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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8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 수집 및 구미낙동강승마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3대 문화권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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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구미고교진학대책 추진 촉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포동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머지않아 인구 8만명의 대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은 열악한 실정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면학의 분위기를 증강시키고, 부족한 학교와 균형 있는 학교 배분을 위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시행하고 ”고교 평준화“ 도입을 하루 빨리 해줄 것을 구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미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심사 상정한 구미시 케이앤 지방생생1호 투자조합 출자 동의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고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미시 시민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조례제정 시기와 내용을 재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류한바 있다. 또한 임시회 회기중인 3월 13일에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산동면 소재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전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신청사로 확장 이전한 사무실 내부 견학을 마친 후 사고 발생 시 현장에 활용되는 특수 장비 보유 현황, 출동체계 등, 화학사고 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호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미시는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조정으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 평준화 실현"으로 명품교육 정주여건으로 개선하라. 안녕하십니까? 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 지역구 윤종호 의원입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5분 발언의 기회를 통해서 구미시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가칭)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평준화 실현”으로 명품교육 정주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라. 양포동은 인구 5만의 도시로 주변 산동면의 1만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머지않아 인구 8만 명의 거대한 도시로 변모하게 됩니다. 현재 2천여 명의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매일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많은 등․하교의 시간은 육체적 피로와 시간적 낭비로 인해 상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박탈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비용으로 연간 10억이 넘는 교통비는 학부모님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구미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이며, 도농복합도시로서 많은 고등학교가 강을 중심으로 서쪽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미시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교육프로그램 지원, 장학재단 및 구미학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300억대의 교육예산을 편성하지만 지역 내 차별화된 교육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의원은 양포동고등학교 유치설립추진위원장으로 2009년 당시 1만여 명의 서명운동으로 도교육청 방문과 면담 등 많은 시간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끊임없는 주민들의 호소로 옥계. 양포동 및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건설 및 공단배후지역 고등학생 수 증가라는 명분으로 고등학교 신설에 대해서 총선이 임박한 지난 4월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개최 되었으나 투융자 심사는 줄어드는 인구에 타당성 없음의 결론은 정치일정에 짜 맞추기식 했다는 비난들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아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두 번째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새롭게 조정하라. 구미지역은 27개교 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20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2017학년도 모집한 일반고(인문계) 14개 고등학교 중 12개교에 497명의 미달이 발생 하였습니다. 미달 사태로 빚어진 결과는 8학급이 감소가 되었고 이로 인한 교원들의 사기와 인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선택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2017년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으로 포항 28명, 김천 25명, 경주, 상주, 문경 군위 등 모두 25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정으로 우수한 교사진이 수업을 하더라도 과밀학급으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므로 좋은 학교의 진학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구미관내 고등학생 4,590여명 모두 진학을 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으로 조정하면 135학급에서 30학급 늘어난 164학급이 될 것이며, 25명으로 학급수를 조정하면 184학급으로 올해같이 미달사태가 벌어지더라도 135학급을 훨씬 넘겨 미달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설립은 추가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학급당 학생 수 조정은 학생들의 면학의 분위기를 증가시키고 교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불균형으로 만들어진 고등학교가 균형을 위한 새로운 신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700여명의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역외유출은 심각한 상황으로 이는 또한 먼 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양포동은 칠곡고, 북삼고, 석적고 등 다양한 지원으로 타 외 지역 유출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을 하루 속히 시행되도록 강력히 촉구해야 합니다. 셋째 구미시는 “고교 평준화”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하겠습니다. 고교평준화는 1974년 서울, 부산에서 고교평준화정책 도입으로 40년 넘게 고교 평준화 정책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되었고 일부 논란이 제기 되기도 하였으나 평준화 정책은 유지해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평준화정책은 70년대 고등학교 입학제도가 불거지면서 더욱 치열한 과열 과외 현상과 도시인구 집중현상, 재수생 누적 등 점차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지역에서는 고교평준화 정책을 발 빠르게 도입 하였습니다. 1970년대 서울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고교평준화는 2006년까지 강원도,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평준화 정책이 도입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포항 지역이 학군에 따른 근거리 배분방식으로 2008년 가장 먼저 도입 되어 2017년은 동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모두 적용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도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군산시, 익산시 등 크고 작은 도시에서 고교 평준화가 시행 되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는 평준화 제도를 폐지했다가 재도입한 사례로 지금은 전국 35개 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25만의 세종시는 고교상향평준화관련 여론조사에서 76.4%가 찬성의견으로 시작되었지만 2017년 신입생 학교 배정결과 무려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1.1%였고 2지망과 3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무려 98.9%로 집계되었습니다. 청주도교육청도 평준화고등학교 남녀 합격자 5천610명의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1∼2지망에 무려 87.5%가 배정 되었으며 14지망까지 실질적인 평준화를 이뤘었습니다. 35만 김포시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는 2013년 발족당시 학부모, 교사, 시민, 사회, 직능단체 29개 단체가 참여해 학부모 대상 강연, 주민대상 설명회 및 홍보, 서명운동 등 고교 평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찬성률이 86.07%로 고교 평준화에 높은 지지율이 나왔으며 이것은 고교평준화를 위해서 많은 분들의 시간과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집니다. 국가는 한 사회를 지탱해 주고 한국의 미래 책임세대를 길러내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처럼 국가의 존립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구미시는 그 어떤 정주 여건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학생부 중심의 대입수능 전형에 대비해 상위권 학교보다는 내신에 유리한 하향 지원추세가 일반화 됐다는 점에서도 고등학교 교육은 실질적으로 기본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소수인만을 위한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는 그 어떤 조건으로 인해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미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교평준화는 구미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사항으로 구미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님등 구미교육문제를 걱정하시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하셔서 지역 내 고교미달의 근본 원인과 불균형 현황 등 구미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하루 빨리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농촌과 도시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도 반영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구미시는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면학의 분위기를 증강시키고 이로 부족한 학교와 균형 있는 학교 배분을 위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시행하고 “고교평준화” 도입을 하루빨리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장님께서는 다시 한 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미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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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3. 