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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월세‧전세 보증료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지난 2022년 8월부터 1년간 3,300여 명의 청년들이 신청하고, 약 1,600명이 지원금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 4위의 실적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달 연장 시행을 알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은 2월 26일부터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사업과 비교해 주요 변경 사항은 신청자의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고, 사업 신청 가능 월세 금액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지자체 혹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수혜 완료자는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19세~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기준(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가구 재산 1억 2천 2백만 원 이하이고 원가구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 충족 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행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전 연령이 신청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이름을 바꾸어 확대 시행된다. 온라인은 청년e끌림 누리집(gbyouth.co.kr)에서, 오프라인은 시청 인구청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들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 후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사업의 연령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이었으나, 올해는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보증보험 가입일 기준도 2023년 1월 1일 이후가 아닌 지원신청일 기준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2022년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더라도 현재 보증이 유효하면 신청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지원 금액은 청년(19~39세)은 기납입보증료의 100%(최대 30만 원), 청년 외에는 기납입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청년들이 학업 및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년 주거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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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직 청년들의 자신감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으로의 참여를 도우며 신규 입직 청년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위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에게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 창업을 준비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구직의욕을 높여 노동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7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국민 취업제도 연계, 직업훈련, 취업 등 참여자의 취업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들에게 구직준비도 검사와 개별상담을 진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도전, 도전+중기, 도전+장기)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는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구미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청년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학업이나 일․구직을 하지 않는 사람)로 전환하는 것을 방지하고 구직 단념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잦은 이직으로 번아웃을 경험하거나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에게 심리상담, 경력(재)설계, 니트 청년 일상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청년 고립을 방지하는 '청년꿈터'를 운영해 최종적으로 청년 도전 지원사업, 국민 취업지원제도 등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 신입직원 대상 조직문화․기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입사 초기 케어를 지원하는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장기근속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도 지원한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청년꿈터 참여 신청은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054-441-1313)를 방문하면 된다.