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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화도시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 참가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박동수)는 구미시 투자기업 ㈜케이아이티의 후원으로 구미시 문화도시 시범사업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실험실'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미시민 또는 구미시 소재 대학(원)생 및 직장인, 구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등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시를 재미있게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쓸모있는 실험활동을 자유롭게 계획하여 10월 28(금)까지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당사자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100만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2023년 2월까지 활동을 마무리하면 되고, 선정 이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중간·결과공유회 등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실험실은 시민들의 다양한 도시를 주제로 한 문화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구미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주체적 참여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구미시는 앞으로도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꾸준히 문화도시 구미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문화도시 실험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mcc2022)를 참고하거나 전화 070-8807-663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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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개소... 본격 행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향후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를 8월 26일 오후 2시에 개소하고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센터 조성을 지원한 향토기업 원익 QnC의 백홍주 대표 및 시민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현판 제막, 기념 떡 컷팅 등의 기념의식과 박동수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으로부터 구미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문화도시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꿈꾸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며 문화도시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도시지원센터 개소를 위해 애써준 기업, 시민, 관계기관 및 단체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이 문화적으로 변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삶이 실현되는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 민‧관 거버넌스 등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지역특화 강화사업 등 문화도시 활성화 전반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1층에 주민개방형 네트워킹 공간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도시 허브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구미시와 문화도시조성 MOU를 체결한 향토기업 원익QnC의 후원으로 조성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원익QnC의 문화도시지원센터 조성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원익QnC는 지역문화인력 양성 등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라는 전제 아래, 도시 스스로 문화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공모형 정책사업이다. 구미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하여 서면평가를 통과하면서 예비문화도시 최종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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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시민 100인 테이블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미시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문화도시 전문가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도시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강연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포럼은 10월 20일(수) 오후 7시에 구미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시작한다. 문화도시 지정 및 지원방안 연구의 책임연구자로 활동한 조광호 독립연구자가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시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두 번째 포럼은 10월 29일(금) 오후 7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강원재 영등포 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하여 영등포의 문화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와 지역문화공론화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 번째는 11월 3일(수) 오후 7시, 소극장 공터 다에서 진행된다. 강릉시의 문화도시 사업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지금종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로 가는 길 : 시민참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네 번째는 11월 17일(수) 오후 7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시민들의 역할과 관계망으로 도시의 문화를 만드는 칠곡'이라는 주제로 서민정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마지막 포럼은 12월 1일(수) 오후 7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 김영현 전 지역문화진흥원장과 함께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5회 차의 포럼을 마무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며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차별로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