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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확산 방지...2024년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24년 2월까지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주 매개체인 야생 철새로부터 농장을 사수하기 위해 내년 2월 29일까지 해평 철새도래지와 지산 샛강 인근 반경 3km 내 가금관련 축산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축종별 검사 주기 단축(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발생 시 5일마다)으로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고, 가금 전담관 11명을 지정해 방역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일제 접종을 추진 중이며, 11월부터 생분뇨의 시도 간 이동을 금지하는 조치도 시행한다. 나아가 산발적으로 발생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10월을 방역 위험시기로 정하고, 양돈농가 출입 축산차량의 거점 소독시설(선산읍 생곡리 1348) 경유와 소독을 의무화했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가축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에 나서겠다"며, "농가들도 축사 내외 소독, 임상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방역 수칙 이행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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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카눈' 피해 우려 지역 긴급 행정명령 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큰 피해가 우려되는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해 10일 0시를 기해 구미국가4단지 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와 유해물질을 보관중인 주변 공장 일대를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 명령은 작년 10월 대형 화재를 입은 한국옵티컬하이테크의 화재 잔해가 태풍 강풍에 주변 유해보관시설을 파손할 우려가 있어 내린 선제적 조치이다. 이번 조치로 한국옵티컬하이테크 공장을 비롯해 구미 구포동 1043번지 일원 및 주변 도로를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주민 출입 및 교통이 통제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작년 10월 대형 화재로 큰 재산피해를 입고 청산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에 반발한 노조원 13명이 공장철거를 반대하며 회사를 점거 중이다. 구미시에서는 그동안 회사측과 함께 지붕 결박 등 안전조치를 위해 크레인 진입을 노조측과 4차례 협의했으나, 노조측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시에서는 태풍으로 화재 잔해가 날아가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 재산과 생명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위험구역의 설정)에 의거해 10일 0시 구미시장 명의로 긴급하게 이들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기상악화로 지붕 결박작업이 어려워 회사를 점거 중인 노조측에 출입 제한 및 대피 명령서를 전달했다. 한편, 구미시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인근 유해물질 보유 기업의 옥외탱크 저장소에 파손 예방 그물망을 설치하고 경찰과 함께 주변 낙하물 위험 지역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른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공장들에 대해서는 휴업 권고 조치를 내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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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8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산8번지 일원에서 구미시장, 도·시의원, 임업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쾌적한 산림경관과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생육이 불량한 임지 15,000㎡에 시민들과 함께 산수유, 이팝나무, 편백나무 등 1,000여 그루를 식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수림 30ha, 큰나무조림 8ha, 탄소저감조림 10ha 총 48ha에 자작나무 등 10종 8만3천여본의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가치있는 산림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산불예방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도지사 행정명령"과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오늘의 나무 한 그루가 탄소중립과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이 되므로 정성껏 심어서, 어렵게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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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철 산불취약시기 대형산불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많은 시기를 맞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불특별대책기간'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년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ㆍ교육 시 산불조심 예방홍보활동 실시,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발생을 억제하고 주요등산로, 사찰ㆍ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3월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으로 3월 11일부터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함으로서 산불 없는 구미시 만들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비닐, 쓰레기 등) 등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구미시는 일체의 불법소각 행위가 없도록 엄중히 단속하고 주민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인접지 뿐만 아니라 산림인접지 등 불법소각에 대해여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단속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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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볼링장 민‧관 합동 특별 지도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4일 오후 2시, 집합금지가 해제된 관내 볼링장 14개소를 구미시체육회와 볼링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볼링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반은 관내 볼링장 업주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볼링장 방역수칙을 배부함과 함께 볼링장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또한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볼링장 업주 및 종사자가 주1회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도록 협조 요청하면서 코로나19와 집합금지로 인해 힘든 볼링장 업주의 고충을 경청하였다. 현재 구미시 내 체육시설에는 32종 732개의 시설이 있으며, 최근 볼링장에서 잇따른 확진자의 발생으로 인해 지난 9월 2일 0시부터 9월 12일 24시까지 11일간 볼링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였다. 또한 후속조치로 6개조 19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운영하여, 볼링장 집합금지 이행여부 및 관내 체육시설 732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도・점검하였다. 특히 단일 시설 폐쇄로 인한 풍선효과로 코로나19 전파 위험 정도가 높은 취약 종목 시설(볼링장, 당구장 등)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방역강화 조치로 볼링장 업주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다가오는 추석연휴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서 다시한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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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볼링장 14개소 대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일(목) 00시부터 9월 12일(일) 24시까지 관내 볼링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볼링장내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하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11일간 운영을 금지했다.