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054-463-337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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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청년 창업가 육성…청년 창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컨설팅이 중점인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10명 모집)은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예비단계의 청년 창업자에게 LAB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일대일 맞춤형 특화교육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예비 청년 창업자 23명을 발굴해 일대일 제품개발 지도로 15명이 창업 사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구미시 청년 창업 LAB 시설을 활용한 교육을 191회 진행해 총 68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역학교 '방문형 창작 교육'을 진행해 학생의 아이디어를 제품 창작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지역 정착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게다가, 청년 스타트업 사업을 지원받은 구미형 청년 창업자 성공스토리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초기자금 지원이 중점인 '청년 창업 지원사업'(15기 13명 모집 예정)은 예비 창업자와 1년 이내(‘23년 2월 이후) 창업자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창업 실전교육과 창업 활동비(최대 1,200만 원)를 지원한다. 지난 14기 때 선정된 청년 창업자 19명은 25명의 고용 창출과 14.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허와 디자인 등 12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15기 모집은 지역 라면축제, 지역 굿즈 제작, 골목상권, 지역문화 등 로컬테마와 관련된 창업과 지역 청년(구미지역 고등‧대학교 졸업 3년 이내자)에게 선발가점을 부여해 '지역 가치 창업가'를 육성한다. 구미시 거주 19~39세 청년(예비) 창업자는 2월 28일 17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job.geri.re.kr)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통합 설명회를 2월 21일(수) 10:30~12: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본관) 2층에서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job.geri.re.kr)과 전화상담(☎479-207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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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전국 최초 '구미24시 돌봄센터' 시설 현장 방문...소통 시간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저출생 대책 TF 단을 출범한 데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구미를 방문해 돌봄 시설 등 현장을 둘러보고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저출생 대책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 도내 최대 규모로 개소한 24시까지 운영 돌봄 시설인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돌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인구 감소의 근본적 원인이 저출생에 있다고 보고, 2024년 모든 사업을 저출생 극복에 초점 맞춰 전 행정력을 집중, 예년과는 다르게 저출생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도내 출생아 수 2위, 미취학 아동 인구(0~6세)가 1위인 도시로, 아동 돌봄 지원과 혼인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구미시 주민등록 출생아 수(1,892명, 2023년 기준) *미취학아동(0~6세, 18,970명, 2024.1.) 이러한 보육 수요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의지에 발맞춰 저출생 극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저출생 대책 TF 단을 출범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에 고심하고 있다. 이날 구미시는 저출생 대책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이 지사에게 △신혼부부 채움 사업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임산부 확대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추가지원 △구미형 24시 돌봄센터 권역별 확충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도비 지원 등 저출생 대책으로 준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철우 지사의 의견에 공감하며 저출생 대책 역시 최일선 현장인 지방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경북에서 저출생 극복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구미시가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결혼부터 출산, 보육까지 제도의 빈틈을 채워나가겠다"고 저출생 극복 의지를 표명했다. 구미시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아픈 아이 돌봄센터 등을 개소하며 보육 공백 축소에 집중했고, 그 결과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도약,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앞으로 구미역 내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개소, 교육발전특구 조성, 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현황 ❍개소일: 2023. 11. 28.