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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1상모사곡동/9월 스마일왕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9월26일(목) 9월 스마일왕으로 김나기주무관을 선정하고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나기 주무관은 주민등록(전입 및 재등록), 제증명 업무를 수행하면서 신속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응대로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이 동료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나기주무관은 스마일왕에 선정된 데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민원을 대하면서 민원인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김나기주무관을 축하하며, 직원들이 화합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감동행정을 실천하여 명품 상모사곡동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원평2동/구미선주로타리클럽 자연정화활동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3년 9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국제로터리클럽 3630지구 구미선주로터리클럽(회장 최성열)회원과 선주고 및 경운대 자원봉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천 일원에서 가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1사1하천 담당구역인 구미교~도량교 구간 하천주변 덤불 속에 숨은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 방치된 오염원을 말끔히 정비하였다. 구미선주로터리클럽은 지난 2010년 11월 원평2동과『1사1하천운동』협약을 맺어 자연정화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2년 5월 본격적으로 구미시『1사1하천 사랑운동』에 동참하여 하천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원평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 증정, 김장 김치제공, 틀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여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봉사는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실천으로 빛이 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량동/고구마 수확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3. 9. 27(금), 10:00,『희망거리(농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채마밭(200㎡)에서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은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19명)들이 5월 고구마씨를 파종하여, 정성들여 재배한 고구마로 50여박스(10kg)를 수확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 경로당 19개소 등 저소득층에 전달되며, 앞으로도 희망거리(농장)조성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들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나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하여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기간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수확작업에 함께 참여한 이대창 도량동장은 “희망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수확의 기쁨도 나눔의 기쁨도 배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구마 수확에 힘써 준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신평1동/발전협의회 월례회의 신평1동(동장 권남원)에서는 발전협의회(위원장 윤동호) 주관으로 9월 27일(금) 11:00 동 주민센터에서 시의원 및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2013년 경북 사회조사 실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제1회 경북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준비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권남원 신평1동장은 “지난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관내환경 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었다” 며 윤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노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경로효친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노인의 날 맞이 어르신 위안잔치를 함께 준비하여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 라고 당부하였다. 공단2동/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회장 김정기)에서는 9월 26(목) 18:00 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및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상가주변 및 도로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고, 행락질서 확립 및 신자연보호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10월 10일(목)에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제35주년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 』과 관련하여 전국에서 구미시를 찾는 큰 행사인 만큼 회원들도 모두 참석하여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에 김점수 공단2동장은 바쁜 중에도 항상 공단2동의 환경정비에 신경써주는 자연보호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짧지만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지산동/통장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9. 27(금)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통장협의회원(회장 문종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통장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제5회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재산세 납부 등 주요시정 홍보사항과 동정 협조사항 전달후 8월 통장회의시 각 통별 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안내와 각 통별 주민건의사항 청취로 이어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평소 동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는 통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통장은 주민과 동행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와 같이 작지만 중요한 존재”라며, 주민과 동행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천정화활동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09. 28.(토) 8시부터 선산읍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정모)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의 관문인 낙남루 주변 단계천과 교동천 및 대천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천 정화 활동은 비에 떠내려온 하천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귀성객들이 다녀간 하천변을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실시하였다. 김정모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선산읍 발전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지역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하는 선산읍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고장의 숨은 일꾼으로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선산읍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선산읍/쓰레기배출 홍보 캠페인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9월 27일 10시부터 선산민속장번영회 주관으로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쓰레기 배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선산민속장변영회(회장 강신대)회원 10여명은 쓰레기 봉투 구입을 통한 배출 안내와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상인들에게 직접 배부하는 등 어느 재래시장보다 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규모가 전국에서도 몇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손꼽히고 있으며 갖가지 볼거리, 먹거리, 입을거리 등이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산 재래시장 투어를 위해 선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영업을 하는 상인 전체 200여명 중 번영회 회원 60명이 회원으로 구성․운영이 되어 불우이웃돕기, 연말성금납부, 성심요양원 위문 등 다양한 사회 환원사업까지 하고 있다. 