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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상품권 지원 및 취약가구 생필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장천면(면장 권기열)은 10. 08.(목) 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계)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원하고 취약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 초등학생 4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함으로써 독서의 기회를 열어주고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풍성한 가을맞이 생필품도 지원했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속에서도 문화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준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비록 훌륭한 공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학생들이 독서와 온라인 공연 등을 통해 문화 체험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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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 8.(목)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책연구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제11기로 출범하였고, 2020년도 정책과제 공모와 제안 등을 통해 접수된 과제 중, 분과별 심의를 거쳐 4건의 최종 과제를 선정하여 6월부터 연구를 추진했다.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는 △복지행정분과는 '청년 지역정착 제고를 위한 실태분석 및 정책방안' △문화관광분과는 '구미시 문화관광 거버넌스 체계 구축' △도시환경분과는 '구미시 발전을 위한 철도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 △산업경제분과는 '구미 인구 및 일자리 구조 분석을 통한 정책대안 수립'으로 최종연구 결과물 산출을 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최종보고회의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 중 '2020년 정책연구' 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는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 도출과 정책 수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차기년도 시정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구미시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정책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정책연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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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재향군인회, 제68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 8(목)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 주관으로 향군회관 다목적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좌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냉전의 시대에는 자유의 수호자로서 조국 근대화 시대에는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큰 역할을 한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더 크고 희망찬 구미를 만드는데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원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제68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8주년을 맞이한 재향군인의 날은 재향군인회가 창립된 것은 1952년 2월 1일이지만, 재향군인회가 1965년 5월 8일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한 것을 기념하여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으나, 어버이날과 중복되어 2002년부터 10월 8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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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과정중심평가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남초등학교(교장 이홍락)는 지난 10월 7일(수) 13:30부터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0 교사별 과정중심평가 초등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해중심교육과정 및 과정중심평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교원의 평가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원남초등학교 소속 교원들은 금년 6월부터 9월까지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이 진행하는 4시간의 원격연수를 이미 이수하였고, 원격연수를 통한 이론에 근거하여 과정중심평가 설계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연수는 김천부곡초 이○형 선생님, 김천동신초 교사 박○영 선생님이 연수 강사로 초빙되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알차고 밀도 있는 연수가 진행됐다. 1,3,5학년 소속 교원들로 구성된 A그룹과 2,4,6학년 소속 교원들로 구성된 B그룹은 각기 다른 교실에서 학년별로 팀을 이루어 1차시~3차시 분량의 수업내용에 대한 성취기준과 학습목표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진정한 배움과 성장의 근거를 찾고 기록하기 위한 평가계획을 수립한 뒤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소속 교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소 답답한 상황 속에서 연수에 참여하였지만 참된 교육과 배움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홍락 교장은 "이번 연수가 원남초등학교 소속 교원들이 학습의 결과뿐만 아니라 학습의 과정에 방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역량과 시야를 확장하는데 기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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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후보자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살기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하여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후보자를 10월 12일(월)부터 11월 2일(월)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2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5회째를 맞고 있다. 후보자 기본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시가 등록기준지(본적)인 출향인사이며, 추천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으로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 또는 세계대회 입상 등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현저히 높인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480-6754)로 11월 2일(월) 18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서류 검토 등을 거쳐 12월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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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비리로 얼룩진 정수대전 예산지원 중단하라" 촉구[구미인터넷뉴스)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은 제20회 대한민국정수대전에서 정수 미술대전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 상금 700만원)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일 임은기 이사장이 사퇴하는 등 사태 수습을 서두르는 가운데 구미참여연대가 8일 성명서를 내고 정수대전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성명서에서 "아버지는 운영위원, 엄마는 심사위원, 아들은 아버지 유사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 중복 출품 사태, 2019년 시상금 편취 논란 등 잡음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정희 이름 하나로 온갖 비리와 편법에도 예산 지원 이어져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과정의 각종 편법과 규정 위반으로 논란이 컸던 ‘정수대전’이 운영상의 비리로 다시 심각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 10월 5일 MBC는 2019년 정수대전에서 아버지는 운영위원, 엄마는 심사위원, 그리고 아들은 9년 전 아버지 작품과 유사한 작품으로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정수대전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5년 중복 출품 논란으로 대회의 권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2019년에는 시상금 편취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정수대전에 매년 3~4억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구미시와 정수문화예술원은 정수대전’이 박정희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한 사업임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이 정도 비리면 박정희를 욕보이는 사건이고, 구미시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논란이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정수대전은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도 투명하지 않은 회계 집행으로 많은 논란을 자초했고 2019년에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하여 무리한 인건비 지급, 영수증 미첨부, 수의 계약, 출품료 수익 회계 누락 등으로 예산이 삭감되었고 2020년에는 예산 전액 삭감의 진통을 겪으면서 지난 9월 추경을 편성하는 무리수가 동원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가 비리로 얼룩진 정수대전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수대전에 대한 예산지원이 중단될 때까지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제를 계속 제기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한석 부이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8월 사임했고 김삼진 구미예총 자문위원이 9월 1일 자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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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10. 7.(수) 11: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홍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창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특색에 맞는 복지자원 발굴에 힘쓸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수시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한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들에게 따뜻한 선주원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고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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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영)에서는 10월 7일(수) - 8일(목)일까지 양일간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양포도서관 및 안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이 극빈층으로 떨어질 수 있고, 코로나 블루로 민관 돌봄에서 방치될 수 있는 위기‧취약계층은 또 다른 재난에 당면할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내용으로는 ▷ 영화를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영화인문학 강의” ▷ 타 지역 특화사업 추진현황 학습을 통한 복지 역량 강화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의 상호 소통의 장 마련으로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은영 동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이 위원 상호간 및 이웃을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진정한 주민주도의 맞춤형복지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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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세계화사업 평가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지난 10. 6.(화) '2020년도 새마을세계화사업 평가관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사업 평가자와 도 새마을봉사과 관계자 및 재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 6일부터 9. 1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한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및 연수센터의 사업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재단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9개국 35개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평가는 사업시행 3년차, 5년차, 8~10년차의 7개국 19개 시범마을과 연수센터를 대상으로 ODA사업의 전문가인 상명대 장지순 박사, 성결대학교 임형백 교수가 시행하였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사업이 당초 계획한 성과를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또한 사업기획과 수행과정 등이 적정하였는지 등의 평가결과와 향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도 관계자 및 재단은 평가자와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서 새마을세계화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장동희 대표이사는 "사업초기 평가에 대한 고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재단 본부와 현지 소장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ODA를 수행하는 다른 기관 및 현지 정부와 협업으로 한층 더 발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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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계 금전동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일(수) 16:00 옥계 금전동 와래마을 50가구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는 9. 14.(월) ~ 10. 15.(목) 기간 중 소방관서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에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10개마을, 640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작지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정내 반드시 설치해 화재 예방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