13(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산동면 소재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최근 화학 물질 유통량의 증가와 새로운 화학물질의 지속적인 도입으로 늘어나는 대형 화학 사고에 효과적인 대응과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국민안전처, 환경부, 방재청 등 관련 정부 부처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다양한 화학 사고에 대비하고자 전국 6개 산단에 만들어진 기구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뜻을 모아 함께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신청사로 확장 이전한 사무실 내부 견학을 마친 후 사고 발생 시 현장에 활용되는 특수 장비 보유 현황, 출동체계 등, 화학사고 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장(윤종호)은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화학 재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 줄 것과 특히, 영세 사업장의 시설 개선과 점검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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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5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8일 동안의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한해 추진할 업무에 대해 내실있게 계획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신도청시대와 더불어 8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추진하기 위한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해 원안가결하고 중․서부권의 잠재적 발전역량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사업발굴 등 상호협력의 틀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심사한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사전 검토 의견을 받은 사항으로 상위법에 위반됨이 없으나, 축종별 제한구역, 거리 재설정은 가축사육 농가, 지역주민과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으로 면밀히 검토해 수정가결했다. 김익수 의장은 “2017년 정유년 한 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책임과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로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희망찬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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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1월 5일(목) 11시부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복지관식당 이용 장애인들과 중식을 함께 하였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기획행정위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 식당 이용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준비 및 배식 봉사를 하여 따뜻한 밥과 함께, 장애인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사회적인 인식과 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훈훈한 마음까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비록 한끼지만 따뜻한 밥을 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나누게 되어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시작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어 참석한 기획행정위원들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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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9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5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근아 시의원, 부위원장으로 한성희 시의원을 선출했다.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서 심사하여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3천 360억 원(기정예산 대비 410억 원 증액)이 제출되었으나, 추경 성립 전 사용된 예산과 불용액 과다발생 사업, 주요사업의 시기성 및 타당성 등 올해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한 결과 6건에 대해 4억9천만원을 삭감했고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사업의 낮은 효율성, 포괄적 예산, 유사․중복사업, 행사․축제예산 등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계속․신규사업 등은 사업비 산출 근거를 명확히 분석하여 세밀히 심사한 결과 1조 1천2백억 원(전년도 대비 200억 원 증액) 규모에 대해 64건, 38억7천만 원을 삭감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양진오 시의원은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선산청소년 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종합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여 선산청소년수련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 12월 2일 오전에는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시의원 모두가 고용․노동분야 우수기업인 주광정밀과 아주스틸 기업현장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과 훈증목 파쇄장, 산불감시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등을 청취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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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기획행정위원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2016. 12. 2(금) 14시부터 관내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각종 방범․재난취약지역에 설치된 1,981대의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확인 및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예방에 기여하고자 2차로 실시되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CCTV를 일제 조사하여 화질 개선 등 보수 및 교체를 통한 CCTV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줄 것과 모니터링 요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분산되어 있는 CCTV를 통합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12. 2(금) 오후 금오공대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과 4공단 확장단지에 있는 훈증목 파쇄장, 산불감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가뭄과 이상고온 등 외적인 요인으로 피해 증가 및 확산 추세를 이어오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무부서인 산림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피해목 제거 현장과 훈증, 파쇄 처리 사업장을 점검하였으며 순환수렵장 운영에 따른 작업자 안전사고에도 유의할 것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정리와 더불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진 산불감시 현장 방문에서는, 최근의 건조한 날씨와 변화무쌍한 기후로 인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산불예방 활동 종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주요 감시 지역 순찰과 더불어 산불감시 체계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단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쳐 줄 것을 주문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이번 현장방문 직전에도 의장단과 함께 지역의 중소기업을 찾아 국내외의 악재 속에서도 고군분투 중인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였으며, 지난 회기에도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토의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각계각층의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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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23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22건중 15건을 처리하였고 7건에 대해서는 보류하였다. ▲ 구미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사업 출연 동의안을 비롯한 14건은 원안가결, ▲ 구미시 교통안전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하였으며 ▲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전반적으로 보다 심도 있고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보류하고 향후 재심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시회 중인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과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도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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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2016. 9. 27(화) 10시부터 관내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및 「신라불교문화 초전지」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 등 현황 청취 및 조성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먼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예산 및 보조금 집행현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시설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또한 역사문화가 융합된 관광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중인 도개면의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지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3차 방문해 공정률(‘16. 8월말 기준 총공정율 80%) 및 사업비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도개면 도개리 32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131, 도비17, 시비52)이 투입돼 낸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이 들어선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초전지 조성에 박차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담당부서 및 공사 관련 업체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 27(화)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 지사를 먼저 방문하여 관내에서 추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홍수, 가뭄 및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 기반 시설 확충과 빈틈없는 관리를 누차 당부하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배선호 농촌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을 확대하면서 증설한 창고와 추가 도입한 농기계들을 직접 점검하고, 임대 절차와 연차별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고령화와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으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비회기중인 지난 방문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는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유관기관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을 함께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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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이어 24일부터 5일간 상임위활동에 들어간다. 각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하고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한 후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조례안 등에 대해 세심하고 심도있는 심사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 구미지역 수출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