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 현장실습 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6일 구미대학교와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5월 1일~5월 31일) 납세 편의 시책의 하나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4년 5월 한 달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대 학생들은 시청에 설치된 신고 창구에서 5월 한 달간 다양한 세무 실습을 하며, 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시청 세정과를 찾아온 시민들의 신고 편의를 돕는다. 구미대 세무회계과 류인규 학과장은 "세무 관련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학과 특성상 이론과 실무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꾸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구미대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시민들도 한 달간 불편 없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명륜진사갈비 인동점, 기부릴레이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명륜진사갈비 인동점(남민 대표)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인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445,400원을 16일 인동동에 전달했다.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모든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시 방문…구미 방산 위상 뽐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5일 미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미국 워싱턴D.C. 아이젠하워 스쿨 연수단이 'K-국방 신산업 수도'로 각광받는 세계 일류 첨단 방산 도시 구미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이젠하워 스쿨은 1933년 졸업생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명칭을 변경한 국방대학이며, 군 장교와 국방부, 국무부 등 미연방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위 전략, 자원 조달, 국가 안보, 경제 정책, 산업 기반, 전략적 리더십 등을 교육한다. 이번 연수단은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회장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의 지원으로 국내 국방 기술 관련 회사 등을 방문한다. 한화시스템은 구미에 본사를 둔 체계업체로 2022년 10월 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해 지난해 7월 연면적 94,595㎡에 달하는 구미 신규사업장 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통합 전장 시스템과 초소형 SAR 위성 등 방산 장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미에 1, 2하우스가 위치한 LIG넥스원은 2022년 9월 구미시와 1,1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및 장사정포 요격 체계 전용 조립점검장 준공, 레이다 체계시험 시설 확장,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에 이어 구미1하우스 인근 부지 46,280㎡에 신규 제조/업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박정희대통령생가는 자주국방 실현,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 개통,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설립, 공업단지 조성 및 중화학공업 육성, 수출 100억 불 달성, 의료보험제도 시행, 국민복지 연금법 제정, 국민 의무교육 시행, 치산녹화 달성, 쌀 자급자족 달성 등 재임 기간 수많은 공적을 일궈낸 박정희대통령이 1917년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간 거주한 곳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동시에 방위산업 육성에 열을 올려 무기 국산화, 국군 현대화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율곡사업 추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 삼성정밀(현 한화시스템) 등 방산업체 지정을 통해 M16 소총과 한국형 미사일의 국내 생산, K1전차와 경훈련항공기 제공호를 비롯한 무기체계, 장비, 물자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자주국방과 K-방산 도약의 초석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연수단 방문을 환영하며,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체계기업 공급망 확충을 지원하고, 방산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초대를 비롯해, △지난해 캠프 캐럴(경북 칠곡)과의 우호 교류 협약 및 구미시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통한 경북씨름 대축전 참가 등 주한미군과의 상호협력 △NASA, FBI, 레드스톤아스날, 커밍스 연구 단지 등으로 명성 높은 글로벌 방산도시 미국 헌츠빌시(앨라배마주)와의 방위산업 육성 업무협약 준비 △주한 무관단 초청 행사 계획 등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재능 나눔' 봉사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13일 멘토단원,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 교사 및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이스터멘토단은 반기별로 농촌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123가구가 거주하는 고아읍 황산리를 찾았다. 가정마다 전기 안전 점검과 전기 배선 수리, LED 조명‧콘센트 교체, 전선 정리, 미용 봉사,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특히,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험 전기를 수리하는 등 전기 안전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심일섭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이스터멘토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숙련된 기술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해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숙련 기술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전문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10월 창단해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경상북도‧구미시 최고장인 등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기술인들이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컨설팅, 마이스터고 학생 산업현장 견학, 진로 적성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새마을부녀회 주관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 첫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3일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첫 개장했다.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중식‧간식 부스, 알뜰 도서 교환 코너 등이 마련됐고, 천연비누, 진드기 퇴치제, 방향제 등의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부스도 운영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은 홈 카페 즐기기 코너를 무료로 체험했다. 올해로 17년째 운영되는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는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9월은 첫 번째)에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최대 3천 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고, 시민소확행 부스는 1천 원의 체험 비용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민소확행 서비스는 지난 한 해 1,062명(회당 평균 152명)의 시민들이 이용했다. 