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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나눔회, 광평동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광평동(동장 정명자)에서는 4월 7일 구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태) 사우회 단체인 구미농협나눔회(단장 홍문수)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질병,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가구 4세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구미농협조합장과 나눔회단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자 광평동장은 "코로나 등으로 힘든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농협나눔회는 2018년에 농협직원들로 구성되어 급여 일정액을 기금으로 모아 소외계층 후원과 농촌 일손돕기, 김장 후원 등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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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원룸 일제조사 완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원룸 일제조사'를 중점 추진하여 위기가구 979가구를 발굴, 생활실태조사를 마쳤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 979가구 중 실직, 체납, 중한 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113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복합적 욕구를 가진 13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231가구에게는 후원 물품을 연계하는 등 총 357가구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54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등 급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68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 생활실태에 따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만25세 이하인 부부 중 자녀를 둔 가구에게는 복지욕구에 따라 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등을 연계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 매칭을 추진하여 부모교육과 육아정보를 나누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기간 중 원룸에 혼자 생활하는 최○○(51세)의 경우 화장실에서 넘어져 며칠간 움직이지도 못한 상태였으나 집안에서 나는 소리를 이상하게 여긴 원룸 주택관리업체 직원이 발견하여 동사무소에 연락했으며, 즉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 응급치료를 받게 하였다. 또한, 종합상담을 통해 실직, 월세 체납 등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제도를 연계했으며, 이 과정에서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자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긴급 의료비 연계와 퇴원 후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랜 기간 구미의 경제 성장과 함께 조성되어 온 원룸건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원룸 가구에 대한 공동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480-5142∼7)으로 연락하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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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전자 한사랑회, 회원 모금 200만원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덕우전자 한사랑회(회장 최인규)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사랑회는 산동읍에 소재한 휴대폰ㆍ자동차부품 제조ㆍ판매업체인 덕우전자(사장 이준용, 우수택)의 임직원 23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구미희망더하기사업에 기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법적 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생계ㆍ의료ㆍ주거ㆍ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현금, 현물뿐만 아니라 재능기부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시책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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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듬수건 모으기 사업 펼쳐![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지난 3월 24일 11: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 및 보듬 수건 모으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우울감과 경제적 상실감을 겪고 있을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된 특화사업인 보듬 수건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보듬 수건 모으기 운동은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남는 수건을 이웃 및 각종 단체로부터 기부 받아 복지정보 안내문을 동봉하여 복지 상담이 필요한 전입세대, 사례관리 대상자, 중장년 1인 세대(고위험군)에게 물품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된 지역 특화사업이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생일을 맞은 홀몸 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케이크, 미역국 등 음식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특별한 생일상 꾸러미 사업도 펼쳐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도 선사했다. 김은영 양포동장은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취약계층의 지친 마음을 달래어 줄 수 있는 보듬 수건 모으기 운동이 더욱더 확대되어 위기가구 발굴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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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보양식 전달 및 안부 확인[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3월 23일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동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해성유통(대표 최동열)에서 생닭을 후원하고,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지하 식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닭백숙을 조리했다. 조리한 보양식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힘든 50여 가구에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되었다. 또한, 인동동 온정전하기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보양식 전달 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생계·주거환경 개선사업, 어르신 생일상차려드리기 등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히 원룸지역 독거노인, 조혼·한부모 가구 등 위기발생 우려가구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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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광평동(동장 정명자)에서는 3월 18일 14시 30분,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순)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망 구축을 위한 3월 정기회의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현안사항 홍보, 통합사례관리 홍보영상 관람, 전직 위원장 감사패 전달 및 신규위원 위촉, 활동성과 보고와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관내 상가, 아파트 및 원룸 밀집지역 등 지역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명자 광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실직 및 휴·폐업, 단전·단수, 월세 체납 등 위기상황이 발생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평동에서는 지난 3일부터 관내 다가구주택(원룸)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서비스 안내문 배부 및 사실조사를 통하여 긴급보호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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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사랑꾸러미 전달[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지난 17일(수) 14:00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봉재수) 임원진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 10세대에 빵, 두유, 고기, 찌개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간식을 전달했다. 금번 활동은 지난 3월 10일(수) 개최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운영회의 결과로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물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회비로 구입한 물품을 '송정동 사랑꾸러미'라는 이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에 전달했다. 봉재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추진해오던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 아쉽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또 맛있는 간식을 나누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매월 특화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온정이 넘치는 송정동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정동 소재의 예원아빠정육점, 대상녹즙 구미점, 한전DC마트, 파리바게트 송정점, 뚜레주르 구미송정점, 한양유통 할인마트, 닭갈비아저씨, 팔공식육식당 등 구미행복 나눔가게에서 매월 빵, 우유, 식사류 등을 후원하며 간식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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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원룸밀집지역 복지사각지대 밀착 지원 나선다![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임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와 협력하여 원룸밀집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조사하고 밀착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지난 3월 16 14시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15명이 임오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집결, 임은동‧오태동 2개 권역으로 나눠 활동조를 편성하여 원룸밀집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룸 주변의 식당, 편의점 등 상가를 곳곳이 방문하여 위기가구 신고 관련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협조 및 현장접수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관내 원룸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주요 주택관리업체 및 부동산중개업체 10여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택관리업체에서 관리비‧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파악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면 즉시 생활고 확인에 나서 지원하게 된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라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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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및 사랑의 밑반찬 지원![구미인터넷뉴스]신평1동(동장 엄승진)에서는 지난 3월 10일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월세‧공과금‧관리비 등의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룸 거주자 대상 위기가구 발굴 계획 논의를 시작으로 구미행복나눔가게 운영(31개소) 및 발굴방법, 밑반찬 배달사업 대상자 선정과 배달방법 등을 논의했다.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해 밑반찬과 국을 조리하여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나눔과 배려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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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영남에너지서비스(주)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1일(목)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양영철)와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21만1천가구에 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시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스검침원 64명을 활용하고자 마련되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가스검침원이 매월 가스 검침 및 연 2회 가스안점점검을 위해 가정 내부를 방문할 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내서 구미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가스검침원에 대한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발견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구미시청 복지정책과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현장방문을 실시해 상담과 긴급지원 및 공적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을 통해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춘 각종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인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매년 1천만을 기탁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양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빨리 발견하여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구미시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가스검침원들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볼 수 있도록 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도도 민ㆍ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