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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 돌배나무특화숲조성 추진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7(금) 11:00 구미시선산출장소(소회의실)에서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사업의 효율적,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전문가(산림청, 경북도), 임업단체장, 무을면 자생단체장, 산주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자체연구 용역한 돌배나무(열매) 활용 연구성과 발표,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관리 및 활용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돌배나무 특화숲의 사후관리 및 향후 활용(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돌배나무 특화숲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으로 산림청(산림과학원),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임산물(돌배) 상품 브랜드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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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예비군, 저소득층에 이웃사랑 실천!구미시 여성예비군(소대장 조계옥)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 노인가구 등 13가구를 방문해 연탄 1,4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방문한 총 13가구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저소득층이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가구당 110장씩 총 1,4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 조준선 지역대장 및 여성예비군 34명(1일 평균 12명)과 해당지역 읍·면·동대장 및 지역수호병이 동참하여 따뜻한 손길을 더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도 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무을면에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은 "올 겨울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손길로 훈훈한 마음을 전해주어 올 겨울 한파에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함박웃음으로 고마워 했다. 조계옥 구미시 여성예비군소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올해 처음 시작한 작은 정성이 이렇게 큰 고마움으로 전달된 것에 대하여 고무되어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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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농악보존회, 2019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 개최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지난 10. 26(토) 오후 1시 무을면 수다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지정(2017. 1. 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 무을농악은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공개행사는 길놀이, 무을농악공양, 고유제를 시작으로 인동농협 농악단, 동산 민요단, 한두레마당예술단, 차창구아리랑예술단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미 무을농악보존회의 공연 후 어울림 한마당을 펼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에는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노력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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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 성황리 개최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가 지난 10. 12일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무을면(면장 김성호) 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회장 배형근) 주관으로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최경동, 송용자 구미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열세번째로 청정무을의 대표 농산물인 버섯을 테마로 지역농산물을 대내외에 판로개척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를 통한 면민 화합과 더불어 무을발전의 원동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역민들의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을농악과 악기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금잔디를 비롯한 연예인 공연, 민요, 난타, 색소폰, 사물놀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인절미 떡 만들기, 버섯시식, 전통차 시음,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EM배부, 경락맛사지 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농산물을 직거래로 10~2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제준비를 위하여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전통있는 농산물 버섯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국지도 68호선 개량공사,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등 현안사업들이 살기좋은 무을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배형근 축제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한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여 무을이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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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민 대상, 의료 지원 및 음식 봉사활동 실시무을면에서는 10월 5일(토) 13시 무을문화복지센터에서 의료진, 봉사요원,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송용자 시의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단체 구미제일MJF라이온스클럽·구미순천향대학병원에서 의료 및 음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내과·외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검진과목으로 구성된 의료봉사와 진료를 위해 내방하신 분들을 위한 음식봉사로 진행되었다. 100여명의 무을면민들은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혈압·당뇨체크 등을 받고, 봉사요원들이 준비한 점심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호 무을면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이상만 구미제일MJF 라이온스 회장을 비롯한 구미순천향대학병원 의료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에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함께 앞장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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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개최구미시 무을면(면장 김성호)은 10월 12일(토) 오전 10시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무을면에서는 9. 25(수) 오전 11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내용은 축제관련 프로그램 설명, 체험, 시식코너 등 축제전반에 대한 지금까지의 추진사항 설명과 보완할 사항 등 내실있는 행사 추진을 위하여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인기가수 금잔디, 에코그린합창단, 특히 지역출신인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단장을 역임한 최병삼 명인이 회원 15명과 함께 출연하여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사물놀이 등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김성호 무을면장은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통안전 및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환경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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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물사랑회 농촌일손돕기 봉사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주부검침원 모임인 물사랑회(회장 이연분)에서는 8월 27일(화) 무을면 안곡리 소재 고추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다함께 행복한 훈훈한 지역사랑을 설천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물사랑회 회원 29명이 참여하여 일손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해당 농가주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제때 일손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회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적절한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물사랑회 이연분 회장은 “이웃의 근심을 덜고 기쁨을 채워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 이상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물사랑회는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발견할 때에는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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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무을면(면장 김성호)은 8. 22(목) 오후 2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 회의는 세번째로 실시됐으며 올해 10월 12일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개최되는 농산물 버섯축제는 인기가수 금잔디 초청공연과 농산물 전시․판매, 인절미 떡 만들기, 버섯요리 시식, 먹거리장터 운영,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 예산(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축제추진위원장(배형근)은 올해 축제는 어느 해 보다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되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을면장(김성호)은 "축제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농교류와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13년째 이어온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가 명실상부한 구미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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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종율) 행정민원과에서는 지난 8월 21일 관내 무을면 무수2리 경로당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오지마을과 출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을 실시했다. 교통이 불편하고 농촌 노령화로 대부분 노인들인 마을주민들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에 매월 순회 방문하여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 토지이동, 지적측량, 토지거래 등에 관한 지적민원 접수․처리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 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정민원과장(이근도)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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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 대회 개최무을면(면장 김성호)은 8. 15.(목) 오전 6시 무을면사무소 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장석춘, 김현권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제74주년 기념 제25회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무을면사무소를 출발하여, 문화마을 앞을 지나 대천변 돌배나무길을 걸어 다시 무을면사무소로 돌아오는 3.5㎞코스로, 무을면 체육회(회장 배형근) 주관으로 면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행사로 25년째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배형근 무을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광복절에 실시하는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를 통한 나라사랑의 정신이 구미시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남녀노소 모두가 한자리 모여 광복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행사를 보다 알차게 치러 광복의 의미가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되는 무을면민 건강걷기대회 및 달리기 대회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회를 주관한 무을면체육회와 행사에 참여한 면민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