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 구미시 연구개발 기능 강화 및 미래 먹거리 산업 등에 관한 논문 발표를 포함해 총 30편의 논문 및 사례발표에 이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미래 성장기반 확충 및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IT융복합 그린산업과 5공단 투자유치 및 R&D 역량강화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구미시가 발전하는 단단한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더 큰 구미,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부학회 김신호 회장은 “본 학회는 1967년 창립한 이후, 정부 정책연구 및 한국행정논집 발간과 정기학술대회 등을 통해 행정발전과 행정이론 확립에 노력해왔으며, 구미시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이며, 민선 6기의 출범에 맞추어 수준 높은 논문이 발표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2007년부터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정책연구 역량을 키우며 전문가 의견의 시정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올해는 8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구미시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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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한지방자치학회(회장 송건섭)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6월 20일(금) 13시 5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21(토)까지 이틀 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쾌적한 창조산업도시 구미시의 자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의 모델과 국제화’, ‘지역의 경제와 활성화‘ 등으로 구성된 11개의 세션과 31편의 논문, 사례발표에 이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구미의 발전과 자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구미시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운영실태와 발전 ▲ 구미산단 입지재편과 구조고도화 방향 ▲ 구미의 산업과 도시계획 등 창조산업도시 구미의 자치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정책적 과제와 대안을 도출한다. (사)대한지방자치학회는 1995년 창립한 이후 지방자치와 관련된 연구, 조사와 연구집 발간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쾌적한 창조산업도시 구미시의 자치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실천적 전략들이 시정에 성공적으로 반영되어 구미시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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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연구사업 위수탁협약 체결2013. 6월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전 세계가 인정함에 따라,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하여 1월 28일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에서『새마을운동과 한국현대발전사 연구사업』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지구촌 빈곤퇴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가장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유네스코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인류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인정하였고, 현재 세계 89개국에 소개․보급되어 개발도상 국가들에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노석균 영남대학교총장 등 관계자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과 영남대총장의 인사말, 추진경위 보고, 협약체결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는 2014년 ~ 2018년까지 5개년을 사업기간으로 정하고 매년 구미시 2억원, 영남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남대학교 부설『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연구과제는 새마을운동의 이론 체계화 및 세계화 프로그램 개발, 새마을연수 및 국제협력전문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의 사상과 철학 연구, 국제학술대회 개최, “캔두 리더십 캠프”운영(고등학생 대상), 한국현대발전사연구,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분야 교육 등이다. 구미시와 영남대는 지난 5년간(2009년~2013년) “박정희리더십연구사업”에 대해 MOU를 체결하여,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십 및 업적에 대한 연구, 사회발전 정책에 관한 대안모색, 교육, 연수 등의 실적을 쌓은 바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이념을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내외 지역사회개발 관련 연구자들과 학술정보 교류를 추진하고, 나눔시대에 다 같이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여, 명실상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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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술대회,석학들이 구미에 모였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 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전국의 각종학회를 대상으로 학술 대회를 공동개최 하여 구미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 중앙 부처의 각종위원회 및 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학회 인사 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구미시의 주요 시책사업 홍보와 국가정책의 참여기회를 선점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각종 학회에서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 법등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발표하는 장으로서 구미시는 2006년부터 “지역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정책” 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시작하여 2013년 현재 주요시정 및 국가 정 책과 관련된 주제로 42회에 걸쳐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학술대회의 학회선정은 ◦ 발표 논문 중 구미시 관련주제 3편 이상이거나 국가 및 시정책과 연계한 기획주제를 발표 1건 이상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 시정의 추진방향과 부합되고 정책적 필요성이 있거나 ◦ 저탄소 녹색분야 관련학회 및 한국연구재단(구,학술진흥재단) 등록과 학술지 발행학회 ◦ 2년이내 우리시에서 개최실적이 없는 학회를 최우선 지원한다. 예산의 지원범위는 사업추진실적과 행사 추진계획, 예산운영 등 사업 적정성을 고려하여 자본형성적 경비 이외에 학술집 발간, 현수막 등에 5백 만 원에서 일천만원 까지 지원이 되며, 발표 논문수가 10편 미만이거나 학회 참가등록 예정자가 50명 미만 일 경우는 예산지원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학술대회의 추진일정은 ◦ 매년 2월경에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분야 학회에 공문을 발송하여 공모를 하고 ◦ 3월경에 학회를 선정하여 통보하면 4월 경부터 11월까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6부터 시작한 분야별 학술대회의 추진사례를 살펴 보면 ◦ 행정분야 11건, 정보통신 7건, 문화 3건, 경제 3건, 산업 6건 ◦ 환경및에너지 8건, 교육 2건, 복지 2건으로 나타났으며, ◦ 시정관련 주제 연구와 지역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케 한 연도별 주요 사례로는 ∙ 2006년<한국디지털 정책학회> -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을 위한 디지털 정책(행정, 정보통신) ∙ 2007년<한국지역학회,산업클러스터학회> - 광역경제권 구축과 구미시 발전방향 모색(교통행정) <한국정부학회> - 행정관리와 성격평가 ∙ 2008년<한국지방자치학회> - 지방자치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새정부의 전략과 추진방안(행정) <한국지역학회, 산업클러스터학회> - 광역경제권 구축과 구미시발전방향 모색 ∙ 2009년<대한지방자치학회> -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정부의 경쟁력 제고방안(행정) ∙ 2010년<한국로고스경영학회 외 4개학회> - 구미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의 현황과제(산업) ∙ 2011년<한국지방자치학회> - 장사시설과위탁, 저출산,고령화 정책(행정) ∙ 2012년<한국환경정책학회> - 구미시 환경현황과 과제, 대구경북지역 환경현황과 정책방안(환경) ∙ 2013년<한국노인복지학회> - 일본 개호복지와 베이비부머(복지) 등이 있다. 