(화) ❍위치: 신비로 177-3(구, 비산동행정복지센터 1층) ❍면적: 248㎡(75평) * 전국최초 24시운영, 경북도내 최대규모 ❍운영시간: 평일(월∼금, 09:00 ∼ 24:00), 토·일·공휴일 휴무 ❍이용대상: 소득무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구미 전지역) * 야간 귀가 시 반드시 부모 동행 ❍정 원: 45명(상시돌봄 30, 일시돌봄 1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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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출생 대책 TF단 출범…저출생과의 전쟁 돌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구미형 저출생 대책 마련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구미시 저출생 대책 TF단'을 설치하고 '저출생과의 전쟁'에 본격 돌입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김호섭 부시장, 실‧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TF단 출발을 알리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정책반인 인구청년과와 함께 △결혼‧주거 △임신‧출산 △보육‧교육 △조직문화 등 5개 반, 20여 명의 중점 추진 부서의 과장과 팀장으로 구성된 TF단은 지난 1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의 후속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단기적인 전략 시책 발굴과 함께 양육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등 장기 대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결혼 지원, 완전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 경북도에 건의해 예산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TF단 출범을 시작으로 저출생 대책 마련에 본격 돌입한 구미시는 정책 대상별 심층 간담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발굴 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3월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저출생 극복 분위기 조성 '저출생과의 전쟁 출정식'을 개최한다. 또한, 대시민 토론회를 통해 구미형 저출생 극복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저출생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 대표 저출생 극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프라 확장, 정책 개발을 올해 핵심과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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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철도 다음달 예타 신청…동구미역 가시화![구미인터넷뉴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라는 주제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의 GTX사업과 더불어 지방 철도망 확충을 위해 지방권에도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대구경북 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는 GTX 급행철도차량을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구미가 노선에 공식적으로 포함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가시화됐다. 이로써 신공항 배후 중심도시로의 구미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신공항철도노선에 구미 통과를 위해 국토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구미시에 초청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대구경북 신공항철도는 총 사업비 2조 444억 원에 66.8㎞의 복선전철로 계획되며, 정부의 발표대로 금년 2월 중 기재부에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올해 12월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됨에 따라 대구와 접근성을 높여 금오산과 금리단길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구미역 활성화를 위해 인구청년과에서 진행 중인 구미역 복합문화거점공간사업을 통한 구미역사 1, 2층 전면 개편 등 구미역 도심활성화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구미~김천)도 올해 말까지 사업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수도권 및 중부내륙지역과의 산업물류, 여객의 활성화를 위해 '김천~구미~신공항~의성'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신공항 배후 중심도시로의 구미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신공항을 중심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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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저출생대책TF 구성...조직문화의 파격적인 변화 제도개선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선포' 이후 시차원에서 선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저출생대책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구미형 저출생대책TF는 생애주기별 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대책반과 함께 조직문화 대책반을 구성하고 구미형 출산친화 패키지, 365보육‧교육 패키지 등 신규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2일 간부회의 때 구미형 저출생대책TF 구성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화적이고 일과 육아 병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배려문화 정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잘 양육하는 것이 구미시 미래를 준비하는 최우선 과제이며, 이제는 아이 잘 키우는 공무원이 바로 일 잘하는 공무이다"며 시청 조직문화의 파격적인 변화를 주문하면서 "공직사회부터 양육에 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 산하 공공기관부터 지역 기업들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우선적으로 3일인 가족돌봄휴가를 시장 권한으로 특별휴가 2일을 더 추가 부여하고 육아시간 사용, 단축근무 등 육아기 유연근무를 메뉴얼화하여 의무적으로 사용할 것"과 "출산 친화기업 선정 및 인센티브 발굴,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공백에 따른 대체인력 고용지원, 자영업자의 자녀돌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야간어린이집, 24시 돌봄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진로진학센터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미역내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개소, 교육발전특구 조성,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사업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연구원과 협업하여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톤 대회, 실국별 간담회, 전업주부 및 워킹맘, 미혼 청년층 등 정책대상별 심층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구미형 저출생 극복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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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해 인구위기 극복 정책 집중...