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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P후보와 A후보 자진사퇴 촉구지방분권운동구미본부(이하 구미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공천자와 경선 예비후보에 대한 검증결과를 성명을 통하여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P 모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공천이 확정된 A 모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하였다. 지방분권운동구미본부는 지방분권의 실현으로 온전한 자방자치를 이루려는 시민운동단체이다. 구미본부는 성명서에서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3월 20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의 A 모 구미시의원 예비후보에 대하여 자질과 능력, 사생활의 문제점을 들면서 여러 차례 자진사퇴를 촉구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유력한 경쟁후보가 2명이나 있었음에도 그를 단수로 공천하였다. 또한 P 모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검증하는 과정에서 P 후보가 도로교통법위반 1건과 음주운전 관련 전과 4건 등 모두 5건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에 구미본부는 긴급운영위원회를 열어 그의 자진사퇴를 촉구키로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구미본부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하였으니 수신(修身)이 안 된 후보가 어찌 43만 구미시민의 대표가 될 수 있겠는가? 두 후보의 진지한 성찰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P 모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자진 사퇴하여야 한다." 고 밝혔다. 구미본부는 "P 후보는 도당의 후보검증과정에서 컷오프(cut-off)되었으나 재심을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구미시장 경선후보에 추가하기로 결의 되어 가까스로 경선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미본부는 이러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국민 다수의 법감정과 “국민 눈높이의 검증기준”에 미치지 못 한다고 판단하고 유감스러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P 후보의 진지한 반성을 요청하면서 그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촉구" 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자 선출 기준은 국민의 법감정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조정되어야 한다." 며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부적격 심사 기준을 확정했다. 특정 강력 범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식을 택했고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운전, 병역법 위반 관련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준안 확정 과정에서 이를 발표했다가 일부 수정, 번복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초 지난달 21일 검증위는 음주측정 항목에 대해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경우 2001년 2월 13일 이후 3회,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의 경우 2003년 3월 2일 이후 3회 시 자격을 박탈키로 결정했으나, 일주일 뒤엔 2001년이던 시점을 2003년으로 변경해 기준을 완화했다. P 후보는 이런 완화된 기준에 의하여 최고위원회의 재심을 거쳐 구제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본부는 "음주운전 등에 대하여 기간에 관계없이 총량적인 기준도 마련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 4회 같은 경우, 공직자 특히, 43 구미시민의 삶과 행복을 책임져야할 구미시장의 자질로는 현저하게 미치지 못 한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구미본부는 "부적절한 사생활(私生活)과 정당 활동으로 물의를 빚은 A 모 구미시의원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하고, A 후보는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자진사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A 후보 문제의 핵심은 그의 부적절한 사생활에 있지만 사생활과 정당 활동이 너무나 깊게 연관되어 있어서 도저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데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2010년 5월 12일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A 후보가 속한 정당의 경북도당은 비례대표 7명을 결정하였는데, 구미의 비례대표는 극히 이례적으로 2명이 선출되었다. 1순위는 여성당원이었고, 2순위는 A 후보 자신이었다. 문제는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사실에 있다. 두 사람의 사실혼 관계는 지역과 당내, 경북에서 오랜 당 활동을 한 인사들과 도당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따라서 2010년의 비례대표 시의원의 공천은 있어서는 안 될 실로 무원칙한 공천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생활이라고는 하지만 문제의 한 축에 지역정당의 대표가 당사자로 거론되어 있고, “지방자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비례대표 시의원의 지위가 걸려 있다면 결코 단순한 사안이 아니다. 아울러 비례대표 시의원의 공천과정에서 A 후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비판을 면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천 받은 여성당원은 구미시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당내와 지역에서는 두 사람이 2년씩 비례대표를 맡기로 사전에 약속했다는 소문이 무성하기도 하였다." 고 지적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최근 도당의 간부에 나란히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무리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A 후보는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과 교육연수위원장을 맡았고, 문제의 여성당원은 도당의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구나 지방자치위원장의 전임(前任)은 A 후보였다."며, 박근혜와 최순실이 “경제적 공동체”라면, 두 사람은 정치적 공동체라도 된단 말인가. A 후보의 성찰과 반성을 진심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 구미본부는 "제보에 따르면 A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에 소속정당의 공천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시의원에게 의원직을 유지하려면 5,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한다. 해당 시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임기 4년을 마쳤지만 A 후보의 이러한 행태는 보통사람의 규범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이혼한 전처의 장례를 알려 동료 시의원들과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부의(賻儀)를 받는 것은 또 무슨 파렴치한 행위인가. 안 후보의 자성(自省)을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A 후보는 2015년 12월 지역 주민으로부터 자녀취업을 미끼로 500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의 수사를 받은데 이어 2016년 3월 30일 경찰의 도박단속에 적발되어 수사를 받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구미본부는 "P 모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A 모 시의원 공천자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갑, 을 지역위원회에서는 자체적인 검증절차를 가져야 한다. 구미본부는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갑, 을 지역위원회가 민주정당에 걸맞은 결정을 내리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희망한다."며, "정당의 주인은 위원장도 아니고 후보도 아니다.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따라서 지역위원회의 결정이야말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버금가는 비중을 가진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구미 갑, 을 지역위원회 당내민주주의의 출발이 될 것으로 우리는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구미본부는 "경북도당의 이번 구미지역 공천은 이상과 같은 옥의 티만 없었다면 매우 공정하고 신선한 것으로 구미본부는 받아들인다. 