지금, 구미는 전국의 석학인의 토론의 장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 2006년부터 구미시는 행정, 교육, 문화, 복지, 산업, 에너지, 환경분야 등을 연구한 학회에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29개 학회에 1,721건의 논문 발표와 2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구미시관련 논문 발표도 42건이나 된다. ◦ 전국 규모와 지역단위 학술대회는 구미시 관련 주제 연구와 토론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미지를 학계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앞으로 구미시는 학술대회를 확대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금년에도 8건의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9일 한국정책과학학회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관련 전문가, 기업체, 대학(원)생 등 150여명과 함께 창조경제를 향한 정책 탐색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어져 구미시가 높은 수준의 정책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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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분석장비 활용기술 세미나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10월 10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2층 다목적홀에서 “구조분석장비(TEM&FIB) 활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R&D장비인 투과전자현미경(TEM)과 집속이온빔-전자현미경(FIB)의 외부분석서비스 개시와 향후 장비운영방안을 소개하였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공동기기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첨단분석장비를 활용한 R&D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장비활용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석장비 활용 협의체 운영과 세미나, 학술대회, 월례회 등의 행사 △협력기관의 외부 분석서비스 및 사업 전반 △분석장비 전문인력의 기술지원 및 교육 △중앙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분석장비 관련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과제 발굴 지원 등 장비활용 및 기술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해서 첨단R&D장비를 활용한 최신분석기법과 구축장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의 TEM/FIB 장비실 투어를 진행하여 현장감 있는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 반도체 소자의 TEM분석법, TEM을 활용한 나노물질 분석, 나노물질의 정량적 특성평가를 중점적으로 포스텍 오상호 교수, 삼성전자 김중정 박사, 나노종합기술원 양준모 박사가 설명하였고, 각 섹션별로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첨단분석장비가 구축완료 되어서 지역의 기업체, 대학교, 연구소 등 과학기술기반 역량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해서 최신분석기법과 우리기술원 구축장비의 우수성을 소개하여, 연구 활동 및 분석 파트너로서의 대외적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www.gbsp.geri.re.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054-479-1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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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시의원 국제학술대회(ICCT 2013) Best Paper Award 수상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사)한국융합학회 주최로 지난 7월 3~6일 4일 동안 개최된 국제학술대회(ICCT2013, Chiang Mai, Thailand)에서 Best Paper Award[제목: Driver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kes between Brand Image and Product Similarity]를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최근 모조품(일명 짝퉁)의 범람으로 진품 생산자 및 관련 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모조품 구매요인을 살펴봄으로서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논문이 주는 시사점은 모조품의 구매요인을 원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품질, 기능, 외관)의 유사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한국과 중국 소비자 대상)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있다. 윤의원은 이와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양적 사고(미국이나 유럽소비자 대상)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한 확장된 논문을 기획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해에도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재택창업시스템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논문도 국내학술등재지에 게재확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해 박사과정을 수료한 윤의원은 박사학위논문(지도교수: 금오공대 김귀곤 교수)으로 현대사회 기부문화의 확산 관점에서 착한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공익연계 마케팅에 대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윤의원은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전 중국영재대학 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이다. 금오공대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얼마 전까지 매주 토요일 새벽이면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경영학과 학부과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원은 이번 연수일정을 자기개발과 구미시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활용 했으며, 2010년에는 몽골울란바티르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여 총장의 감사장을 받기도 했으며 2011년 연수에도 연수기를 기록해 시정반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조례 제.개정과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도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해서는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르신을 공경하며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서는 항상 연구하고 발로 뛰는 의원으로 때로는 노래로 흥을 돋고 웃음주는 시의원!!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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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IT, BT 산업육성 글로벌 도시와 손잡아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경제사절단은 2.15일부터 2.23일(6박9일)까지 일정으로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 참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와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10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유소년 교류를 우선 시행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향후 자매결연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는 샌디에이고 시장이 구미의 탄소제로도시 구축사업과 IT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 졌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샌디애이고시는 인구 130만명으로 golden triangle(골든 트라이앵글, UCSD를 중심으로 한 산업밸트)을 기반으로 퀄컴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해 KSEA(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 SC·SD지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조직의 제반활동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 담당자를 지정, 프로그램 개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더불어 재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한 남 시장은 구미투자환경 설명과 기조연설을 통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하고,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음으로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재미 기업인, 과학기술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재미 한인과학기술인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기업의 상용화 제품 융합 연구기관인 칼아이티(Calit2)연구소와 창업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을 상품화·상용화를 지원하는 커넥트(Connect), 자본, 인력 및 비즈니스 등 중개 지원하는 컴넥서스(CommNexus)를 차례로 방문,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우수사례를 교환,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