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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중견기업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역 대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체계를 전환하고 이달부터 2024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해 왔으나, 기존의 소규모‧산발적 지원체계로는 반도체, 방산, 로봇 등 차세대 전략산업 분야 핵심 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①소규모기업~②허리기업~③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중점 지원으로 지원 체계를 전환하고 맞춤형 지원과 육성에 초점을 맞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시는 소규모 중소기업 중 기술 혁신형 기업을 발굴해 미래 스타 기업으로 육성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으로 경영 및 사업화 분야를 종합 지원하고,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구미시 시제품 제작센터 운영 사업으로 기술 애로 해결 및 공정개선, 생산성 향상 등 기술 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제조기반의 차세대 먹거리 상용화와 맞춤형 사업화를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을 시행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핵심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연 매출 50~300억 원 규모의 핵심기술 보유 중소기업 구미시는 선도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협력 컨소시엄 활성화를 지원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회 공동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을 지원하며, 중장기적으로 수출 확대 지원을 연계해 ESG, RE100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기업지원 체계 전환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구조로 지역 경제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각 사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구 증가 정책에 따라 근로자(대표자 포함)의 관내 전입률이 높은 기업에 선정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www.geri.re.kr), 구미시 기업지원IT포털(www.gumi.go.kr/biz)의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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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K-방산 50년 역사는 '자주국방의 토대' 마련을 위해 1976년에 설립된 금성정밀공업㈜(LIG넥스원 전신)에서 출발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면서 방위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방산기업 유치 활성화,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연구기관 유치를 진행하는 한편, 방위산업 5개년 육성계획을 토대로 향후 50년 방산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 K-국방신산업 수도 도약 위한 산‧학‧연‧군‧관 머리 맞대다! 구미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방위산업 분야 산‧학‧연‧군‧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추진과제로 △국방반도체 제조 R&D 연구소, 방산 부품연구원 등 국방 앵커기관 유치 △우주/미사일 포럼, 방산부품 장비 대전 등 국방신산업 포럼 개최 △구미형 방산 상생협력지원사업 신설 △주한 무관단 초청 등 방산수출 네트워크 지원 강화 △구미형 신속획득 지원사업 신설 △K-국방신산업 컨트롤타워 강화 및 전담조직 마련 △구미형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 도출됐다. 구미시는 이를 활용해 지역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방산기업 단‧중‧장기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전국에서 3번째로 선정된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3년부터 5년간 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 방위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같은 해 6월 추진사업단 사무실 개소, 방사청-경북도-구미시 업무협약, 두 차례 지역협의회를 거쳐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사업의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환경/신뢰성/EMC 장비 구축), 낙동강에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 구축 등 연구‧시험‧실증 인프라를 조성해 타지역 시험‧실증 의뢰에 따른 소요 기간 과다, 고가 장비 비용 부담, 초기 해상시험에 따른 리스크 등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시에 부품공급 및 성과 도출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구미의 우수한 제조 인프라와 국방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촉진, 인재 양성을 통해 방산 생태계 저변도 확대한다. 창업자 발굴에서 교육‧컨설팅, 네트워크 형성까지의 전주기 창업 지원, 기존 우수기술 보유 민간기업에 방위산업 진입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군‧민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소형체계 및 부품개발 지원, 기업체와 대학교수 전공별 매칭, 방산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등 다방면으로 진행한다. ■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민선 8기에 들어 4조 3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삼양컴텍 등 방산 분야 투자 활성화로 수도권 협력업체 4개 사가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LIG넥스원도 추가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 12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협력업체 60개 사를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단위 투자유치를 위해 방산‧반도체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세제, 규제, 재정, 정주 여건 등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을 할 수 있다. 지방정부가 투자기업 수요조사, 특구 계획 수립, 분권형 특구 조성, 규제 완화 건의 등 주도적 운영이 가능해 기업의 지방 이전 및 대규모 투자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투자 유치 진흥 기금과 신성장동력 자금을 확보해 방산 중소기업체에 최대 5억 원 이내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및 지원 구미시는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연구기관인 방위산업 부품연구원, 방산 관련 시험평가기관 등의 유치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연구기관 유치 시, 180여 개 방산 중소기업체를 포함해 3,400여 개 기업체를 보유한 구미시의 제조 역량과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14년부터 10년간 28억 원을 투입해 지역 업체에 국방과제기획, 기술 및 경영 지원해 매출 9,718억 원, 5,154개의 일자리 창출한 구미국방벤처센터의 기술지원 사업,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설비 고도화 사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방산박람회 참가비․항공료․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등과 연계한 방위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해 차별화된 방위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위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방 분야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차별화된 방위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K-방산의 수도 구미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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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시행... 