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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명절 맞이 새마을중앙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4일 구미시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늘기쁨실버하우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열 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덕시장 사태와 경기 악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늘기쁨실버하우스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 및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께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평소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시설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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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12일(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동시장, 선산봉황시장 및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읍·동장, 상인회장 등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면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구미시는 부서별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각종 지원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번 행사가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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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추석 맞이 전통시장 현장소통 간담회[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중앙시장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의 가스·안전 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근 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구미중앙시장 연합회장, 구역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현장소통과 피해지원 사업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실제 구미시 새마을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문화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검사인원 21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역본부 검사인원 15명이 직접 전통시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관련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하여 방역기준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점검하고, 상인 및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구자근 의원은 전통시장에는 오래된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한 전기 배선과 잘 타는 상품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지만, 화재보험 가입률이 50.2%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고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해 왔다. 또한 지난 4월 23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상인의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의 50%를 지원함으로써 상인의 화재공제 가입률을 제고하도록 제도개선에 나선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추석과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서 지원을 강화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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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8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시민의 이용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새마을중앙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으로 소방특별조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특성상 좁은 통로에 불법 주․정차 등 고향길 방문으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화기취급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점포별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 ▲시장 관계자 대상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상인회 중심 자율 소방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안전점검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상인들의 화재예방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며 "상인들도 화재 등 각종 사고 상황에 신속한 현장대응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각 점포별 화재예방 및 소방통로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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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구미방문 지역산업단지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논의[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0일 구미시갑을 방문해 구자근 국회의원과 함께 구미산단 예산지원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준석 대표는 9일부터 시작된 여름 휴가 중에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구자근 국회의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상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청취하고,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차원에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장 상인들은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상권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만큼, 단기적인 보상책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는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구미하이테크밸리 5공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원 및 구미 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 대표에게 지난해부터 한국수자원공사측에 구미하이테크밸리의 미분양이 심각한만큼 분양가를 인하해줄 것을 촉구해왔고, 이에 따라 최근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및 임대전용산업단지를 지정하기로 구미시와 합의가 된 만큼 예산지원을 위해 당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 대표도 "구미 산업단지의 조속한 분양가 인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구미에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구자근 의원과 함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 구미 산업단지와 유기적인 물류 유통망이 연계될 수 있도록 철도와 도로 등 SOC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만큼 국민의힘이 대안을 제시하고 대책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밝히고, 이 대표에게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이겨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게 개혁과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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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8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이는 소화기함이 설치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및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강창조 안전재난과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화재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사업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 화재 취약지역에 누구나 소화기가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빨간색 바탕에 분말소화기를 담아 벽에 부착하는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어느 누구나 신속히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진화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는 올해 관내 11개 전통시장 내 165개소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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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7일(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동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및 선산봉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읍·동장, 상인회장 등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면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한편, 구미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도 적극 추진하여 지난 5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통해 10개 기업, 기관 및 단체에서 1억3여천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부서별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및 전자상거래 확대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번 행사가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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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신축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에서는 지난 2월 5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재상 의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면서,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농특산물, 제수용품, 각종 잡화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분산하여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에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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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통시장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4일 14시 구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김준열 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진호성·진길순 의소대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응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소방캐릭터 영이와 웅이를 활용하여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구미소방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상권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도 도의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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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구미상의는 2월 4일 2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면서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는 구미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매년 명절 또는 연말에는 쌀, 가래떡 등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올 구정에는 20kg 쌀 100포(570만원 상당)를 무료급식소, 지적장애인센터 등에 전달했다. 지난 1월 13일에는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보건소를 비롯한 의료진에게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구미상의는 지난해 1월 29일 구미시에 1천여만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3월2일에는 경상북도에 코로나19 피해자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3월 26일에는 1천만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구미지역 취약계층 지원 단체에 전달했으며, 10월 15일에는 구미소방서에 KF94마스크 5천매를 기부하는 등 지난해에는 총 3,3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원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체감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고, 시민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