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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초, 제주국제관악경연대회 1위지난 14일 제주도에서 열린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에서 경북 구미 형일초등학교가 1등상인 금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대회는 만 13세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합주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중국 북경조양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관악단을 비롯한 5개의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각 팀당 주어진 30분간동안 개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대회 지정곡인 Solder's wife , Joyrevisited 두곡을 포함한 6곡을 연주하였다. 특히 마지막곡으로 연주한 Hymn to the sun with beat of mother earth 는 성인 프로단체에서도 연주를 꺼려할 만큼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다. 이 연주로 형일 관악합주단은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고, 지도교사 전진현(33)은 제주 국제관악제 고봉식관악상을 수상하였다. 국제대회답게 이 대회를 심사하는 심사위원의 구성도 놀라웠다. 세계적인 유포늄 연주자인 미국의 제임스 스맬서(James Smelser) , 현대 관악작곡의 거장 프랭크 티켈리( Frank Ticheli), 일본 관악합주의 선두자인 토시오 야키야마(Toshio Akiyama) 등 세계적인 관악의 거장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연주가 끝난 심사평과 인터뷰에서 형일 관악합주단은 놀라운 음색과 정확한 음정과 리듬으로 완벽하게 곡을 소화했고, 어린아이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심사위원장인 제임스 스멜서는 대회 후 지휘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학생들이 세계적인 거장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 학생들을 위하여 음악적인 수준을 유지시켜달라고 당부하였다. 형일초등학교 박인묵 교장은 “오늘의 성과는 학생와 학부모 지역사회, 자매결연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하모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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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9일 등재를 확정했다. 전국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대한만국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11년 10월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원로자 구술증언에서 말했듯이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하여 등재 하여야 한다고 이미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서구 동촌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82년초 내무부 소속 파견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운동의 방향정립, 규정제정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4월 22일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당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도 그 중심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50년, 100년 가더라도 새마을운동의 원래 모습을 지켜 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못사는 나라도 같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은 선진국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의무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원조를 주는 하나의 방편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미국의 Peace Corps(평화봉사단)나 라이온스, 로타리등 국제 봉사단체가 있듯이 새마을운동도 그렇게 만들어서 새마을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새마을리더로서 후진국에 1,2년 파견하는 일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새마을중앙회와 보조를 맞춰 구미시는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새마을운동을 신청해서 인정을 받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43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적이 없는『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등재』에 구미시의 역할이 매우 컸고, 그 중심에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구미시에서 추진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고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 2012년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확인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 매월1일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인 『새마을대청소』 ○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 ○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35개의『새마을문고』운영 ○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여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는『학교새마을운동』추진 ○ 특히, 새마을운동 역점사업으로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 일원 25만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사업비 792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예정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외국인에게는 빈곤퇴치를 위한 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 원동력을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들을 제공 ○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 9개국의 새마을사업 전파를 위한 『글로벌 새마을운동』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시에서 과거 새마을운동의 43년 역사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열정, 그리고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의 중심에 서서 새마을운동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크게 일조 하였다. 구미시는 이러한 결과가 '묵묵히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새마을가족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함께 참여해준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이 큰 바탕이 되었기에 새마을 가족들을 비롯한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경축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전파에 앞장섬으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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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Wee센터 상담통해 청소년 치유 기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Wee센터에는 지난 2012년 구미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과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Sweet Call 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담 추후 서비스인 Sweet Call 서비스는 상담 효과의 지속정도, 상담 종결 이후 학교 폭력 등의 위기 노출 여부, 다른 어려움이 생겼을 때 다시 상담 받기를 희망하는지 등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주고자 하는 전화 상담 서비스이다. 1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Sweet Call 서비스 결과 상담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77%, 상담 이후로 위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대답한 학생이 79%로 조사되었다. 