사전절차 준비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월세 지원부터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반환보증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2024년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시행을 앞두고 사전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신청 접수가 마감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지원자가 몰려 약 2,000명이 혜택을 받아 전국 지자체 4위라는 실적을 냈으며, 사업을 연장해 3월부터 1년간 신청을 받는다. 주요 변경 사항은 신청자의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고, 신청 가능한 월세 금액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지자체 혹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월세 지원사업의 수혜 완료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19세~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소득: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청년 가구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이면서 원가구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 구미시는 이와 함께 기존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에 대한 대책으로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조례를 통해 청년 연령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에서 80%로 완화해 사회초년생 청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미시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 대출에 대한 주거 지원책을 내놓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보증금이 2.5억 원 이하인 무주택 1인 세대주가 신규로 대출을 받을 때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서 최대 2.5% 이자를 지원했으나, 2024년에는 신규 대출자와 함께 기존 대출자에게도 이자를 지원한다. 전세 사기 예방책인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청년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 후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전 연령으로 확대‧실시한다. 보증보험 가입일 기준도 2023년 1월 1일 이후가 아닌 지원신청일 기준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더라도 현재 보증이 유효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 금액은 청년(19~39세)은 기납입보증료의 100%(최대 30만 원), 청년 외에는 기납입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미시 청년 주거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했다. ☞ 2024년 달라지는 구미형 청년주거정책 ①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 → 1년 연장 시행 ② 구미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 소득기준 완화, 대상 39세까지 확대 ③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 기존대출자도 신청 가능 ④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 전 연령으로 확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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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개소 1주년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방문[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방문했다. 새해 첫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연휴에도 공공의료 서비스를 위해 수고가 많은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개소 1주년(23.1.1 개소)이 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육아정책 성공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시만의 특화된 공공 차원의 소아 진료체계를 구축해 월평균 750여명, 연간 8,800여명이 이용, 특히 인근 지역의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격차 감소를 위해 국도비를 확보하여 더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인구 정책으로 '24년 출생아부터 출산축하금을 출생순위당 50만원 ~ 100만원 증액 지원하며,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운영, 임신․출산 카카오톡 채널 운영, 난임부부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저출산 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다자녀 지원 시책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2년 11월 경북 최초 다둥이 모바일 앱을 출시한 이후 관내 공공시설 및 400여개의 다둥이 가맹점을 발굴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무료, 세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요금 할인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다자녀 가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둥e카드 가입건수 5,082건('22년) → 15,982건('23.11. 기준) 214% 증가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더 크고 더 희망찬 구미시대'를 열기 위해, 구미의 미래 100년 청사진의 큰 그림도 그리겠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시키기' 까지 사회 전반에서 촘촘한 복지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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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 30개사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K-국방신산업 수도 구미' 도약을 위해 한화시스템과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장호 시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미 국가산단 제1~5산단의 산업단지 투어를 진행해 50년 노하우의 기업지원책과 풍부한 공업 용수, 안정적인 전력 등 우수한 투자 여건을 직접 체험했다. 구미시는 수도권‧경남권‧충남권 등 전국 소재의 한화시스템 대표 협력업체 30개사를 대상으로 신공항 핵심 배후도시인 구미의 우수한 방산 생태계와 기업 지원제도 및 투자환경, 향후 발전계획 설명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우리별(대표 이정석)은 구미시와 구미공장 신설 투자 MOU를 체결해 270평 규모의 방산 전자모듈 및 시스템 생산/시험라인 신설한다. ㈜우리별은 1992년 설립돼 IT기반 유/무선 통신장비,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등으로 미래 우주산업시대를 대비 초일류기업이 되어 국익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한편, 지난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된 구미시는 방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2023년부터 5년간 총 499억 원을 투입해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유무인복합체계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등 인프라 지원 △국방신산업관련 기술개발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 지원 등 지역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천궁-Ⅱ 사우디아라비아 대규모 수출 임박 소식 등 K-방산과 구미 방산업계에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지난 10월 LIG넥스원 협력업체와 투자 유치 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는 한화시스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K-방산 발전에 발맞춰 지역 방산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큐니온, 네온테크, 우리별 등 방산기업들의 구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석하는 한화시스템은 2023년 세계 100대 방산업체 중 26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까지 구미시에 2,000억 원대 투자와 신규고용 25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우주항공, 감시정찰, 지휘통제 분야 등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한 