인구 감소율 40% 이상 개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시정의 모든 역량과 정책 방향을 인구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전략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인구감소율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현재, 구미시 인구는 한 해 2,604명이 감소한 405,506명으로, 이는 한 해 4,471명이 감소한 2022년과 대비해 인구 감소율이 40% 이상 개선됐다. 지난 12월에는 원평동 신축아파트(원평 아이파크 더샵) 입주 영향이 더해져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인구가 전달 대비 51명 깜짝 증가했다. 구미시 인구는 2017년 421,7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8년 421,494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2022년 말 인구는 408,110명으로 2010년 40만명대(404,920명) 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인구감소 위기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유입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인구정책 방향을 정했으며,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 인구 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구미시는 인구 감소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인구청년과를 신설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했다.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22. 12월)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했으며,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 및 전입자 기념품(구미농산물) 등 인구증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조례('23. 1월)도 제정했다. 또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전문가와 협력했으며, 전부서를 대상으로 10여차례 이상의 대책 보고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100여 건의 인구시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업 발굴에서부터 실행까지의 정책 추진 과정 전반을 체계화했다. □ 현금복지 지양,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인구문제 대응 구미시는 출생율 향상과 인구유입을 위해 현금성 복지 정책보다는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우선시 하고 있다. 캠핑장 우선예약제(60%),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30%), 구미에코랜드 및 옥성자연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할인 등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도입해 지역 사랑과 자부심을 증진시켰다.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중소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확대 지원하고,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 투자유치기업 고용인센티브 추가 정산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기업 수수료 우대 혜택 등 구미소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20만 원) 및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3만 원 상당), 공영주차장 무료이용(1년),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이용(1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50%) 등 구미시 전입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전입신고와 지원시책 신청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60여 회의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600여 명의 실거주자 전입을 유도하는 등 전 공무원이 시민 유치를 위한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구미시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등 장기적인 인구정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반도체 특구와 방산 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사업과 기업 대규모 투자를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과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365돌봄어린이집, 진학진로지원센터 등 교육 및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페스티벌, 라면축제 등 구미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해 낭만 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며 전 분야에서 구미만의 메리트를 높이고 있다. □ 2024년 미리 살펴보는 구미시 인구 전망 시는 2024년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아 본격 추진되는 민선 8기 각종 사업들을 발판 삼아 인구 감소세 개선 효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평 