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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관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정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구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4월 15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구미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 있는 구미시 관내 대학 재학(휴학)생이다. 2017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 대출의 2023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대출 원리금 상환(차감) 방식으로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3주간 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6월 초 결과 발표와 이자 지급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원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구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방법 ▶(방법1) 구미시청 누리집 → '2024 상반기 구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알림창 클릭 → 접수 → 본인인증 → 신청 ▶(방법2) 구미시청 누리집 → 통합예약 → 다목적접수 →'2024 상반기 구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접수 → 본인인증 → 신청 ※ 신청자 유의사항: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개인정보(개명 여부, 연락처 등) 현행화 필수 ※ 기타 문의사항: 구미시청 교육청소년과 교육정책팀(☎ 054-480-270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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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구미시 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구미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억의 예산으로 500세대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당 2년)간 최대 연 2.5%까지 가능하며,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서 접수 및 추천서 발급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구미시 홈페이지, 구미시 내 전광판 등에서 홍보될 예정이며 구미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인하여 혼인 수가 감소하고 출산율도 낮아지는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통해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고 구미시 인구 정책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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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2년에 발생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미시 관내 대학교의 재학생(휴학생 포함, 최대 6학기까지)이다. 구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고비용의 대학 등록금 학자금대출로 인해 부채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부채 경감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지원 범위는 2016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학자금대출에 따른 2022년 발생이자이며 대출 원리금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청년‧교육‧취업-학자금대출이자지원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9월 26일 10시부터 10월 25일 18:00까지 가능하다. 필요서류는 구미시 거주요건과 재(휴)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필수)과 재(휴)학증명서(필수), 학적부(선택)이며 거주요건이 부합하는 대상이 직계 혈족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2022. 9. 23.)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되며 주의사항 등은 공고문(구미시 공고 제2022-1764호 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대출 당시 정보와 최근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대상자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대출이자 지원 신청 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개명 여부 및 연락처의 현행화 등이 필요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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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년 이내 신혼부부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소득 9천만원(8천만원으로 변경예정)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10억의 예산으로 500세대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 당 2년)간 최대 연 3%(2.5%로 변경예정)까지 이자지원이 되고,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 접수 및 추천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혼인 수가 감소하고, 혼인을 하더라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출산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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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금년 1월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 당 2년)간 최대 3%까지 이자지원이 되고, 1개월 이내 도내 전입 예정인 신혼부부를 포함하도록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 접수 및 추천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구미시 공동주택과장은 "주거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혼인 수가 감소하고, 혼인을 하더라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출산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 및 출산율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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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사업은 최장 6년(자녀수, 결혼기간에 따른 차등)간 최대 3%까지 이자지원이 되는 만큼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접수 전에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대출 한도조회 및 주택계약서 [계약금(보증금의 5%이상) 지급 영수증 포함] 등의 신청 서류를 첨부하여야 한다. 구미시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주거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혼인수가 감소하고, 혼인을 하더라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출산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 및 출산율에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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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시는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 93개사에 281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운전자금(1년간 3.5% 이자지원) 융자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95개사 287억원을 접수했다.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업체의 경우 최대 3억원, 우대업체의 경우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하고 있으며, 융자 추천을 받은 기업이 대출을 실행할 경우, 대출이자 3.5%를 1년간 지원한다. 한편, 구미시는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기업지원과 480-6102)를 운영하여 일본수출규제와 관련한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며,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운전자금 예산을 확보하여 150억원 규모로 자금지원을 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석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일본수출규제관련 피해업체를 위한 특별운전자금 지원 등을 통해 관내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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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우수의정대상, 경북도의원 9명 수상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 25(목)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 총9명의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김상조, 홍정근, 이선희, 박판수, 박창석, 박승직, 정세현, 이재도의원으로서 모두 초선임에도 제11대 개원 후 1년간 단 한차례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에 결석함이 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지방선거에 당선된 후 1년간의 객관적인 의정활동의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 의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참석 횟수, 그간 대표발의한 의안 건수, 도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위해 도단위 주요행사 참석 등을 수치화 해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김대일의원(안동)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사회적기업 육성시책을 마련하는 등 도내 일자리창출 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했다. 특히, 경상북도 한지육성입법정책 토론회 등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 맞춤형 정책발굴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조의원(구미)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으며, ‘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도내 대학생의 이자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정근의원(경산)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합공항이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하는 등 도민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희 의원(비례)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지진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폭염피해예방 조례를 발의하여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도의 유치전략과 포항지진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등에 대해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판수의원(김천)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과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를 촉구했으며, 도내 의료원 분만실 설치, 광역철도 연장, 산림생태․문화적 가치 보전을 위한 둘레길 조성 지원 등 초선의원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각종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창석의원(군위)은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 발의로 지역공동체 유지와 농촌사회의 안정을 위한 농업종사자 확보 및 체계적인 육성을 강조했으며 통합공항이전을 위해 대구시의회와 공조하며 결의안 채택,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유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승직의원(경주)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초의회 3선의 경험을 살려 경주 포항에 발생한 지진 피해의 법적 제도적 보완대책을 촉구했으며 도내 가동 중인 11기 원자력에 대한 안전 우려를 해소코자 현장방문 등을 통해 관리대책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 속에서 정책적 대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세현의원(구미)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와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경북메이커교육관 구미 유치 노력, 일반직공무원 결원대체 인력 처우개선, 학교 석면 제거 모니터요원 활동 지원 등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여건 조성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재도의원(포항)은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발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도모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발의로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기여했으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같은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 대책 마련으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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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경북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경상북도의회 김상조 도의원(자유한국당 구미3)이 오는 7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 상조 의원은 제11대 경북도의회 개원 이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조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으며,‘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도내 대학생의 이자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조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경북 전역을 꼼꼼히 다니면서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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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업무협약 체결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는 1월 2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5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이를 재원으로 50억원까지 보증함으로서 협약된 금융권에서 융자업무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특례보증제도는 자금지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으로 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사업으로써 대출 외에 이자지원도 2년간 3% 지원한다. 특례보증 대상자격으로는 개인 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일 것, 최근 3개월 이내에 연체 대출금 보유사실이 없을 것, 최근 3개월 이내에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을 것, 특례보증 신청일 현재 구미시 거주 6개월 이상 및 지방세체납이 없을 것, 신용보증기관 보증지원 및 금융기관 대출금 지원에 결격 사유가 없을 것 등이 있다. 특히 금년부터 지원확대를 살펴보면 1인당 보증한도가 지난해까지는 최대 2,000만원이었으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상향조정 되었으며, 그 중 청년창업자는 최대 5,000만원 이내로 확대된다. 또한 청년창업자와 착한가격 지정업소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대출금의 금리는 금융기관의 금리체계에 따르며, 대출금의 이차보전은 연리 3%를 구미시에서 2년간 지원한다. 구미시는 2013년부터 7년째 특례보증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총 1,168개소 소상공인에게 190억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8억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업무협약을 시점으로 자금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올해는 최저임금의 상승과 함께 근로시간 단축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을까 근심이 많은데, 이 제도가 조금이라도 소상공인들의 자립성 강화 및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미시는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협약식에 참석한 금융권 관계자들에게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문턱을 낮춰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