K-방산 대표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접근성, 방산‧반도체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우수한 기업 입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투자 정책과 기업 지원책을 마련해 방산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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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 지원대상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의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상자 신용등급 제한을 기존 신용등급 3등급 이하 관내 소상공인에서 신용등급 상관없이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변경하고, 국도자금 융자지원과 중복도 허용한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 이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특례 보증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 확대로 그간 특례 보증에서 제외된 영세하고 성실한 소상공인까지 경영안정 자금 혜택을 확대 지원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해 상반기 15억 원, 하반기 5억 원의 예산을 출연해 도내 최대 보증 규모 200억 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증 한도(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 확대 △보증 대상 신용등급 규정을 없애고 △다자녀 부양사업주 우대지원 △저신용자 대환보증(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영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에서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상담 예약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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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도심 정주 환경 개선...구미역,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활력, 기대 높아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역 리모델링과 정주 환경 개선, 도심 상권 활성화, 낭만 문화도시 조성 등 작년부터 추진해 온 원도심 활성화 사업들을 통해 예전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구미역 일대의 원도심 지역은 전자산업 메카로 불리던 구미시의 번영을 상징하던 곳이었지만,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화와 해외 이전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를 겪어 왔다.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구미시가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에 지정되고, 대규모 투자 소식도 잇따르면서 원도심 지역에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 구미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거점으로 재탄생 원도심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구미역 일대가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 6월, 10년 만에 개방(266면)했고, 타워주차장도 시설 정비와 함께 43면을 확장(362면)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구미시는 최근 정부의 인구 활력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구미역사 공간을 청년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 구미역 1층은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업무공간‧커뮤니티 공간인 '복합문화거점 공간 Ground 9'으로 꾸미고, 2층은 웨딩 테마 북카페와 청년 생애 주기별 종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결혼 스토리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2024년 말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인근 도시와의 연결성도 대폭 확대돼 생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금리단길, 문화로, 금오천 등 로컬 자원과 연계된 원도심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도심 재정비해 정주 환경 개선하고 인구 유입 확대 구미시에서는 생활 인구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원도심을 재정비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원평동 구도심 일원에는 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4,450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원평 1구역 1,600여 세대가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노후한 도심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때 폐교 위기까지 겪었던 구미초등학교는 학생 수 급증에 대비해 내년부터 학교 신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6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돌봄 시설과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이 밖에도 방음연습실과 미술공작소, 도서관 등을 갖춘 '구미 생활문화센터'가 내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청년 유입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센터', 주거지역 사회복지 기능 강화와 지역 여성 자립을 지원하는 '마을센터'도 추가로 조성된다. □ 전통시장 경쟁력 높이고 도심 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도심 상권을 부흥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새마을 중앙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들을 개선했고, 주차장도 추가로 조성(25면)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다. 내년부터는 낭만 야시장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어 전통시장의 화려한 부활이 기대된다. 상권 침체로 슬럼화를 겪었던 금오시장 일대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을 마련해 금오시장을 문화중심의 유흥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상업문화 특화 거리 조성, 가로경관 및 보행로 정비 등 부족한 기반 시설도 개선해 나간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지난 9월 구미역 인근의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경북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며, 시설현대화와 환경개선, 교육‧홍보‧축제 등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라면 축제도 개최 장소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역 일원의 시내 중심가로 옮겨 대규모 도심 축제로 개최(11.17~19)하면서 도심 상권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도심 거리문화 조성 도심 속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미시의 여러 노력도 서서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매주 토요일(오후 5시) 문화로 농협 광장에서는 버스킹 무대가 정기적으로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젊은 연령층을 위한 댄스팀의 파워풀한 공연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임·버블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리노래방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 9월, 젊은이들의 거리로 자리매김한 금리단길에서 개최한 골목 축제에는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 명소로 부상한 금리단길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구미시는 한전 지중화와 경관조명 설치,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거점시설이 될 '상생팩토리'도 내년 준공해 금리단길을 지역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오천 산책로는 올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경관을 조성해 구미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했고, 