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따라 6개조 19명의 점검반으로 확대 편성 관내 729개소 실내체육시설에 대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시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지도‧점검하고 특히, 볼링장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기간 중 위반업소를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규정에 의거 형사고발되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종목 단체별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은 물론, 실내체육시설 대표자와 긴밀한 소통으로 전국체전 대비 코로나19 별방역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구미시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 시민 홍보 현수막 100여개를 게첨하여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코로나 '클린구미' 방역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전국체전을 앞두고 한명의 부주의가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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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목욕장 45개소 대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7일(금) 00시부터 9월 2일(금) 24시까지 구미시 내 목욕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목욕장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소 특성 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할 경우 다수의 직간접적 접촉자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워 침방울에 의한 감염위험이 커 집합금지 명령이 불가피 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목욕장에 간편전화체크인(080) 번호를 지원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발열체크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2시까지 운영 하고 있었으나, 8월 24일(화) 이후 관내 목욕장 이용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목욕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기간 내 운영이 중단된다.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업소의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형사고발하고 그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자 및 이용자에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면서 "한명의 부주의가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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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PC방 8월 21일부터 11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현재 PC방(인터넷게임시설제공업) 확진자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지고 있어 관내 PC방을 대상으로 8월 21일 00시부터 8월 31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그동안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PC방은 좌석 간 칸막이 설치,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6일 이후 구미 강동지역 PC방을 중심으로 총 24명이 확진되었고 2학기 개학, 휴가철 연휴 등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는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PC방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앞으로 11일간 운영이 금지된다. 구미시(문화예술과)에서는 4개반 17명의 인원으로 집합금지 이행여부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합금지 기간 중 조치 위반 업소를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의 규정에 의거 형사 고발되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배용수 부시장은 "PC방의 경우 주요 이용층인 청소년들의 감염이 개학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어 점검반을 별도 편성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지만 업주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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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래연습장·PC방·오락실 방역수칙 준수여부 집중 단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노래연습장, PC방·오락실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구미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에 이어, 집합금지가 해제되는 8월 4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노래연습장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도·단속 할 예정이다. 지도·단속은 현장점검반 4개반 17명, (사)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의 자율점검반 1개반 20명으로 이루어지며, 22시 이후 영업하는 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야간민원대응반을 구성하여 민원 접수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업소별로 전화출입명부(안심콜)를 노래연습장에 지원·배부하여 노래연습장 출입자 관리 및 역학조사를 용이하게 했다. PC방·오락실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1개반 3명의 인원이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지도·단속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학생들이 PC방을 많이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들이 자주 오가는 학교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 PC방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하여 집단감염 발생을 방지하고자 한다. 김영철 문화예술과장은 쾌적한 노래연습장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점검반을 운영 중인 (사)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를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멈추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주와 이용자들이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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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7일 0시부터 2주간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내용으로는 50인이상 행사·집회 금지,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유흥시설, 목욕장업 등) 및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장례식장·결혼식장 50인미만(4m2당 1명), 숙박시설 전 객실의 3/4운영,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이내 참석과 모임·식사·숙박 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발령된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의 경우 8월 3일까지 행정명령이 유지되며, 8월 4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이 적용되어 22시부터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델타변이 확산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최대 고비인 상황이다."며 "시민 모두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