여성과 정치신인을 우선적으로 공천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선을 통한 후보공천을 택한 것도 평가 할 만하다."고 했다. 그러나 경선을 결정하고도 권리당원의 명부가 전달되지 않아서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각 시의원 선거구의 불만에 찬 목소리가 구미본부로 속속 전달되고 있다. 당내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러한 점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함을 더불어민주당 갑, 을 지역위원회와 경북도당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 연락처: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 상임대표 김종길 (010-547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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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원 선거구 및 의원정수 확정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3. 14.(수) 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지역의 여론을 종합하여 심도있는 논의 끝에 의결했다. 이어 도의회 본회의에서 조례가 통과됨으로써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할 284명의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의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가 확정되었다. 확정된 선거구 수는 105개로 4인 선거구 1개, 3인 선거구 35개, 2인 선거구 69개이며, 의원 수는 지역구 의원 247명, 비례대표 의원 37명이다. 이번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는 공직선거법 개정․시행(2018. 3. 9.)에 따른 도의원 선거구 조정 결과를 반영하고 시․군의원 1인당 평균인구의 편차 허용범위(60%)를 벗어난 선거구 조정, 지역 대표성 확보, 행정구역․지세․교통 등 지역여건 반영, 그리고 시․군, 시․군의회, 정당 등 지역여론을 반영하여 확정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시․군의원 1인당 평균인구의 편차 허용범위(60%)를 벗어난 영주시 ‘다’선거구는 영주2동을 ‘나’선거구로 조정했다. 그 외 선거구는 도의원 선거구 조정결과와 지역여론 등 제반사항을 반영하여 조정했다. 포항시의 환여동, 중앙동, 죽도동, 동해면 등과 경주시의 불국동, 건천읍, 서면 등과 고령군의 개진면, 우곡면 등은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가 함께 조정되었다. 또한 포항시의 송도동, 상대동 등과 경주시의 현곡면, 중부동,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등과 구미시의 광평동, 도개면 등은 선거구만 조정되었다. 한편, 포항시 흥해읍, 오천읍, 두호동과 경주시 동천동, 보덕동, 고령군의 대가야읍, 성산면 등은 선거구별 의원정수만 조정되었다. 이정호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기초의원 선거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획정을 위해 시․군, 시․군의회, 각 정당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속 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해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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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구미시의회는 7월 6일 제2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단 선거와 마찬가지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되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박세진(새누리당, 가 선거구:도량․선주원남동)의원, 부위원장에 김복자(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윤종호(무소속, 바 선거구: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의원, 부위원장에 김근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안주찬(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 부위원장에 김인배(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구미시의회는 앞서 지난 7월 1일 제2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에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비산,공단1․2,광평동) 의원, 부의장에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구미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은 2018년 6월말까지 2년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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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1월 25일 제2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6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태근 의원(3선, 인동․진미동)과 부위원장에 김인배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선출되었으며, 강승수, 권기만, 김복자, 안주찬, 양진오, 정하영, 김상조, 김정곤, 안장환, 임춘구, 한성희 의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16년 세입세출예산안은 2015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85%)이 증가한 1조 1천억 원으로 12월 4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12월 10일부터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되며,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2월 22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정 감시기관으로서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분석하고 재정 운영상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시정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제출된 예산안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핀 후 동료의원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토론을 거쳐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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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1월 25일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상 의원(도량․선주원남동, 재선), 부위원장 김복자 의원(비례대표)등 총 13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2015년도 예산안 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1조 670억원 대비 130억원(1.22%)이 증액된 1조 800억으로, 심사일정은 12월 5일부터 4일간 해당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2월 11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재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분석·평가할 수 있는 재정 감사기관으로서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재정운영상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통제, 점검, 시정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성명: 가나다 순) 직 위 성 명 소속 상임위원회 비 고 계 13 명 위 원 장 김재상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복자 기획행정위원회 위 원 강승수 〃 ″ 김정곤 산업건설위원회 ″ 박교상 〃 ″ 박세진 기획행정위원회 ″ 안장환 산업건설위원회 ″ 안주찬 기획행정위원회 ″ 양진오 〃 ″ 윤영철 산업건설위원회 ″ 윤종호 〃 ″ 정근수 〃 ″ 정하영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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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는 7. 1 ∼ 7. 