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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랑 구미전국무용대회… 최순주 Dream dance company의 화보[구미인터넷뉴스]2021 구미전국체전성공기원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지난 17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 주관으로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약 200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순주 Dream dance company의 단원들이 현대무용과 발레 등의 부분에서 화려하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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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구미전국체전 성공기원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가 주관하고 구미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비전공 일반부로 구성되어 한국무용(개인/단체),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벨리, 스트릿댄스, 케이팝) 부문으로 진행한다. 시상에는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국회의원상,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상,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자 중 실력이 우수한 참가자들은 6월 20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리는 '2021 수상자의 밤(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대회문의는 구미시지부로 하면 된다. (문의처 010-4016-5589) ▣첨부: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요강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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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비상임) 공개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구미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재능있는 예술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 3월 기준, 현재 주소가 구미시로 되어있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연주반(초등4학년-고등1학년 재학)과 예비반(초등2학년-3학년 재학)으로 구분하여 응시 가능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8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gumi.go.kr/arts)에서 서식을 받거나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실기 전형은 3월 20일 오후 2시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지정곡 중 한 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실기 지정곡은 △어린왕자 이야기(김영민 곡) △노을지는 강가에서(김봉학 곡) △연어야 연어야(주유미 곡) △노을(안호철 곡) △하늘나라 동화(이강산 곡) △달팽이의 하루(김진성 곡) △도라지꽃(석광희 곡) 이다. 중·고등학생은 한국 가곡 중 한곡을 선택하며, 초·중·고등학생 공통 실기전형은 전형당일 제시 시창이 있다. 한편, 실기전형 시 주의사항으로 초등학생 응시자는 악보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공하며, 중·고등학생 응시자는 악보를 응시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반부터 실기전형이 진행되며, 전형 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전형 장소에 도착해야 하고 연주반은 추후 도착시간을 공지할 예정이다. (☎054-480-4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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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문화예술회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2021 신춘음악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2021 신춘음악회를 3월 1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10분간 진행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기획 개최하는 2021 신춘음악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립예술단체인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여파로 문화경기 침체 등 힘들었던 시기를 위로하는 희망의 클래식 음악회로 올려진다. 이번 연주 협연으로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와 함께 백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하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마단조 작품번호 64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본 공연에 앞서 합창곡 연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로비음악회도 계획되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와 함께 문화교류 상생음악회를 추진하여 많은 시민과 도민들이 문화로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다시 활기를 얻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운영방식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의무화에 따라 1좌석 띄어 앉기(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검사) 운영을 기본으로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방송 중계 ▲경북도립 도립예술단TV 유튜브 채널 녹화중계 ▲현대HCN새로넷 채널을 통한 녹화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연문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054-480-4565)으로 하면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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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시민참여 작품 야외전시 신청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야외 상설전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과 시민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시민 모두가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미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야외 상설전시 《밖으로 나온 미술》은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장르 제한 없이 구미에서 창작활동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참여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전화문의(054-480-4566)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야외전시로 작품의 훼손과 오염이 우려되어 작품 이미지를 현수막에 출력하여 전시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홀수달(3, 5, 7, 9월)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짝수달(2, 4, 6, 8월)은 강동문화복지회관 중앙계단에서 순회 전시된다. 현재 개최 중인 1회차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회원들의 작품으로 진행되며, 2~4회차 전시의 시민참여를 접수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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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나윤선 콘서트 전국 최초 비대면 온라인 공연[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12월 18일 코로나19에 따른 기획공연 나윤선 콘서트(IMMERSION IN KOREA)를 전국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재즈싱어 나윤선에 관한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국내 나윤선 콘서트는 구미에서 유일하게 최초의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나윤선은 한국 보컬 최초로 프랑스 '오피시에(Officier)' 수훈과 독일의 그래미라 할 수 있는 '에코 재즈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2017년에는 유네스코 주관 '세계 재즈의 날 올스타 글로벌 콘서트' 공식 초청, 2014년에는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불러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나윤선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 거장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스타가 되었고, 재즈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장르처럼 