이날 선산민속장 강신대 번영회장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물로 선산시장이 자리 잡고 있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가와 재래시장 상인이 더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것이며 언제나 뒷 자리가 깨끗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무을면/9월 이장회의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9월 27일(금) 14:0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춘구 시의회의장, 박준호 무을파출소장, 마을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 국제 물산업전,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구제역 예방접종 등 주요 홍보 및 당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다가오는 10. 3(목)에 개최되는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 추진에 따른 각 마을 협조사항 및 준비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협조해 주는 이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이번 제8회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도 적극적인 참여속에 이전부터 더욱 더 내실있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하였다. 무을면/단체장회의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9월 26일(목) 17:00시 면사무소에서 김봉교 도의원, 박준호 무을파출소장, 관내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재산세 납부, 구미 국제 물산업전 등 주요 홍보 및 당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얼마남지 않은 제8회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 및 단체별 협조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가 농가소득증대와 주민화합의 장으로 승화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도개면/면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도개면(면장 박호형)에서는 2013. 9. 28(토) 10시 도개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들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의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개면 생활체육회가 주최한 “면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행사인 지역민들로 구성된 차밍댄스팀의 신나는 율동을 시작으로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가을들판과 낙동강변의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벗삼아 3.0km 걷기코스를 완주 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기념품과 국밥, 막걸리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사하였다. 건강걷기 행사는 평소 침체되어 있던 지역 분위기를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들간에 소통하고 화합하여 활기찬 도개면을 만들어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으로 개최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를 마련하여 지역민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다. 도개면 박호형 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개면민들의 건강지수와 행복 지수를 높여주게 될 ‘면민 한마음 건강걷기’를 통해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활기찬 도개면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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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8/1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7월 30일(화)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재활용기사 차량팀과 함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으며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환경미화원들은 자리를 마련해준데 감사를 표하고 깨끗한 형곡2동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고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 화원들을 격려하며, 건강뿐 아니라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여 계속해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이성수) 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대장 한경화) 회원 10명은 7월 31일 정오 12시에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산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난 5월 활동에 연이어 꾸준한 중식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뿐만 아니라 효를 실천하며 경애하는 어르신 중식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정감있고 살기좋은 행복한 지산동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지산동 /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7월 30일 오후 5시부터 위원장 및 심의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장실에서 2013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때 관외경작자의 실경작 여부, 사망승계자의 경작사실여부, 신규신청자 및 신규진입필지 등에 대한 서면 및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213농가, 817필지에 대한 서면심사를 실시하였다. 이성수 심의위원장(지산동장)은 폭염 속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한 심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쌀소득등보전직불금이 실경작 농가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당부하였다. 해평면 해평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창성)에서는 2013년 7월 30일(화) 12:00 해평청소년수련원 족구장에서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 권기만, 윤종호 시의원, 해평농협 조합장, 해평 파출소장, 농민상담소장 그리고 관내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단합대회를 주관한 해평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창성)는 해평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들 간의 아름다운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오늘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하여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인사말에서 이달 20일~21일 양일 간 펼쳐졌던 해평 연꽃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해평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고, 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도․시의원 및 이장협의회, 각 기관단체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주관한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해평면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7. 30(화) 오후 2시부터 장천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변우정 도의원, 권기만 기획행정위원장, 윤종호 시의원, 곽기홍 산동농협장천지점장, 15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장천면의 주요 당면사항으로 제7회 장천 코스모스페스티벌 추진사항,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 도심교통 효율적 관리를 위한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안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및 단속 강화 홍보, 201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장천파출소에서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작물 도난 사건이 빈번함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예방대책과 협조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의정활동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도ㆍ시의원님들과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주신 이장님, 각급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장천면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고 행복한 장천 만들기에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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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친화도시 청사진 그리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성을 비롯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성인지적(性認知的) 관점을 정책 전반에 확산 적용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취임 후 민선 4, 5기 동안 경제․문화․복지․교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꾸준한 도약과 결실을 맺어가고 있으며 정주여건 개선을 이루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모습을 구축해 