또한 부모의 80%가 앞으로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Wee센터 상담을 다시 받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Wee센터 상담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작년과 비교해 보면 상담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4%, 상담 후 위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 8%, Wee센터에서 다시 상담을 받고 싶다는 부모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Wee센터의 Sweet는 마음의 상처(Scar)를 지닌 아동청소년들이 상담을 통해 치유(Therapy)받도록 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구미 Wee센터의 고유브랜드로 이번 스위트콜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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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들과 협력관계 구축경제사절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를 방문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2.16일(현지날자) “KSEA(재미한인 과학기술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SC지부(Southern California, 지부장 유이종), SD지부(San Diego, 지부장 유상희)와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이 참여하는 공동관심사에 대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남시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재미한인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날의 시대적 조류는 개방화, 국제화를 거쳐 이제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화, 정보화는 21세기의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요, 대명제’라고 밝히며, 이제 세계는 과학기술이 핵심인 경제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이며 국가주권을 상실하면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처럼 과학기술주권 없이는 新식민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정치적 우방은 존재할 수 있어도 과학기술의 우방은 없다. “는 말처럼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낙오자가 아닌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했다. 또한 오늘날에는 6개국, 46개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엘지전자의 TV 등 세계 Top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첨단 IT도시로 지난해 75조원 생산과 344억불을 수출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기에 이 자리에 함께한 기업인, 과학기술인과 다양한 차원의 교류협력 또한 가능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는 말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KSEA와 구미시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의 참여와 함께 공동이익에 기반을 둔 제반활동에도 적극 참여·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현재와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 담당자를 지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작년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사, 프라운호퍼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데 이어 그 영역을 넓힌 것으로 미국과의 공조 속에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새로운 지역발전모델을 수립하여 구미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한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3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 일 시 : '13. 2. 16(토) 09:00∼17:00 ○ 장 소 : 美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 세라턴 호텔 ○ 주 제 : ‘생활속의 과학과 기술’ ○ 분 야 : 생명공학(바이오), 정보통신기술분야 ○ 참석규모 : 200명 정도 ○ 주 최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정형민) ○ 주 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SC지부, SD지부 ○ 행사내용 : 생명공학(바이오), IT분야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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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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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하였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숨필라댄스(Sumphiladance)는 필라테스와 댄스의 장점을 접목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힐링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활운동과 단전호흡의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많은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관절염과 무지외반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아인스댄스(AINS)는 Active, Independent, New, Silver의 약자로 중장년층을 위한 골든캣츠 특화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의 선두주자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무용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객원·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한국마케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017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창조경제부문) 대상 수상(2017),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스마트서비스분야) 대상 수상(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무용교육부문) 대상 수상(2017) 등의 이력이 있다. 그 외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에서 ‘Editor(편집위원)’, 국내 KCI에 등재된 다수의 예술 관련 저널에서 ‘Ad Hoc Reviewer(논문 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 http://www.marquiswhosw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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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 개최(사)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는 5월 25일(금) 더케이(The-K)호텔 서울 별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춘계품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품질4.0’의 학문적 정립과 실무적 적용 방안의 제시라는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 대해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를 분석하고 이론을 탐구하며 트렌트를 공유하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연설과 강연, 기획세션 5개, 특별세션 5개, 학술세션 8개, 포스터 세션 및 대학생 경진대회 등 120여편에 육박하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사례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다학제적 접근 및 근거 기반의 품질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품질경영학회장인 김연성 교수(인하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첫째, 네트워킹(Networking) 수행 및 강화, 둘째, 정체성(Identity) 강화 활동, 셋째, 협력(Collaboration) 산·관·학·연 등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업 추구 노력, 넷째, 교육(Education)을 통한 품질경영의 노하우와 지식 확산 등 산·관·학·연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공유를 통해 발전 속도의 차이의 간극을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65년 학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그 시대의 중점적 품질경영 및 경쟁력 분야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와 토의의 장(場)을 춘계, 하계(통합), 추계학술대회, 한중포럼, ANQ 등으로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왔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품질경영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개요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사회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에 관한 학문과 품질혁신 및 이의 보급, 응용으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하여 사회공익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분야의 발전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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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