자신만의 당당한 색채로 20여 년간 국내외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여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귀로 듣는 재즈가 아닌 소리의 울림이 주는 색다른 공감각적 경험을 무대에서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과 지역 감염세가 격상된 코로나19 상황 속에 공연을 취소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고민 끝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실감나는 현장의 감동은 미약하나 전국 최초 금요일 저녁 안방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나윤선 공연 앨범 IMMERSION 수록곡 중 ‘Asturias, Isn′it a pity, Hallelujah 등이며, 비대면 온라인 공연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연관련 문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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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금오산 배꼽마당 시설개선 등 특별교부금 총 7억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 사업'을 위한 4억원과 '상모~사곡간 도로확장 사업'을 위한 3억원, 총 7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했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4억원 확보로 인해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금오산 올레길 내 배꼽마당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여 탐방객에게 편의제공 및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구자근 의원의 추가 특교예산 확보로 인해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416-1번지 일원에 상모~사곡간 0.37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사곡지구 도시개발구역과 관련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10만명의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사업은 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어져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로시설 개선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 지원을 위한 3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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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학회장 류승완)는 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와 함께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실천'의 주제로 진행한 포럼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서 '문화도시와 예술거버넌스' 주제로 개최된다. 첫 시작은 호주의 디킨대학교 루스 렌츠러(Ruth Rentschler) 교수가 'City and the Arts Governance' 관련하여 현지 온라인을 통한 국외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박신의 교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경희대학교)가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발표하며, 장웅조 교수(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문화예술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최혜자 대표(문화디자인 자리)의 '문화도시 중심, 거버넌스'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안채린 교수(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박승희 교수(영남대학교), 이민하 교수(중앙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안희철 대표(공연예술보호구역 아트벙커)의 토론과 질문이 민정아 교수(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사회로 진행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을의 절정을 달리는 아름다운 계절에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생활 등 우리 일상의 큰 변화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 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진흥, 지역문화예술의 창작활동, 그리고 지역문화재단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 펼쳐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미나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수도권발 3차 감염 확산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와 제한된 인원으로 참가하며, 공연장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학계 전문가, 문화예술 기관, 언론인, 공무원, 문화예술 활동가, 시민 등이 참여하며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향후 방송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는 주관부서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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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4일(토)-25일(일) 2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금오산 드림큐브(야외공연장)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토크콘서트와 버스킹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24일 저녁7시 공연은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와 트롯 ․ 팝페라가 함께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는 일상에서 무심코 쓰는 성차별적인 언어표현과 적절한 대응을 소개하고 "당신은 평등한 사람입니까?" "당신에게 양성평등이란?" 질문을 던져보며 평등한 구미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다짐의 시간도 갖는다. 평등은 우리 삶을 춤추게 한다는 의미의 노래를 들으며, 코로나 시대 일과 돌봄으로 지친 구미시민들을 위한 미스터트롯 가수(류지광)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었다. 공연 참석을 위해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정좌석만 착석이 가능하다. 25일 오후2시 버스킹 공연은 SBS 판타스틱 듀오 우승자(손정수)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평등 마이크로 말하기와 음악도 감상하며, 화창한 가을 날씨 가운데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든 일상에 제약이 많아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일상의 양성평등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토크콘서트 무료초대권은 22일(목)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며,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 입장 가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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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공동주관 문화교류 기획전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시 기관에 선정되어 '풍경 - 자연과 일상'의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소장품을 매년 경북 등 전시지역을 심사, 선정하여 경북·대구의 문화상생 협력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연속 선정되어 지역민들을 위한 우수작품 향유 기회와 전시공간 개방 등 전시실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풍경을 주제로 '자연·일상·기억'의 세가지 테마로 회화 등 33점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진다. 김언태 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임시휴관되어 시민들의 기초문화 향유 기회가 없었으나 지난 9월에 '마중'이라는 주제로 지역작가전을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등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담당자는 "자연, 일상, 기억의 풍경 중 경북 출신이자 근현대 미술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고작가 故김수명(1919-1983) 대구교육대학 교수 작품 '기억'의 테마를 주제로한 50~60년대를 기억하는 시간과 장소, 추억을 되새기는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11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사전 전시 관람은 054-480-45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