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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119안전센터, 설 명절 장보기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이승언)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윤창욱 도의원 및 송정119안전센터장, 송정남여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석해 형곡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후 관내 소외된 이웃 2가구를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에 따듯함을 전달 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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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 22.(화) 선산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승하 교육장과 소속직원 20여명이 함께 선산시장을 돌며 우리지역의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노승하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우리지역 상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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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시는 1. 22(화) 10시30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시작으로 11시 선산봉황시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중앙시장 상인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건어물, 생선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또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 달라며 홍보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도 적극 추진하여 17개 기관·단체에서 199백여만원의 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사용 생활화 정착기여 등 지역경제 활력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인근 대도시 및 대형마트에 밀려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있지만,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인들에게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합심‧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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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구미시는 1월 21일(월) 15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에서 199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되어 현재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하여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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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농관원,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일제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 · 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는 민족 고유 설 명절(2.5)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까지(26일간)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원산지 단속 기관별 중복 단속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미시, 칠곡군 지자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부정유통 단속에 효율화를 기하고, 구미 농관원 자체 특별사법경찰(4개반 8명)과 소비자단체 소속 정예명예감시원 21명을 투입하여 제수 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형마트, 식육판매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원산지 거짓표시하거나 외국산을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 중이다. 현재 중점 단속 방법은 인지도가 낮은 농산물을 지역 특산품 포장갈이 행위와 위장판매 업체는 명예감시원 활용하여 제품 구매과정을 휴대폰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공휴일과 야간 등 취약시간대 단속도 강화하고 원산지 의심품은 시료수거후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인 식별방법을 동원하여 단속에 임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1월 31일에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에서 농식품 명예감시원과 함께 원산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유도하고, 원산지 표시판 배부 등을 통해 원산지 표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미 농관원 관계자는 작년 한 해에도 원산지 거짓표시로 형사입건 31건, 미표시 17건 총 48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히면서, 아직도 원산지 위반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의심되면 주저 말고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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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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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7기 새로운 구미발전 비전 제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민선7기 시정이 본격 출범하여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중심의 ‘100대 공약’을 마련해 구미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이후 6개월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독일, 중국 등 국제협력은 물론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써 왔으며 읍면동 소통간담회, 농업‧농촌발전 대토론회, 기업체, 복지시설 등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을 강화해 왔다. 취임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첨단업종 분야에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신규 국책사업을 선점하고 6천억원대의 국‧도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였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구미형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대내외에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노후도심인 원평동 일원에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충,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등 시정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 마련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간 주도의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8대 신산업과 연결형 산업생태계인 4대+특구 조성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개소 등 POST 전자 시대를 대비한 사업모델 발굴과 관련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또한, 쿠어스텍코리아(유) 등 첨단업종 분야에 8개사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와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국책사업을 선점하였으며, 중국․독일 등과 교류협력 확대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 해외청년일자리 개척,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 등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발굴․확대하여 청년이 체감 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공공 및 민간분야에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과 관련조례 제정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전망을 강화하였다. ▶ 개발의 논리에서 재생의 논리로 새로운 도시정책 추진 노후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궤도에 올랐으며,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더불어, 1공단에 스포츠 Complex 준공, 구미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와 재생사업을 통해 혁신공간으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관내 14개 주요도로에 교통신호체계 연동화구축, 행복택시 운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도량산림공원, 광평천 생태하천, 도내 최초 반려견놀이터 조성 등 가족중심의 여가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고아읍 시니어스포츠파크 조성 등 스포츠 선진도시로 위상을 높였으며, 오페라 카르멘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와 수도권 관광정책 설명회, 황치열 스타숲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에도 힘썼다. ▶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대와 생활밀착형 안전망 확충 관내 8개소 ‘사회복지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였고, 경북 최초로 무연고‧저소득층을 위한 작은 장례식 운영 등 민관협력 복지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과 지역맞춤형 여성친화정책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으며, 3,000여대의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운영,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하였다. ▶ 시민을 정책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동참자로 간결하고 내실있는 의전행사 간소화 지침을 마련, 모든 행사를 시민 중심으로 탈바꿈 했으며, 월1회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여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NS 소통관 시행, 공식 블로그 개설, 기업애로바로톡 등 시민의 시정참여와 접근성을 높여 양방향 소통기능을 강화하였고, 불합리한 공직관행 혁파와 청렴컨설팅, 청렴해피콜, 반부패신고센터 운영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도모하였다. ▶ 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의 민선7기 로드맵 마련 민선 7기는 시정방향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5대 핵심전략과 100대 공약을 마련하였다. 시정 추진에 있어 ‘인간 존중’,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어떠한 외부 여건변화에도 동요없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도시로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실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시정을 되돌아보며 “대구경북의 유일한 여당 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 국무총리 경제인간담회를 구미에서 개최하는 등 정치권의 이목이 구미에 집중되기도 하였다. 여당 단체장의 인적 네크워크를 활용,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히며, 올 한해는 시민과 약속한 정책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변화를 통한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는 과정이였다면, 내년은 민선7기의 사실상의 원년으로 시민과 더불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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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제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에서는 12월 20일(수) 11:00 제14대 상공의원과 사무국 임직원 20여명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구미상의 제14대 상공의원 출범 이 후 두 번째 전통시장 방문이며,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은 구미 제조업 경기도 어렵지만 자영업자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올 겨울 한파처럼 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금이라도 상공인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상가를 방문하여 힘을 북돋아 주었다. 이날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였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하였으며, 행사 후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및 상의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조정문 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하였다"며, "희망찬 기해년 새해에는 상공인을 비롯한 구미시민들의 얼굴에 화색이도는 재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더욱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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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중앙시장, 원산지 표시 전국 최우수상 수상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한 2018년 원산지 표시관리 자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원산지표시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 · 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 이하 ‘구미 농관원)는 지난 2017. 04. 05.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대표 장용웅)와 원산지 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그동안 소비자 신뢰를 얻고자 합동 원산지 캠페인 등 열의를 다해 왔다. 금번 평가는 올해 전국 지역별 유명 전통 시장 102개소를 대상으로 3개월간 평가위원 현장방문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에 94점이라는 탁월한 점수를 얻어 당당하게 전국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구미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이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이웃 같은 전통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면서 소비자들도 농식품을 구입 할 때는 원산지를 꼭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의심되면 부정유통신고센터 대표전화(1588-8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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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 21(수) 10시 3층 상황실에서 관내 전통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 22일 관계부처 합동 발표한 내용으로 최일선에서 생업에 종사중인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정부 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일자리 안정자금(3조원)을 통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추가부담을 최소화 - 부가가치세/카드수수료/금리 등 경영상 비용부담 완화 - 소상공인의 주된 영업터전인 상가임대차·가맹사업 등 분야에서 우월적 지위 남용 방지 -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생업 보전 및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 -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애로 해소 및 협업화 ․조직화 등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등이 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정부시책 홍보 강화는 물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당면한 어려움을 절감하고 최대한의 것들을 강구하기 위한 우리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