아이파크 더샵(1,610세대)에 이어 산동읍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1,555세대) 등 24년 연말까지 6,500세대가 신규 입주할 예정이며, 구미국가5산업단지 1단계의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2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증가 등은 인구 감소세 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부터 발생한 데드크로스(사망>출생) 현상이 심화(2022년 25명, 2023년 89명)하고 청년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대구로의 인구 유출 증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수출업체 난항은 인구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24년에도 구미형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인구 회복 총력 구미시는 인구 40만선 유지를 1차 목표로 사회증감(전출입) 인구 감소와 감소폭 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과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확대하고, 전입 시책과 시민우대 혜택 추가 발굴 등 구미만의 특화된 시민 중심 인구시책을 확대해 나간다. 전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시책이 담긴 전입 환영 문자를 발송하고, 소속 임직원 관내 전입률이 일정 비율 이상인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사랑 인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혜택을 확대한다. 전입근로자 대상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개월 무료 이용,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시민 우대, 구미에 주소를 둔 지역 학생 우대 장학제도 개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장기간 공실 상태인 구미역을 활용한 인구활력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구미시는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 공유오피스 조성, 인구 유입을 위한 구미 맞이센터 및 결혼 장려 플랫폼 등 청년들의 교육·취업·결혼·출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원스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년 활동 지원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한다. * '23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청년복합문화거점공간 Ground 9'('23. 8월, 구미역 1층) * '23 행안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23. 9월, 구미역 2층) 김장호 시장은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를 인구문제 해결에 두고 구미 재창조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인구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분석해, 올해는 미래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수립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 인구 증감 추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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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시행... 사전절차 준비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월세 지원부터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반환보증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2024년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시행을 앞두고 사전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신청 접수가 마감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지원자가 몰려 약 2,000명이 혜택을 받아 전국 지자체 4위라는 실적을 냈으며, 사업을 연장해 3월부터 1년간 신청을 받는다. 주요 변경 사항은 신청자의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고, 신청 가능한 월세 금액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지자체 혹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월세 지원사업의 수혜 완료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19세~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소득: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청년 가구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이면서 원가구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 구미시는 이와 함께 기존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에 대한 대책으로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조례를 통해 청년 연령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에서 80%로 완화해 사회초년생 청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미시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 대출에 대한 주거 지원책을 내놓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보증금이 2.5억 원 이하인 무주택 1인 세대주가 신규로 대출을 받을 때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서 최대 2.5% 이자를 지원했으나, 2024년에는 신규 대출자와 함께 기존 대출자에게도 이자를 지원한다. 전세 사기 예방책인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청년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 후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전 연령으로 확대‧실시한다. 