가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구체적인 접근을 꾀하는 한편, 정책의 관점을 ‘젠더(gender, 사회적인 성)'의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정책과 도시의 발전 과정에 남녀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는 “평등도시”, 가족과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였다. ▶ 여성친화 관점의 기획,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내실화 추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의 법규인 조례 299, 규칙 126건을 운영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12.3.16)과 함께 자치법규(78건 정비)부터 성별영향분석을 통해 여성의 성별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내실있게 추진 해 나가는 한편, 이러한 사업 추진을 통해 금년 2월에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 또한 성인지예산제도를 통해 예산수립 과정에서부터 예산집행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재원이 성적 차별을 개선하여 평등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2013년 사업 중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등 97개 사업에 대해 성별수혜와 성별격차의 원인분석과 대책을 수립하여 성평등 정책을 반영·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의 정책과 예산집행에 있어 양성(兩性)이 평등한 도시, 즉,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노인, 여성 등이 살아가기 편리한 기반을 구축하고 환류시킴으로서 실질적인 성 평등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한편, 눈에 띄지 않는 간접차별과 관행적으로 행하여 왔던 불평등을 개선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환경” = “모든 시민의 행복 조건”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여성의 불리함, 불안함, 불편함, 불평등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여성의 일상과 욕구를 반영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에 두는 정책이다. 즉, 여성친화도시는 그동안 정책에서 보이지 않게 소외되어 왔던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이념을 통해 여성은 물론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의 불편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여성의 행복이 보장되고 지속되는 정책실현과 도시환경 조성은 모든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건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최첨단 CCTV 및 통합관제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통해 환경적으로 범죄 및 범죄 공포의 감소를 위해 시스템을 총정비하고 도시의 컬러, 조명, 구조물 변화 등 범죄예방 환경 설계를 향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CTV 설치는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도시 구미 선포와 같은 맥락으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토록 대대적으로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의 하이힐, 어르신의 지팡이, 장애인의 휠체어, 유아들의 유모차 등 모두가 이용에 불편이 없는 도로환경 개선과 가로등 확충, 장애인과 여성 전용 주차장 확대 등 도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 취임 후 시장의 지시에 의해 공원 벤치는 중간 팔걸이가 있는 특수벤치로 설치하여 취객, 노숙자 등이 벤치에 눕는 행위를 방지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자연스럽게 예방하고, 또한 도로와 공원의 차폐시설물을 투시형 또는 트인구조로 개선함으로써 쓰레기 방치 및 우범화 예방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남시장의 이러한 앞서가는 마인드는 공원을 비롯한 공공이용시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반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결혼이민여성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응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화합을 도모 구미시는 다양한 여성들을 모두 아우르는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1,300명(국적취득자 포함)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하고 국제결혼가정의 자녀는 1,289명으로 조사되었다. 구미시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교실을 비롯한 역량강화교실, 가족캠프와 배우자 교육, 자녀의 언어발달과 영재교육, 가족상담과 정보제공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청을 비롯하여 구미경찰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등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단체 등 12개 기관과 22세대의 다문화가족 간 자매결연을 맺어 새내기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지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 읍면동의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多행복프로그램』추진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여성으로, 미래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자녀의 훌륭한 양육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을 개선해 다양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구성들의 일체감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남유진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각 분야별 의견 수렴과 협력을 통해 추진되어야 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발전 과정이며 무엇보다 ‘시민이 원하는, 시민에 의한’ 추진이 중요한 요소” 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 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구미시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속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도출하고 민․관이 자유로운 의사교환을 통해 민주적이며 책임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여 구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 공직자 교육 내실화를 통한 정책추진 기반 강화 - 여성가족부 차관 특강 구미시는 지난 7월 4일에는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초청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향상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복실 차관은 구미시 소속 공무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란 부제로 특강을 하면서 남유진 시장을 선배공무원으로 표현하며 “10년지기 인연으로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고 지난 6월 여성가족부에 직접 찾아와 협의를 추진하는 남시장의 열정과 마인드, 그리고 구미의 양성평등 실천 기반을 높이 평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시가 ‘여성친화도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더 큰 구미를 만드는 힘, 양성평등에서 시작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소속 공무원들의 양성평등 마인드를 높이고 성인지적(性認知的) 감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오던 양성평등교육을 금년에는 1,600여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여 8월∼9월중 실시키로 하고 전문교육기관과 위탁 협약을 체결하였고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어떠한 제도나 정책도 공직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내실있는 추진이 어렵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의식 변화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공직사회부터 능력중심의 양성평등 인사행정을 확립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최근 7월 5일 단행 된 구미시 인사에서도 결과로 보여 주듯이 의회전문위원 여성 승진 발탁, 인사, 기획 등 주요 보직에 여성들을 발탁하는 등 성별을 불문하고 능력위주의 인사 단행에서도 그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 평생학습도시 구미, 여성들을 위한 평생학습 환경 최적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구미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미’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아개발과 평생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미시 직영의 평생교육원 운영을 통해 생애단계별, 계층별 욕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여성대학, 여성지도자 역량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정기 평생교육과정 등을 개설하여 17,000여 여성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의 여성의 수강 비율은 전체 수강생 21,000여 명의 85%에 이르는 수치이며 이러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취미, 외국어, 악기,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으며, 관내 대학 위탁교육과정 운영, 대학 학점은행제 운영을 통해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하여 전문화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습득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는 우수한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구미시 관내 12개의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소양과 능력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시립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으며 어린이 열람실 확충과 작은 도서관 2개소 개소 등 도서관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도서관이 가장 많이 있는 도시 “구미”로도 전국에 잘 알려져 있어 여성친화, 가족친화 도시로의 면모를 더하고 있다. ▶ 아이낳기 좋은 환경, 안심 보육, 일․가정 양립지원 최적의 가족친화 도시 구미시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지원과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위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부모와 함께하고 있다. 