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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일) 오후 1시에 개최되었으며, 개소식에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기환 전 포항시장 등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열린 이번 개소식에서는 구미지역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 출마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몰려 그 전과 달라진 구미의 분위기를 나타냈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기환 전 포항시장 등은 장세용 후보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하며 장 예비후보가 구미 재건의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보수정부에서 주춤하던 월남전 파병 용사들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면 집권여당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라 공언했다.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인재근 국회의원, 우원식 전 원내대표, 송영길 대통령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오며,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장 예비후보가 적임자임을 말했으며, 구미시의 농민과 청년을 대표해 김실경 씨와 박대희 씨가 장 예비후보에게 청년, 농민정책을 제안했다. 장 예비후보는 참석하신 모든 내빈 분들께 감사인사를 표하며, 특히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했던 김철호, 박종석, 채동익 전 후보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소식을 알렸다. 장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연구했던 도시재생정책이 사랑하는 고향 구미시의 현 상황에 맞아떨어짐에 천운을 느꼈다”면서 “반드시 구미시장이 돼서 침체된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일당이 장악해온 구미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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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토론회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0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 사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 상황속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경제의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미1공단의 첨단 IT산업을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키는 창조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우리 구미1공단이 재도약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헌재 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가 ‘구미 제1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제안 및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 – 국내최초 국가산업단지의 정신을 계승한 문화예술창고로 부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상용 (재)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지해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강준영 예술법인 예락 대표, 이득주 일반시민, 장종수 구미시청 도로과 도시시설 계장, 김동빈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기획총괄 팀장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3일~4일 양일간 국방ICT허브 조성을 위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협력대전 및 정보화 컨퍼런스’를 구미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컨퍼런스에는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많은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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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1일(목)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건설도시국장, 관계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쇠퇴하는 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작년 9월부터 추진해온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연구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연구용역을 맡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조경훈 박사는 최종보고를 통해 구미시 현황분석과 쇠퇴진단,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비전·목표·전략 및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향후 세부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시 관계 부서간 연계사업 발굴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1월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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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9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17년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이묵 구미부시장)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건축사,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구미시의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사항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회의는 용역기관으로부터 수립(안) 발표및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 쇠퇴지역 진단, 도시잠재력 분석, 활성화 우선지역 선정, 도시재생 전략 및 목표 등 구미시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되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0월 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이날 구미시 이묵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구미시 도시재생을 위해서 단순히 물리적인 재생을 벗어나 인문, 사회, 역사, 문화·예술적 기능들을 아우를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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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3일 오후 2시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52개 도시 국내·외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AEC 아·태 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하는 「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개막식을 가졌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개막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IAEC 마리나 카널스 사무총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통합과 포용적 도시를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본 회의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김남선 원장의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 도시 실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UNESCO 아·태지역 교육본부 이치로 미야자와 담당관의 ‘소외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기반 문해교육’ 주제발표에 이어, 4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도시 우수사례 발표는 부산 사하구, 창원시, 대구 수성구, 구미시 순으로 , 부산 사하구에서는 이경훈 사하구청장이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의 아이콘이 되다’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구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이 ‘평생교육을 통한 다문화 가족의 미래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컨벤션 로비에는 전북 군산시의 ‘저소득 아동 평생학습 사례’ 등 21개 회원도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영문-한글로 전시하여, 함께한 52개 도시와 정보를 교류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마리나 카널스(스페인) IAEC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눈부신 성장을 통해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나라로 변화하여 많은 나라에서 벤치마킹을 올 만큼 성장하였다. 이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청년실업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평생학습이 큰 역할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IAEC 회원도시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문제해결에 위해 적극적 논의를 계속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영사를 통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IAEC 아·태 네트워크 가입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환경 위에 살기 좋은 명품교육도시의 모습을 갖추며, 교육·환경·문화·복지가 골고루 어우러진「세계속의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국제교육도시헌장 이념을 성실히 실행하고 구미시 뿐만 아니라 지구촌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이 널리 파급될 수 있도록 IAEC 회원도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AEC 아·태 네트워크는 2009년 6월 결성됐으며, 현재 창원시가 의장도시로 국외 5개 도시, 국내 22개 도시 등 총 6개국 27개 회원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 및 구체적인 실천사례 공유 등 평생학습을 통하여 도시의 모든 문제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회원도시 뿐만 아니라 국내 평생학습도시도 함께 참가하여 그 의의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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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2015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 20(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8기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에서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안 받은 19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된 최종 4건의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 중간보고회이다. 각 분과별 과제연구는 기획행정분과는『구미시 응급의료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사항 연구』, 문화복지분과는『구미시의 상징적 구조물 등 작품설치를 통한 명품 전자도시 위상 확보 방안』, 도시환경분과는『구미시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관한 연구』, 산업경제분과는『마을기업/사회적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정책연구위원 및 부서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연구내용의 최종 보완을 거쳐「최종보고회」를 9월에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구미시 현안 과제 설명 및 정책과제연구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서 최종보고회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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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5(수) 15:00 호텔 금오산에서 정책연구위원, 공 무원,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세웅) 2013년도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건의 과제를 제안받아,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통해 4 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월 28 일 연구위원과 관련부서의 의견수렴을 통한 연구내용 보완을 위해 중 간보고회를 가졌고 보완된 내용을 토대로 이 날, 최종 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과제연구 내용을 4개 분과별로 살펴보면, 기획행정분과에서는 『도심공동화와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및 해결방안』에 대해 상권자생역량강화와 이미지향상 전략, 민-관 파트너십 극대화 등 도심활성화를 위해 실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문화복지분과에서는『구미 시민문화예술학교 설립에 관한 정책연구』의 과제 대하여 시민문화예술학교 인증제도, 문화예술 네트워킹 강화, 문화예술사관학교 운영 등 시민문화예술학교 기본방향과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도시환경분과는『안전도시 구미시를 위한 재난관리 시스템 강화방안』 연구를 통해 지자체 재난관리 개선을 하여 조기 대응 기반마련과 조직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산업경제분과는 『전자부품소재 리사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역특화 전자부품 고효율 재활용 기술 개발, 산업단지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전자부품소재 리사이클링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제안하였다. 이어, 주제별 지정토론에서 기획행정분야 토론자로 나선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물리적인 도심재개발과 도시재생 컨텐츠의 조화를 강조하였으며, 문화복지분야 토론자 전순한 햇살아동발달지원센터 대표는 시민의 지역 문화단체 참여유도로 지역문화단체 활성화와 자발적인 문화학습 분위기 조성을 도모할 것을 제시하였다. 도시환경분야 토론자 박찬돈 경운대 교수는 재난복구보다 재난예방이 훨씬 효과적인 환경보전 방법임을 인식하고 재난예방에 초점을 맞춘 정책개발을 건의하였으며, 산업경제분야 토론자로 나선 권수근 금오공대 교수는 리사이클링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이 날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2001년부터 운영하여 총 133건의 과제의 연구가 이루어 졌고, 그 중 117건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 다”고 말하면서, 구미시정책연구 위원회 운영은 “구미시의 부족한 정책연구기 능 보완으로 시의 현안과제 해결과 시책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