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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호)은 5월 14일(화) 13시부터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의 측면에서 학교와 학부모가 학생들의 어떻게 이끌어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새로이 잡고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생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수를 기획했다. 이날 이용훈 강사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첫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가치 둘째, 회복적생활교육의 핵심 목표 셋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기본적 접근방식으로 강의했다. 첫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가치는 -회복적생활교육은 발생되는 갈등과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다. -회복적생활교육은 상호존중과 자발적 책임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회복적생활교육은 학교와 가정, 지역 공동체 신뢰를 회복하고 증진하는 과정이다. 둘째, 회복적생활교육의 핵심 목표는 -피해사실을 바로 이해하고 피해를 입은 쪽과 입힌 쪽 모두에게 공감하기 -피해를 입은 쪽과 입힌 쪽 모두의 필요를 듣고 응답하기 -공동으로 문제해결을 과정에서 얻은 개인적 성찰을 통해 책임감과 의무감 키우기 -피해를 입힌 사람도 공동체에 쓸모 있고 가치 있는 구성원으로 받아주기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동체를 보다 건강하게 세우기 -발생한 피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회복하기 셋째, 회복적생활교육의 기본적 접근방식은 -잘못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할 것 -피해자의 요구를 다룰 것 -피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노력할 것 -치유가 되도록 할 것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제처리 과정을 따를 것 등을 제시했다. 최은아 구미교육지원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고 학생들이 부모님의 지지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연계 교육이 꼭 필요하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생활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처방적 생활지도 보다는 예방적 생활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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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급식 현장 방문 점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의 사전 차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5. 10.(금) 옥계동부중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불시에 점검했다. 옥계동부중학교를 방문한 이백효 교육장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급식시설·설비, 기구 등 청결상태,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적합 여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옥계동부중학교 관계자에게 “학교 식중독은 환절기와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서 집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학교급식 안전에 대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과 조리실 온·습도관리 및 살균·소독 강화 등 급식실의 환경 개선”을 주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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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가족지원사업 '학부모 도예교실' 강좌 운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019 장애학생 가족 지원을 위한 ‘행복을 빚다’ 도예교실을 봉곡동 달그릇 공방에서 5월 2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관내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도예교실 교양강좌는 장애학생 가족의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과 학부모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머그컵, 접시, 수저통, 커피 드리퍼 등 생활에 필요한 작품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님들이 도예 취미활동으로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 수 있는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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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식재료 검수 및 위생상태 방문 점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의 사전 차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이 4. 30.(화) 경구고등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불시에 점검했다. 경구고등학교를 방문한 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급식시설·설비, 기구 등 청결상태,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적합 여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다. 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경구고등학교 관계자에게 “학교 식중독은 환절기와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서 집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학교급식 안전에 대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과 조리실 온·습도관리 및 살균·소독 강화 등 급식실의 환경 개선을 할 것"을 주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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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경북 서북부권 탈북학생 담당교원 연수회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 17.(수) 호텔 금오산에서 경상북도 서북부권역(13개 시군) 탈북학생 재학 학교의 관리자, 담임교사, 업무 담당교사, 업무 담당장학사,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연구회 회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탈북학생은 ‘북한 또는 중국 등에서 태어나 우리 학교로 온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최근 중국 등 제3국에서 태어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전체 탈북학생 규모의 절반 이상으로 경북 지역의 탈북학생은 100여명(2018. 4. 1.자 기준)으로 전체 탈북학생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탈북학생들은 부모가 자녀의 학업에 거는 기대가 높은 반면 학교 교육과 관련하여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렵고, 남북한의 교과 용어, 교육 제도, 학교 문화 등의 차이에 의해 혼란스러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또한 탈북신분 미공개 시 학교생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학생 수준이나 적응 양상이 천차 만별이라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교원 연수가 절실한 상태이다. 이번 연수는 탈북학생의 특성 이해를 통한 맞춤형 교육지원의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안경식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팀장은 ‘탈북학생 교육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탈북학생들이 겪는 어려움, 탈북학생의 시각에서 본 우리 교육 현장의 모습에 관한 자료는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나아가 탈북학생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장윤경 군위초등학교 교사와 김명진 등촌고등학교 교사의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지도 사례 발표는 탈북청소년의 가장 가까이에서 성장을 도울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 탈북학생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지도, 심리상담, 한국문화 체험 등의 맞춤형 멘토링, 제3국 출생 탈북학생 한국어 교육, 직업교육, 예산 지원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탈북학생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학생에 대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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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Wee센터, '또 다른 시작, 전환기 부모교육'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Wee센터는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위한 ‘또 다른 시작, 전환기 부모교육’을 총 3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구미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 중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시리즈로 실시하며, 교육전문가인 이명수 전,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빙하여 실습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1학년의 특성’,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당부 ’, ‘자녀와의 갈등해소’, ‘초등학교 1학년은 무엇을 배울까?’, ‘자녀의 학교생활 북돋우기’, ‘학습 준비물 챙기는 요령’ 등으로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들과 부모들이 실제 경험하고 있는 고민들을 위주로 실습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기 초 적응을 돕는 양육 태도와 유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 학부모의 큰 관심으로 교육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명수 강사는 창의, 융합, 인성, 자기주도학습, 평생학습을 강조하며, 특히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이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이번 교육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들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자녀의 학교적응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교육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이시대에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아이의 학교생활을 북돋우기 위한 엄마로서의 마음과 자세, 자녀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갈 지를 배운 교육이었다.”며 구미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입학한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에 감사드린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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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3월 27일(수)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조직하고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담당 장학사,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대학교수, 성교육전문가, 상담전문가,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은 관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자기보호역량 교육과 학교 현장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19학년도 운영방향과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향과 구미초등학교 대상 3월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을 컨설팅하였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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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22일(금)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2019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9명(교육지원과장, 특수담당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교감, 특수교육분야 대학교 교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특수교사 등)으로 구성되어‘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취학유예 및 면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신청한 학생에 대한 사전 진단 평가 기초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장애정도,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고 고려하여 선정 배치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배치된 학생들은 장애정도와 교육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로 개별학생의 학습권을 보장받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진단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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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3. 21.(목)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코칭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특성 이해 및 지도 방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우정한 교수의 주제 강의로 이루어졌다. 우정한 강사는 사례를 통해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원인별 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제 강의 이후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배정 결과 및 학교 방문의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코칭 선생님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배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는 실제적인 연수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코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칭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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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평가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3월 12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장애영아․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의 의견과 치료지원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운영하기 위해 진단평가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치료지원 진단평가팀은 교육청전문직, 치료사 및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치료지원 영역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 등이 지원되며 발달재활서비스와 동일영역일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이날 진단평가회에는 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별상담도 진행하여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올해는 1인 월 12만원(연 144만원) 이내 범위의 실비 지원으로 월 2만원씩 인상된 금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순회치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