임산부 등록관리와 산전검사,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과 함께 모유수유 교실 운영과 상담 제공,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등 예비부모 및 출산부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아 이상에 대해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에 대한 출산축하금 지원,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셋째아 이상에 대한 보장성 보험가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이 여성과 가족의 개별적인 일이 아닌 사회와 지역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지원 해 가는 과정이며, 모성보호의 의지를 정책에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 484개소 중 58개소의 어린이집을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하여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고,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가정 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구축하여 취․창업 중인 여성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안심하고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 사람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건강한 정신을 담아주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와야 할 곳이 가정이다.”라고 항상 역설하며 핵가족화, 산업화 과정에서 가족간의 역할과 사랑을 제대로 정립시키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가정 내 돌봄의 역할분담과 민주적 가정을 만들기 위한 남성 돌봄 확대를 위한 아버지 학교 운영, 건강가정 시민아카데미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 여성 근로자의 행복미래, 경력단절 여성이 새 일을 찾는 구미 구미는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액중 부가가치액)가 53,817달러(2010년말 기준)로 인구 30만이상 시군구 중 1위를 자랑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다양한 근로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자임대아파트 2개소 258호를 제공하여 재직중인 미혼 여성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소별로 사감을 배치하여 생활지원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일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교육, 취업설계사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에 대응하여 2012년에는 1,5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취․창업을 통해 새일을 찾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문화와 역사,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구미에서, 구미를 이끄는 절반의 주역으로 21만의 구미 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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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도입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올해 3월 1일부터 생후2개월에서 만5세(59개월)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뇌수막염은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5세 미만 소아의 경우 치사율이 6~7%에 이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95%이상 예방이 가능하다. 접종시기는 생후 2·4·6개월 3회의 기초접종 및 생후 12~15개월에 1회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총 4회이며 소아의 연령과 접종시기 등에 따라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가능하며 가까운 동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사이트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 백신은 피내용 BCG,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뇌수막염(Hib)으로 이전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뇌수막염 무료예방접종 사업확대로 각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높여 감염병 예방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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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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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옥성면(면장 이대희)에서는 12월 7일(금) 11시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득수 옥성파출소장, 장영호 옥성농협장, 권영고 농업인상담소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 관련사항, 적십자회비 모금,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모금, 2013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우리마을 내집앞 제설작업 협조, 구제역 추가 예방접종 실시 등의 면정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장회의 후에는 회의 참석자 모두가 눈이 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12월 19일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투표참여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대희 옥성면장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회의 및 캠페인이 참여해준 이장과 기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일에 우리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하였다.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2. 7(금) 오전 11시 30분 기관단체장 회의에 앞서 기관 및 자생단체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은 형곡2동사무소 앞 교차로에서 실시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투표참여 홍보 전단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눈발이 날리는 차가운 날씨에 캠페인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캠페인이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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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12월 이장회의 개최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12월 5일(수) 오전11시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임춘구 시의회의장, 김연목 무을농협조합장, 김홍영무을파출소장, 각 마을이장 등 25명이 모인 가운데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실시, 2013년 적십자회비모금,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운영, 이웃돕기 성금모금,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산불방지활동 및 구제역 예방접종실시 등 당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번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리․반장선거중립유지, 투표참여홍보, 교통편의 차량제공 노선도 안내, 벽보 및 홍보물 오훼손 금지 등을 강조하였다. 류시건 면장은 “먼저 올 한해 농사지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으며, 면정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대통령선거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도록 홍보 부탁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