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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임오동(동장 이민수)에서는 11. 6(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범)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체감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진행하였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와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주도의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라불교초전지 사찰음식체험과 향낭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며 위원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민수 임오동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들을 위해 궂은 일도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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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불교초전지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 개최구미시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18.(금)∼19.(토), 양일간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마을 일원에서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 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축제에는 모든 숙박동이 매진되고 신라불교초전지 조성 이래 최다 1,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신라불교초전지를 품은 소박하고 아담한 도개의 모례 마을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번 축제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에서 전야제 축하공연(버블, 마임, 서커스 등)을 시작으로 19일 신라불교초전지마을 곳곳에서 1인 연극 부스 운영, 청사초롱 만들기, 감 염색 등 다양한 예술체험 및 전래놀이 공간과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했다. 초전지교육관 마당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민연극 '도개면 도개리 406번지 김씨댁 철수 이씨댁 영희'는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김상철 부시장은 "예술이라는 매개체로 시작된 이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더욱 많은 지역민이 소통하고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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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도개면 건강마을 하반기 건강걷기대회 개최구미시 선산보건소는 도개면 건강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 도개면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 및 5개리 주민 150여명의 참여로 건강생활실천 습관화 정착을 위하여 도개면 가산1리 마을회관 쉼터에서 출발하여 낙동강 자전거길(왕복3㎞)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건강마을조성사업 6년차 정착단계로 행사 진행부터 걷기 전 스트레칭, 걷기지도 등 도개면 건강위원들이 앞장서 국민체조 등 사전연습을 통하여 지도했다. 도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2014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걷기환경조성 사업으로 마을별 걷기코스 5개소를 개발하여 걷기운동과, 요가교실, 노래교실 등을 운영해 왔고, 올해 하반기에는 5개리 합창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당초 취지대로 건강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주민 주도형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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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체육회 주관, 도개면민 한마음 축제 개최!도개면(면장 유경숙)은 9.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개중·고등학교 강당(드림관)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개면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무더위를 뒤로하고 다가온 풍요의 계절에 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도개면 체육회(회장 김기철)에서 주관하였다. 식전공연으로는 <고운소리하모니카 동호회>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도개고등학교 합창부>의 합창공연, <도개면 복사골깨비> 난타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본행사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봉자 각설이 공연, 남북하나통일예술단 공연, 밸리댄스 공연, 면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잠시 바쁜 일손을 접어두고 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개면민 한마음 축제를 통해 면민이 하나로 결속하여 앞으로 도개면 발전과 면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 축제를 계기로 화합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도개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기철 체육회장님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면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합하는 도개, 살기 좋은 도개를 만드는데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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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우 최고! 도개면 김진씨 경북한우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9월 3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2019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도개면 동산리 김진씨가 경산우 부문(혈통등록우 1산 이상 한우 암소)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한우품평 70두, 고급육품평 32두로 총 102두가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혈통 개체를 발굴하는 행사로 구미에서는 모두 4두를 출품하여 이중 1두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구미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진씨는 작년 대회에서도 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농가로 지역에서 한우를 아주 모범적으로 기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형근 축산과장은 "이제까지 한우경진대회 결과에서 보듯이 구미한우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구미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의 20% 이상의 지분을 차지한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구미한우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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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 낙동강 강변 코스모스 수려한 경관 뽐내!