3(3일간) 제188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구미시의회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고 오후 4시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구성 등 현안을 협의한 다음집행기관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지며, 3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폐회한다. 제7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역구 의원 20명과 비례대표 3명등 모두 2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6명, 새정치민주연합2명, 무소속이 5명이다. 전체의사일정 제18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2014. 7. 1 ~ 7. 3.(3일간) 일 시 부의안건 비고 7.1.(화) 14:00 □ 제1차 본회의 ○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 제188회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16:00 □ 제7대 구미시의회 개원식 (제1차 본회의 직후) 7.2.(수) 10:00 □ 전체의원간담회 7.3.(목) 10:00 □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상임 위원장 선거의 건 ※ 집행부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예정) : 7. 2(수) 11:00 / 4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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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자별 득표 현황6.4 지방선거가 이제 모두 끝났다.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에서 치루어진 이번 선거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가운데 구미시장 선거는 현, 남유진시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3선에 성공했다. 또한 도의원은 6곳 모두 새누리당에서 차지하게 되었고, 시의원은 새누리당 16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 무소속 5명이 당선되었다. 여성 시의원은 4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 지역구에서는 여성 시의원을 한명도 당선시키지 못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구 의원 4명, 비례대표 3명이 처음으로 의회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현역 교체율은 35%이다. 구미시장 후보자별 득표 현황 경북도의원 후보자별 득표 현항 구미시의원 후보자별 득표 현황 구미시의원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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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시의원 예비후보 조용한 개소식구미시의원 '라' 선거구(상모사곡, 임오동) 무소속 김춘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는 5월 16일 오후 2시에 구미시 상모동 금오대로 307-3번지에서 “구미 아줌마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후보는 가족들을 소개하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하여 조용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후보 지지자들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서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후보는 "이제 새로운 4년을 준비해서 세밀하게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하겠다! 여성의 힘, 아줌마의 힘, 확실히 보여주겠다." 고 했다. 김후보는 공약으로 구미여성회관 건립, 보건지소 건립 추진, 오태 체육공원 조성, 야간 어린이집 운영, 상모,사곡고 앞 버스 노선 확대 조정, 어린이.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등하교길 사각지대 불법 주정차 해결방안 모색, 사곡. 오태 전철화 사업 추진, 상모 새마을테마파크 조기완공 추진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김춘남 예비후보는 친박연합 비례대표로 구미시의원에 당선되었고,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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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남 후보,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출마!새누리당 구미 '라' 선거구 김춘남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금번 6.4지방선거에 있어 구미 '라' 선거구 후보 공천과정에 많은 의문을 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그 어떠한 의혹조차 해명하지 않고 있는 바, 탈당을 결심, 무소속 후보자로 6.4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춘남 예비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해명을 요청했다. 여론조사에서 제기된 의혹은 "같은 번호에 두 번 세 번 전화가 온 것(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같은 번호를 사용한 의혹) 착신된 전화에 대한 문제 제기, 지역구(상모사곡, 임오동)가 아닌 송정동 등 타선거구로 여론조사가 간 사항, 김 후보번호가 1번에 호명된 경우는 1~2회 뿐이었으며, 거의 모든 응답이 3번 이하 4번, 5번에 들어간 것 등" 문제의 해명과 여론조사 비용을 각 후보자들로부터 각출하였으므로 여론조사를 한 전화번호 및 응답목록, 직접 전화를 건 내용에 대한 녹음자료를 요구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이런 불합리한 여론조사는 결국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 말했다. 구미시 '라' 선거구 김춘남 예비후보자는 이번에 재선에 도전을 한다. 당초 친박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새누리당에 입당해서 의정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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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박태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5월10일 오후4시 봉곡동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맞은편 사무소에서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태환 예비후보 개소식은 지인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 열정, 헌신으로 도량, 선주원남 발전을..”이란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사무소 내의 자작시와 제자들의 식전 연주로 다른 후보 사무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교육위원 활동 영상을 통해 교육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면서 자신의 교육전문성을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서 3선 출신인 최우섭 경북교육위원은 “이번 선거부터는 교육위원을 선출하지 않아 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도의회에 꼭 필요하다. 교육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박태환 후보가 바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60여명의 도의원 중에서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사람 박태환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장과 강구휘 전, 경상북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박 예비후보의 제자인 경구고 1회 케나다 원자력연구소에 근무하는 홍인섭 연구원은 “고등학교에서 선생님과 인연을 맺어 졸업 후 25년이나 흘렀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이 지금도 살아가는데 중요하게 잡고 있다”면서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이라면 지역 사랑은 분명히 남다를 것이라 확신한다" 면서 이번에 꼭 지지해 달라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 이날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무소속 박태환 예비후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에서 교육 중심도시인 구미에서 6명의 도의원과 비례대표 1명이 선출되는데 그 중에서 교육 전문가인 제가 당선돼야 구미 교육이 더 나아갈 수 있다," 면서 일선 교육경험과 도 교육위원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면서 귀담아 듣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구중고등학교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박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