10월에는 구미 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해 시민들에게 뉴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적 참여와 소통,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예술작품을 야외 3D 영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아트 월(Wall)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하나둘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구미역을 중심으로 부족한 기반 시설과 문화 인프라를 개선하고 청년인구 유입 정책을 강화하는 등 원도심 부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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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앙로 동문 상점가 '구미시 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경북에서 최초로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상인회가 구성돼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경영‧시설 현대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해진다. 구미시는 지난 5월 '구미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9월 신청 접수를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구미시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중앙로 동문 상점가는 새마을 중앙시장 동문~문화로 입구 사이(산업로2길 일원)에 위치해 의류 등 도소매 업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로 길이 80m 규모의 소형 상권이다. 해당 상점가는 새마을 중앙시장과 접해있지만 시장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동안 전통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으나,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통시장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앙로 동문 상점가는 구미역까지 100m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인근 원평2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가위 대목을 앞두고 상인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골목상권의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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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 50억 원 추가, 총 200억원 보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 사업비를 5억 원 추가 지원해 총 200억 원 보증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 이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에 대하여 연 3%의 이자를 2년간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발급받은 보증서로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상반기 15억 원 특례 보증을 출연했으며, 하반기는 5억 원의 예산을 추가 출연해 20억 원의 출연으로 총 20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 보증은 올해부터 △보증 한도(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 확대 △보증대상 신용등급(4등급→3등급) 상향 △다자녀 부양사업주 최대한도 대출 △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 + 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다자녀 사업주 특례 보증 지원 기준을 인구시책에 맞춰 기존 18세 이하 3명 이하 자녀 양육에서, 19세 이하 2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사업주로 기준을 변경해 다자녀 사업주를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전 경영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으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에서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특례 보증을 원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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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 조속입법 건의![구미인터넷뉴스]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에서는 8월 14일 '비수도권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 조속입법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구미시 갑·을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관계부처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은 정치·경제·문화·의료·교육 등 모든 분야의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과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수도권에 매출 1,000대 기업의 74.3%, 상장기업의 72.0%가 집중되어 있어 우수인력의 수도권 쏠림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가균형발전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범국가적 목표이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및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세액 감면과 같은 정책이 있지만, 결정적인 지방투자 유인책의 부재로 여전히 수도권 집중은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완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하여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지방(비수도권)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를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였으며,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본사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가업승계 상속세율 인하, 지방 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요건 완화,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지방의 어려운 경영·투자여건을 감안해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최근 국회에서 비수도권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안번호 제21877호)과 기회발전특구(ODZ) 패키지법안이 발의되었으며, 이번 패키지 법률안은 수도권 기업의 비수도권 이전과 신‧증설을 유인해 투자위축과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어온 비수도권의 경쟁력 확보에 획기적인 방안이 되어줄 것으로 사료된다. 올해 7월 구미는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받았고, 앞선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였으며, 포항 역시 7월에 '이차전지 소재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었고, 대구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대구·경북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민과 기업들은 동 법률안이 조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완화하고, 투자위축과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비수도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안번호 제21877호)을 비롯한 6개 패키지 법안과 관련하여 동 법안의 조속한 본 회의 통과는 물론, 비수도권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을 비롯한 각종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주기를 강력히 건의하였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 실현, 기회발전특구 등의 유치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등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지역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건의문- 첨부자료#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