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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고도시 구미! 복지시책 방향 제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저소득층 소득 및 일자리 지원 강화 구미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를 정착하고 운영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금, 장애인수당 등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하여 제도 실시이전(2015. 6월)보다 6,141여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16. 12월말 현재 13,147명이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생계급여 5.2%인상(4인가구, 月127→134만원) 하고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의 정부양곡할인이 50%에서 90% 확대 지원하며, 기초연금 선정기준(단독가구100만→119만원) 완화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년 물가상승률을 반영, 지급액을 인상(‘17. 4월~)하여 노인 약 2만2천여명, 50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대비 3.6%(7억) 증가한 192억원의 예산으로 12개의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보육분야는 1천222억원의 예산으로 33,134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보수 3개소 4억7백만원 지원과 어린이집 5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상담‧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보로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2017년 기준 46억8천9백만원으로, 약 2,000여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카페 카리타스⌟는 1,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까지 개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4~5호점까지 추가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적극 추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강화한다. 특히, 2016년 4월부터 운영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주원남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복지수요자 804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273가구를 발굴하여 자원연계 및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7년 6개소 14개, 2018년도 6개소 11개 읍면동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전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서비스 지원, 사례관리하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65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관,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쏟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희망복지우체통' 50개소(대형마트, 은행,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를 설치, 전문가 그룹의 32개 협력기관이 연계된 통합사례 관리솔루션 위원회 운영, 기업체 나눔문화 확산 유도,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시 자체 재원 마련으로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보호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와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복지’ 펀드 조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및 민간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5회째 개최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부금을 마중물로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 복지’ 펀드를 조성 하여 복지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의 가구별 복합적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 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에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8개 단체와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지역 주민‧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전국 세번째로 개소되어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종합지원 시설로써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 상담실적 900여건 중 연계실적 485건(53%)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구미시추모공원 활성화로 시민편익 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미시는 2017년에도 영유아에서 노인,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 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과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운영으로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신청 및 건립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건립된 구미시추모공원은 규모 7,397㎡(지하1/지상3)로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을 위한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그간 원정 화장을 하며, 비싼 화장료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착공 2년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다. 공설숭조당은 1관 유골안치 만장으로 2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7년 7월경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은 35개소에서 2017년 5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가족기능 강화 및 포괄적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은 물론,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제정, TF팀 설치‧운영 등 조직정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복지예산은 전년대비 5억원이 증액되어 일반회계 예산의 29.5%인 2,658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 제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분야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복지 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시설‧운영, 대상자별 자격‧변동 관리 등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으로 복지재정 효율화를 통한 믿고 안심하는 복지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정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참면모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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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산타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남유진 시장,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중권 부시장, 김휴진 복지환경국장, 조학래 체육진흥과 주무관 등 7명의 산타클로스가 사회복지시설 5개소, 위기가정 4가구를 깜짝 방문해 총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6 떴다! 산타클로스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힘든 주위의 위기가구와 장애인복지시설의 문화적 정서적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과 조학래 공무원 개인 후원을 통해 양말, 장갑, 과자 등 크리스마스 선물(2,000천원 상당)을 준비해 시설 이용자와 어려운 가족에게 전달했다. 남유진 시장은 23일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깜짝 산타로 등장해 장갑을 일일이 손에 끼워주고 크리스마스 축하와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말과 장갑을 선물 받은 한부모 가족 박○○(남 16세) 학생은 “추운날씨에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와 정말 기쁘고 기분이 좋다.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장갑을 선물 받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산타할아버지가 또 왔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후원자와 간부공무원이 함께한 2016 떴다! 산타클로스는 21일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의 구미직업재활센터 방문,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의 위기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김중권 부시장의 지적장애인지원센터,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장애전담 하늘어린이집,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방문, 마지막으로 남유진 시장이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 7명의 산타클로스는 이번 봉사를 통해 오히려 스스로가 힐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받아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들뜬 연말 분위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어려운 가정에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배려해준 구미시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떴다! 산타클로스를 통해 추운 연말연시에 우리 주위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이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 큰 희망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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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 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우)는 10. 27(목)~28(금) 이틀간, 지역인사와 독자를 모시고 다문화여성 취업과 육아를 주제로『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 첫날 운영된 여성분과『사람책 도서관』은 다문화여성의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6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다문화여성이 ‘사람책’을 대출(직접 만남)하여 정착 성공사례 및 직장생황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둘째날 영유아 분과『사람책 도서관』은 육아 전문가 4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하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아동의 심리․놀이․영양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람책 도서관에 참여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직접 만나서 육아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경험담을 들으니, 책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람책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람책도서관 사업처럼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유아 분과『사람책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8회 진행되었으며, 41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했고, 1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여성분과『사람책 도서관』은 올해 처음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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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탈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8. 