보증보험 가입일 기준도 2023년 1월 1일 이후가 아닌 지원신청일 기준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더라도 현재 보증이 유효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 금액은 청년(19~39세)은 기납입보증료의 100%(최대 30만 원), 청년 외에는 기납입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미시 청년 주거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했다. ☞ 2024년 달라지는 구미형 청년주거정책 ①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 → 1년 연장 시행 ② 구미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 소득기준 완화, 대상 39세까지 확대 ③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 기존대출자도 신청 가능 ④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 전 연령으로 확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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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상반기 6급이하 인사이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 1. 10.자 대상자 445명(승진 83, 전보 219, 신규 35, 실무수습 23, 복직 39, 휴직 34, 파견 3, 전출입 7, 의원면직 2)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승진: 83명△교육청소년과 행정6급 박민아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최영진 △문화예술과 행정6급 김기철 △총무과 행정6급 양상병 △복지정책과 행정6급 이수웅 △환경정책과 행정6급 현은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6급 이현실 △징수과 세무6급 이지영 △선산보건소 공업(기계)6급 이민섭 △종합허가과 농업(농업)6급 김진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세환 △공원녹지과 녹지6급 이정길 △구미보건소 보건6급 하주희 △자원순환과 운전6급 황태섭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구혜민 △정책기획과 행정7급 조성우 △총무과 행정7급 최진식 △회계과 행정7급 김보미 △차량등록사업소 행정7급 김진 △서울사무소 행정7급 김재원 △산동읍 행정7급 박선규 △산동읍 행정7급 피선혜 △원평동 행정7급 조수민 △선주원남동 행정7급 장은총 △형곡1동 행정7급 석영주 △신평2동 행정7급 최아람 △인동동 행정7급 윤영준 △인동동 행정7급 허선화 △세정과 세무7급 강성민 △세정과 세무7급 김경모 △세정과 세무7급 박병제 △세정과 세무7급 최용진 △평생학습원 전산7급 이태훈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김수민 △아동친화과 사회복지7급 김슬한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주현철 △송정동 사회복지7급 정지혜 △원평동 사회복지7급 김명훈 △도량동 사회복지7급 서지혜 △선주원남동 사회복지7급 신철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공업(기계)7급 박진성 △도로철도과 공업(전기)7급 하용현 △옥성면 농업(농업)7급 조장희 △식품위생과 보건7급 오혜진 △환경관리과 보건7급 김은향 △도시계획과 시설(토목)7급 이병수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김대승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시설(토목)7급 손건호 △안전재난과 방재안전7급 이혁진 △정책기획과 운전7급 유성태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유미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윤민 △총무과 행정8급 이기혁 △도로철도과 행정8급 손은화 △환경정책과 행정8급 안해진 △교통정책과 행정8급 김희연 △대중교통과 행정8급 김소희 △선산출장소 행정8급 김이영 △선산출장소 행정8급 신유리 △상하수도사업소 행정8급 최은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8급 김진수 △선산읍 행정8급 황영환 △산동읍 행정8급 서유빈 △신평1동 행정8급 백종훈 △신평2동 행정8급 전규진 △선산읍 세무8급 박지훈 △안전재난과 전산8급 권은혜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민경지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박예빈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정은 △공원녹지과 공업(기계)8급 백민하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김진덕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백종민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이은비 △자원순환과 환경8급 백희진 △도로철도과 시설(토목)8급 이동규 △해평면 시설(토목)8급 박성필 △건축과 시설(건축)8급 손지현 △선산출장소 시설(건축)8급 김영녀 △토지정보과 시설(지적)8급 정훈재 △정보통신과 방송통신8급 안재덕 △회계과 운전8급 박현탁 △공원녹지과 운전8급 박준우 ■전보: 219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최경덕 △홍보담당관실 행정6급 강주희 △예산재정과 행정6급 정순영 △기업투자과 행정6급 조용경 △노동복지과 행정6급 김익기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이은아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박명희 △산단혁신과 행정6급 전유향 △체육진흥과 행정6급 김준섭 △체육진흥과 행정6급 정봉석 △체육시설관리과 행정6급 이경민 △총무과 행정6급 강명지 △총무과 행정6급 최창환 △안전재난과 행정6급 김태식 △징수과 행정6급 이분자 △회계과 행정6급 박미라 △회계과 행정6급 안희영 △가족보육과 행정6급 김종우 △도시계획과 행정6급 오경원 △환경정책과 행정6급 정성자 △선산출장소 행정6급 김응종 △선산출장소 행정6급 정웅구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김미향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남선혜 △서울사무소 행정6급 이현수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행정6급 장한정 △선산읍 행정6급 김무준 △선산읍 행정6급 정충헌 △선산읍 행정6급 조성현 △고아읍부읍장 행정6급 신동국 △무을면 행정6급 김해진 △무을면 행정6급 정형관 △해평면 행정6급 백민욱 △원평동 행정6급 박영훈 △원평동 행정6급 장세화 △지산동 행정6급 민은심 △지산동 행정6급 박수경 △도량동 행정6급 권오창 △도량동 행정6급 양성현 △형곡1동 행정6급 정민정 △형곡2동 행정6급 김혜정 △신평2동 행정6급 허정주 △비산동 행정6급 이영국 △공단동 행정6급 이원남 △광평동 행정6급 정민정 △임오동 행정6급 김진우 △임오동 행정6급 김혜영 △인동동 행정6급 김경희 △진미동 행정6급 이경희 △진미동 행정6급 장희진 △양포동 행정6급 신재우 △양포동 행정6급 이상헌 △세정과 세무6급 김기석 △차량등록사업소 세무6급 임웅건 △산동읍 세무6급 김동석 △장천면 세무6급 정은영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김점숙 △선산읍 사회복지6급 김선혜 △고아읍 사회복지6급 심대성 △도량동 사회복지6급 이은정 △선주원남동 사회복지6급 신미현 △광평동 사회복지6급 오은주 △상모사곡동 사회복지6급 신경희 △양포동 사회복지6급 사공성화 △공원녹지과 공업(전기)6급 한정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전기)6급 조관호 △옥성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정기배 △해평면 농업(농업)6급 이주은 △해평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최재용 △선산출장소 녹지6급 안순남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녹지6급 양재영 △구미보건소 보건6급 조성배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성미 △산동읍 보건6급 이동섭 △구미보건소 의료기술6급 윤진숙 △구미보건소 간호6급 배민정 △선산보건소 간호6급 김수정 △자원순환과 환경6급 유지영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토목)6급 박효섭 △하천과 시설(토목)6급 이용우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6급 강민구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문송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방기정 △공공시설과 시설(건축)6급 김래연 △공원녹지과 시설(건축)6급 박호덕 △토지정보과 시설(지적)6급 김승주 △구미보건소 운전6급 변남섭 △차량등록사업소 운전6급 김종열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홍선애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곽주현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수현 △인구청년과 행정7급 김수현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박도연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신정민 △기업투자과 행정7급 김아렴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김지현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박철민 △낭만축제과 행정7급 김유진 △관광인프라과 행정7급 이윤정 △총무과 행정7급 김애신 △총무과 행정7급 김정석 △총무과 행정7급 석제희 △안전재난과 행정7급 권혁수 △새마을과 행정7급 서윤지 △새마을과 행정7급 채주호 △징수과 행정7급 정경환 △회계과 행정7급 안정혁 △복지정책과 행정7급 정대용 △노인장애인과 행정7급 박지나 △공공시설과 행정7급 오정민 △환경정책과 행정7급 김미지 △환경관리과 행정7급 정재원 △교통정책과 행정7급 허수정 △구미보건소 행정7급 이민호 △평생학습원 행정7급 방호경 △평생학습원 행정7급 홍시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7급 이지영 △선산읍 행정7급 신태철 △선주원남동 행정7급 김소영 △비산동 행정7급 황유희 △공단동 행정7급 최진주 △차량등록사업소 세무7급 이슬기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7급 장수홍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아름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지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7급 박현정 △일자리경제과 공업(기계)7급 한규용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7급 정성용 △선산출장소 녹지7급 김동규 △종합허가과 녹지7급 곽동혁 △공원녹지과 녹지7급 이태석 △노동복지과 보건7급 오순례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봉규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학휘 △식품위생과 보건7급 박은지 △선산보건소 보건7급 방미영 △구미보건소 간호7급 박희경 △선산보건소 간호7급 노혜림 △종합허가과 시설(토목)7급 이상윤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이동희 △하천과 시설(토목)7급 오제광 △옥성면 시설(토목)7급 이성훈 △산단혁신과 시설(건축)7급 남재형 △회계과 시설(건축)7급 전수진 △토지정보과 시설(지적)7급 박상윤 △선산출장소 시설(지적)7급 김혜정 △상하수도사업소 운전7급 김동우 △장천면 운전7급 진준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사무운영7급 전진배 △감사담당관실 행정8급 박소연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최종규 △정책기획과 행정8급 정명철 △인구청년과 행정8급 손은비 △예산재정과 행정8급 김해림 △미래도시전략과 행정8급 김민주 △교육청소년과 행정8급 이은지 △정보통신과 행정8급 김선희 △정보통신과 행정8급 신현덕 △기업투자과 행정8급 유형민 △노동복지과 행정8급 이인호 △노동복지과 행정8급 조수빈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김주희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진주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권가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김현욱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박병진 △종합허가과 행정8급 이평우 △낭만축제과 행정8급 오유림 △낭만축제과 행정8급 유근영 △체육진흥과 행정8급 박성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성윤경 △체육진흥과 행정8급 손은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최원준 △총무과 행정8급 이규성 △총무과 행정8급 이예나 △총무과 행정8급 허수민 △징수과 행정8급 김시윤 △회계과 행정8급 김민지 △복지정책과 행정8급 박소현 △도시재생과 행정8급 최윤정 △선산출장소 행정8급 정미진 △광평동 행정8급 배진현 △인동동 행정8급 최광수 △양포동 행정8급 류희수 △복지정책과 사회복지8급 추귀연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김홍철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정혜인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배경화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안경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정송이 △형곡1동 사회복지8급 최지영 △노동복지과 공업(기계)8급 김찬섭 △건축과 공업(기계)8급 김창하 △대중교통과 공업(기계)8급 허준혁 △회계과 공업(전기)8급 이형대 △회계과 공업(전기)8급 장승훈 △교통정책과 공업(전기)8급 이태호 △문화예술회관 공업(전기)8급 노대균 △하천과 시설(도시계획)8급 김유경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8급 김경태 △회계과 시설(건축)8급 정현성 △공동주택과 시설(건축)8급 박가국 △민원봉사과 운전8급 전경배 △감사담당관실 행정9급 권도엽 △기업투자과 행정9급 장현호 △총무과 행정9급 이새솜 △회계과 행정9급 박기동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가영 △원평동 행정9급 최정원 △원평동 행정9급 한혜민 △형곡1동 행정9급 강유정 △형곡2동 행정9급 이수경 △형곡2동 행정9급 조윤주 △신평1동 행정9급 안지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업(전기)9급 정대영 △환경정책과 공업(화공)9급 김현민 △자원순환과 보건9급 신화정 △환경관리과 환경9급 이목희 △선산출장소 시설(토목)9급 김찬혁 ■신규: 35명△문화예술회관 행정7급 이종민 △체육진흥과 행정9급 곽진수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동형 △민원봉사과 행정9급 백희수 △노인장애인과 행정9급 조은별 △가족보육과 행정9급 이가빈 △생활안정과 행정9급 이수민 △도시재생과 행정9급 최가영 △공동주택과 행정9급 박재훈 △환경정책과 행정9급 정제우 △교통정책과 행정9급 한유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주용진 △자원순환과 행정9급 강신우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진옥 △선산출장소 행정9급 박재민 △선산출장소 행정9급 정대영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아란 △선산출장소 행정9급 태언희 △평생학습원 행정9급 임소정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이은실 △세정과 세무9급 장유정 △선산읍 사회복지9급 한량현 △도량동 사회복지9급 민경남 △선주원남동 사회복지9급 황보상욱 △공단동 사회복지9급 진민우 △양포동 사회복지9급 황태후 △대중교통과 공업(기계)9급 정주현 △평생학습원 공업(기계)9급 김현종 △평생학습원 공업(전기)9급 이영훈 △선산출장소 농업(농업)9급 설지윤 △상하수도사업소 환경9급 최윤정 △새마을과 시설(토목)9급 최원진 △도시계획과 시설(토목)9급 금진우 △도로철도과 시설(토목)9급 이학현 △선산읍 운전9급 주상영 ■실무수습: 23명 △교육청소년과 행정9급 안진아 △정보통신과 행정9급 신승연 △기업투자과 행정9급 김동혁 △신산업정책과 행정9급 양다애 △산단혁신과 행정9급 황경현 △체육진흥과 행정9급 윤종인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윤정 △세정과 행정9급 김민규 △민원봉사과 행정9급 임호정 △복지정책과 행정9급 김진욱 △생활안정과 행정9급 서미연 △생활안정과 행정9급 안기훈 △도로철도과 행정9급 이도영 △교통정책과 행정9급 권미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김진솔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하늘 △자원순환과 행정9급 류병갑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주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준 △구미보건소 행정9급 박아름 △상하수도사업소 행정9급 김희진 △문화예술회관 행정9급 김민경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권은정 ■복직: 39명△예산재정과 행정6급 김원대 △문화예술과 행정6급 강유현 △체육진흥과 행정6급 이재구 △안전재난과 행정6급 손창호 △환경정책과 행정6급 이선영 △평생학습원 행정6급 이은희 △도개면 행정6급 변재석 △산동읍 시설(토목)6급 박효주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정은희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선아 △안전재난과 행정7급 강병수 △선산출장소 행정7급 이용삼 △도개면 행정7급 김지숙 △해평면 행정7급 이연주 △해평면 행정7급 장지현 △장천면 행정7급 박은정 △송정동 행정7급 신영옥 △선주원남동 행정7급 윤효정 △형곡1동 행정7급 이용석 △비산동 행정7급 김효진 △신평1동 사회복지7급 유지현 △자원순환과 시설(토목)7급 유병호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7급 최진복 △공공시설과 시설(건축)7급 박소영 △건축과 행정8급 한영주 △선산출장소 행정8급 이선영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최미정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혜원 △평생학습원 사서8급 김보리 △선산보건소 간호8급 이예지 △환경정책과 환경8급 이애리 △건축과 시설(건축)8급 김슬기 △무을면 행정9급 조은혜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9급 김예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9급 황미선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박주리 △고아읍 행정8급 윤이나 △총무과 행정7급 강흥구 △교통정책과 행정7급 신민우 ■휴직: 34명△행정6급 이수웅 △휴직 세무6급 이동진 △휴직 전산6급 박진목 △휴직 사회복지6급 김정은 △휴직 공업(기계)6급 김준필 △휴직 행정7급 최이석 △휴직 행정7급 최진식 △휴직 행정7급 김보미 △휴직 행정7급 최태식 △휴직 행정7급 김채빈 △휴직 행정7급 박소영 △휴직 행정7급 윤효은 △휴직 행정7급 노진원 △휴직 행정7급 이은정 △휴직 행정7급 박아름 △휴직 사회복지7급 김현주 △휴직 공업(전기)7급 남동완 △휴직 농업(농업)7급 박희형 △휴직 녹지7급 이현정 △휴직 보건7급 임윤혜 △휴직 식품위생7급 정민 △휴직 시설(토목)7급 장지영 △휴직 방재안전7급 이혁진 △휴직 행정8급 백지은 △휴직 행정8급 성명지 △휴직 행정8급 신우성 △휴직 행정8급 이동진 △휴직 행정8급 윤연아 △휴직 행정8급 김혜영 △휴직 공업(화공)8급 주은정 △휴직 보건8급 박한진 △휴직 행정9급 이재희 △휴직 행정7급 정수진 △휴직 행정7급 구혜민 ■파견: 3명 △구미문화재단 행정6급 김기철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6급 한상우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8급 김가영 ■전입 및 전출: 7명 △도시계획과 시설(토목)6급 최희헌 △구미시의회 시설(토목)6급 임호규 △양주시 행정8급 황희연 △자원순환과 보건8급 권준원 △경상북도 행정8급 김동희 △경상북도 공업(기계)8급 이광호 △경상북도 시설(지적)8급 김애영 ■의원 면직: 2명△김정명(노인장애인과) △김정인(공공시설과)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