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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지내[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은 지난 10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 주관으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유래비는 선조들의 삶의 참모습이 담긴 발갱이들소리의 유래를 비에 적어 후손들에게 옛 전통을 전하기 위해 1995년 5월 8일 건립됐으며, 이를 기념해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고유제를 지낸다. 또한, 구미 발갱이들소리보존회는 격주에 한 번씩 모여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정기발표회를 열고 국내 주요 공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발갱이들소리를 계승하고 있다. 김창주 지산동장은 "아름다운 전통이 깃든 들소리를 계승한 선현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이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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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 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는 지난 29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제20회 구미 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1999. 4. 15.)된 이후 계속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전승‧보존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또다른 무형문화재인 '구미 무을농악'이 길을 열었고, 충남 무형문화재 '홍성 결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 '순창 금과들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예천 통명농요'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한마당 축제의 장이 만들었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지산동에 위치한 넓고 기름진 들인 발갱이들*에서 예부터 공동 농경작업 등의 일을 할 때 불렀던 노동요로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된다. 농군들이 나무를 할 때나 풀을 벨 때 부르던 '신세타령(어사용)',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목도소리' 등의 노동요와 농사일을 할 때 부르던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와 논매기를 마치고 마을로 돌아올 때 부르던 '치나칭칭나네',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베틀소리' 등이 있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해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라져가는 전통 무형유산의 보존과 후계자 양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발갱이들소리 등 구미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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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을농악보존회 '2023 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0월 15일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구, 무곡분교)에서 '2023 구미 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를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존회 단원들이 각자의 생업과 힘든 여건에도 기량을 선보였다. '구미 무을 농악'은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의 승려 정재진으로부터 시작됐고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해 오늘날 무을 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행사는 구미 무을 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무을 농악의 공연과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같은 구미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축하 공연으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에도 무을 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애향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 무을 농악은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농악의 형성 과정 및 유래, 편성 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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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제14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대표 박정철)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14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기와 장소가 산재한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시의 대표적인 한가위 명절축제인 연희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느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9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태풍' 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 △국악인 박애리 △국악인 남상일 △국가무형문화재제58호 줄타기보존회 △변검사 구본진 △구미발갱이들소리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장사외국어학교예술단 등 30여 개가 넘는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1일에는 제24회 구미무을농악축제와 2023 대한민국농악축제 '힘내라 대한민국'의 콜라보 공연,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전국 농악잔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전통차 시음, 한가위 떡 만들기, 천연 염색, 전통 활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야외축제로, 해마다 6,000명 이상의 관객이 수많은 명인, 차세대 연희꾼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절 대표축제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개최하는 연희축제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낭만 문화축제로 거듭나길 바라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에 딱 들어맞는 우리 전통 연희공연을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일상에서의 갑갑한 마음을 털어내고 밝고 활기찬 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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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발갱이들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 주관으로 금오산 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2023 구미발갱이들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발갱이들소리'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옛 문화가 사라져 가는 산업화 시기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가래질소리․망깨소리․모찌기소리․논매기소리․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돼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선조들이 불렀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이다.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해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특히 올해 행사에는 부산의 무형문화재인 '수영농청놀이' 보존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북과 부산지역 각각의 독특한 가락과 장단을 서로 비교해보는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유산의 계승과 보존 및 후계자 양성에 애쓰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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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지내![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전경인)은 13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의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사의 풍년기원을 기원하고 조상대대로 전해오던 아름다운 전통의 소리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해 맥을 이어온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했다. 전경인 지산동장은 "구미시의 자랑인 발갱이들소리가 지속적인 공연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 유산를 계승하고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통해 올해 풍년농사와 동민들의 화합으로 행복한 지산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27호) 유래비 고유제는 옛 선조들의 삶의 참모습이 담긴 발갱이들소리의 유래를 비에 적어 후손들에게 옛 전통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1995년 5월 8일 유래비를 건립한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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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발갱이들소리보존회,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로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 추모![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강창조)에서는 5월 14일 10시 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의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혼자 불러 삶의 시름 잊고 여럿이 불러 흥을 돋구는 소리로 들판을 울리는 발갱이들소리 고유제에는 기관 단체장들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풍년 기원과 조상대대로 전해오던 아름다운 전통의 소리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하여 맥을 이어온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는 1995년 5월 8일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27호) 유래비를 건립한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내게 되었다. 발갱이들은 고려 태조 왕건이 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을 항복시켰으니 이곳이 역사의 발검 즉, 발갱이들이며 오늘의 구미발갱이들소리로 불리어진다. 강창조 지산동장은 "우리 지산동의 큰 자랑이자 구미시의 자랑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발갱이들소리가 국내·외 주요 공연행사 등을 통하여 전통문화 유산를 계승하고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면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통하여 올해의 풍년농사와 동민들의 화합으로, 가장 살기 좋은 지산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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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제18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는 지난 11월 13일(토) 10시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의 진수이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하여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경남의 고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충남 무형문화재 홍성결성농요, 경북 무형문화재 예천공처농요의 보존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영․호남 및 충청지역 등 전국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유산의 계승과 보존 및 후계자 양성에 애쓰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영․호남 및 충청도 등 전국의 농요가 구미에서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됨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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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이운균)에서는 지난 8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고유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농요인 발갱이들소리를 계승해 온 조상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제를 지내고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지산동 발갱이들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농요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래비는 1995년 5월 8일 건립되었다. 고유제는 유래비 건립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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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주관으로 지난 11월 7일(토) 09:30,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제17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진솔한 농요 들소리이다. 올해 정기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보다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무을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예천공처농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홍성결성농요의 보존회원들과 한두레마당예술단,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등이 참여하여 경북, 충남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김태영 문화예술과장은 "농요는 우리 선조들이 고된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불렀던 노래로, 조상들의 흥과 애환이 녹아있는 전통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 주시는 보존회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