11(목) 10시, 형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 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에어미끄럼틀을 이용한 물놀이장과 유아풀을 준비했다. 또한 건강․재미․창의력 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함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에서 장애물체험 및 즉석사진 촬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점차체험을 제공하여 시원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강동노인복지타운에서는 풍선아트, 물풍선, 팝콘을 제공하고,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가족상담 및 만다라 심리검사, 큰사랑요양병원에서 기초의료지원 및 건강상담 등 건강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건강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다양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복지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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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선진모델 벤치마킹 및 워크숍구미시에서는 7월 21일에서 22일 이틀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의 맞춤형 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마을보듬이’) 위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탕정면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마을보듬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강화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지정 후 3개월간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아산시(2015년 보건지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 대상)의 선진모델을 방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보듬이의 역량 강화 및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아산시 탕정면의 이미경 맞춤형 복지팀장의 ‘행복키움추진단(아산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례와 민관이 하나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추진내용’을 시작으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인옥 사무국장의 ‘행복한 사례와의 미팅’에 이어 전남복지재단의 김승권 박사의 ‘민관협력 강화방안에 대한 강연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탕정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체험을 접하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먼저 찾아가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협력하여 골목골목을 누비며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면서 마을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구미시 맞춤형 복지팀은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에 2016. 4. 1일 설치되어 마을보듬이,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지난 3개월간 찾아가는 방문상담 290여건, 물품지원 연계 등 150건 등을 추진하였으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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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열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 9(토) 15:00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주민서비스 연계사업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했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각종 가족․지역사회 문화 체험,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와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대표 노경민)이 함께 만든 시민 참여형 지역문화 체험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과 You&I 실용음악학원(원장 김정호) 동호회 ‘하울림’ 등 주민서비스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사내용은 빨대피리, 빨대로켓, 전통놀이, 100일후 우체통, 연습장․실팔찌․포푸리함 만들기, 미션임파서블 등 가족 체험 한마당과 동호회 ‘하울림’ 회원들의 악기연주,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즐거움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구미시의 대표적인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을 비롯한 지역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낸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행복특별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당”을 뜻하며, 우리 지역 명산 금오산 올레길에서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2013년부터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이 올해 두 번째 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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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지역 연계사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6. 4(토)부터 7. 30(토)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산동면, 장천면 등 5개소에서 관내 중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서비스연계사업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5. 21(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사업소개 및 사업전반에 대한 일정안내, 자기소개 등을 통해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4일 1교시 ‘산동면 수업’을 시작으로 18일 2교시 장천면, 7월 2일 3교시 양포동, 7월 16일 4교시 옥성면, 7월 30일 5교시 상모사곡동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면사무소(동주민센터)와 지역명소 등을 탐방하고 팀미션 및 사업 참여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 및 애향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재 관람 등 지역사회 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미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영유아 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금오산올레길 배꼽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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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5. 11(수) 14:00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우)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렸던 지역사회복지 소통간담회에서 논의된 복지현안 과제들 중 한 가지 주제를 정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공동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구상하여 공동모금회에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시민 누구도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고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오늘날에는 공공의 노력만으로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해 가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공공, 민간, 시민사회의 참여를 통한 통합적 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원활한 업무 협조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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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정례회의 개최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2016. 4. 26(화) 오후2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정에 따른 마을보듬이 활성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구성 및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마을보듬이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에 신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재석 위원장은 “마을보듬이의 취지와 역할을 빠르게 숙지하여 선주원남동이 선도지역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연계팀장으로 선출된 원남새마을금고 김태학 이사장은 1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할 의사를 밝혀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의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특히, 마을보듬이 위원들의 조직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을보듬이’는 구미시 읍면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네트워크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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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및 사무실 이전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2. 17(수) 14:00, 고용복지+ 센터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심의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16년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 및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과, 가족지원과 3개 복지부서에서 올해 달라진 복지시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미시의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2016년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5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식을 가졌다. 오늘 이전식에서는 현판식 이후 케잌 컷팅 및 다과 시간을 가져 새로운 사무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 및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길 바라는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광우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대표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원들에게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햇살이 아무리 비춰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듯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단체로 공정성 제고를 위해 복지·보건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 사회복지사업 및 보건의료사업을 행하는 기관·단체의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그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오아시스하우스 사업과 행복나눔박람회 등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