시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반려 식물 심기, 홈 카페 즐기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경희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은 "근검절약의 소비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가 시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 서비스는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현장이자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경제교육의 현장이다."면서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강하고 확실한 행복 나눔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아나바다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 4월부터 상설화됐으며, 매년 5~7회에 열려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97회째를 맞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 16일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오는 16일 개장해 10월 31일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대교 하단(수출대로 326-20)에 위치한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는 카약‧카누‧수상자전거‧패들보드‧윈드서핑과 같은 수상레저 체험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상 안전요원들이 상시 배치돼 이용객의 안전한 체험 환경을 책임진다. 체험 신청은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이 먼저 적용되며, 잔여분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에는 휴장한다. 특히 6~8월 중에는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해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 요령을 무료로 강습하며, 생존수영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생존수영 교육과 해양 안전 VR 체험(선박 화재 탈출 체험) 등을 통해 수상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가족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는 명소가 되길 기대하며, 안전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민원실 악성민원 대응 능력 강화…경찰과 합동 모의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경찰서와 함께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중단 요청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고지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각본에 맞춰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2월 시청과 25개 읍면동 민원창구 근무자에게 배부한 휴대용 보호장비(신분증 녹음기)를 활용해 특이민원 법적대응을 위한 녹음자료를 확보하고, 폭행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2 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을 눌러 즉시 경찰에서 출동하도록 하는 상황을 훈련에 포함해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 구미시는 이달 26일까지 선산출장소 민원실과 25개 읍면동에서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해마다 상‧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직원 보호할 것이며,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고자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구미시는 젊은 도시로 좋은 학군과 병원 등을 갖추고 있어 귀농‧귀촌하기에 선호하는 지역으로서 지난해 기준 112명이 귀농‧귀촌했다. 9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4~5시간씩, 총 14회(60시간)가 진행되며,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지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노무관리 △채소전반 재배 기술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초 영농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초 영농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간담회 개최...소통의 장 마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8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 이현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지원단장,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창업기업 12개 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기업 지원 및 창업 정책을 알리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월 개최된 경북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강소특구 지원사업 설명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 설명 △기업 의견 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형 강소특구 사업단장은 올해 29.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강소특구 4대 사업인 유망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양방향 기술 발굴‧연계 사업'과 창업자 발굴 및 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 캠퍼스', 구미 강소특구의 특화분야인 스마트 제조시스템에 관한 '지역 특성화 육성 사업'과 '혁신 네트워크 육성 사업' 등 강소특구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현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지원단장은 앵커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8종의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진 기업 의견 수렴 및 토의에서는 초기 창업 기업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지원, 창업 기업에 대한 구미시의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학‧관 협력의 산물인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창업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기술 기반의 R&D 및 창업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업인들의 고충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 하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3년간의 사업 기간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설립 31개 사, 기술이전 및 출자 109건, 신규 기술창업 38개 사, 투자유치 연계 128억 원, 일자리 창출 902명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기술 창업생태계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절도범 추적 검거 등 현장대응 우수 유공 경찰관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공 경찰관수여식은 원평지구대 경감 최영조, 경위 이승표는 최근 신속한 탐문·수색으로 타인의 카드를 습득·사용한 피의자를 긴급체포한 바 있다. 또한 인동파출소 순경 권혁진은 이동 경로 검문검색으로 차량에 타고 있던 불법체류자들을 검거하였으며, 선산파출소 경사 양승욱은 관내 연달아 발생한 절도 2건에 대해 면밀한 증거확보로 피의자들을 검거한 바 있다. 박종섭 서장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