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829-1번지 일원 낙동강 강변 2만㎡의 면적에 코스모스 200만 송이가 개화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낙동강 둔치 약 3만㎡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식재하여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개화한 메밀꽃에 이어 코스모스가 만개되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형형색색 코스모스는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가을 문턱의 나들이객과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의 방문으로 추억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메밀꽃과 코스모스는 낙동강 둔치에 아름다운 가을 추억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정주여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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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 신라불교초전지 버스킹음악회 개최구미시에서는 오는 8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버스킹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개면의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커피밴드, 어쿠스틱밴드 링크맨, 퓨전국악 여울 등 버스커들이 출연하여 지역민과 초전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름밤 별빛아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초전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밤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추억을 쌓기 바라며, 신라불교초전지가 전통과 불교문화 체험의 명소가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신라천년 불교의 발상지로 지난 2017년 10월 개관하여 신라불교초전지 기념관과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 사찰음식체험관 등 전통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문화공간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근 도개 플라워단지의 새하얀 메밀꽃밭과 천년고찰 도리사,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복씨앗마을 사업 등을 통해 역사‧문화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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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 플라워단지 메밀꽃 구경하러 오세요!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소재지 낙동강 둔치 일원에 3,800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전국에서 최초로 메밀꽃이 개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별빛이 내리는 밤에는 눈이 내린 것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도개 플라워단지는 약 9,000여평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심어 아름다운 광경을 이루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아직 피지 않았으나 만개한 메밀꽃은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에 새하얀 파도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플라워단지는 나들이 나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접하고 있는 도개 파크골프장과 함께 구미 대표 관광지로 도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 둔치변을 활용한 플라워단지의 조성은 볼거리 제공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관광객의 유입에 따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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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관내 농협 RPC와 잡곡공동경영체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22일(월) 오후 4시 30분 선산출장소장,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 등과 함께 구미시 관내 농협 RPC 2개소와 도개면 소재 잡곡공동경영체를 방문해 RPC 시설 현황 및 잡곡공동경영체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미시 관내 RPC(미곡종합처리장)는 총 2개소로 선산농협과 해평농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500~12,000톤의 쌀 가공처리능력을 보유한 시설로 이번 RPC 현장방문은 고품질 쌀 생산시설 점검을 통해 구미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판매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도개면 소재 잡곡공동경영체(대표 박정웅)는 57ha에 이르는 논콩 재배단지를 조직화하여 주요 정부시책인 논타작물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적 콩 선별·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 및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대표농산물인 쌀의 생산단계부터 가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구미의 대표농산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고품질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쌀 뿐만 아니라 논콩과 같은 잡곡 분야에서도 새로운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해 향후 구미 농업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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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소재 천년의 역사와 숨결의 '신라불교초전지 마을'구미시 도개면에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신라불교초전지가 있다.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라불교가 꽃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는 신라불교초전기념관, 7개 동의 숙박시설로 구성된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사찰음식체험관, 의(衣)․식(食)․주(住)․법(法)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당시의 생활문화 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아도화상이 신라로 와서 불교문화의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아도화상의 발자취와 신라 불교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전통 가옥 체험관은 성불관을 비롯한 7개의 한옥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방에는 온돌마루, 방, 화장실, 주방 등이 있으며, 전통 한옥으로 지어져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숙박비는 성수기 평균 10만원 정도로 저렴하여 주말, 성수기에는 예약 신청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현재 기준, 주말 숙박은 이미 8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되어 전통 가옥 체험관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다. 사찰음식 체험관은 내부에 조리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사찰 음식을 조리하여 맛볼 수 있으며, 기존에 매주 일요일에 실시하던 ‘사찰음식체험프로그램’을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평일로 확대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비는 7천원으로 각종 모임 장소로도 추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 5개 과정을 신설․확대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250여명의 유치원․초등학생들에게 부채․바람개비․나무팽이 만들기 등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을 여름방학을 선물해 주고 있다. 8월초에는 도리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여름방학 인성학교’를 개설하고 ‘신라불교초전지-도리사-문수사’를 잇는 삼사순례 코스를 운영하여 아도화상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보는 뜻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는 프로그램 확대운영 외에도 시설 및 환경개선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25번 국도 입구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초전지 미관 향상을 위해 보리수나무, 연꽃, 수국 등의 수목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머물고 풍성한 열매가 가득해 언제 방문해도 매력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라불교초전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진흥과 홍보전문가가 *티저 기법으로 자체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불교문화초전지에서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도 하고 전통가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바쁜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며 힐링을 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저 광고: 요소를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관심을 끌려고 하는 상업 광고의 한 방법 문의 : 구미시설관리공단 054-480-2140 https://www.ginco.or.kr/silla/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