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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16명 승진 의결구미시(시장 남유진)은 2017년 9월 29일자 구미시 공무원 16명을 승진의결 하였다. 승진의결자 명단 2017년 9월 29일자 (이상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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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민족통일 전국대회 국무총리상 수상!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6주년 기념, 2017 민족통일 전국대회가 지난 9. 27(수) 14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구미시의회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간단체로 구성된 전국대회에서 통일 기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00년 당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곽현근(도회장) 회장을 도우며 지난해 도대회, 이번 전국대회를 이끌어 냈으며, 통일강연과 2002년 당시 대북지원사업단으로 평양을 방문한 사례도 있으며 탈북 어린이 돕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청소년선도 보호활동에 있어서도 2013년 대통령상을 수상 한바 있으며, 32년 전통의 반포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반포장학회는 최근 매년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힘을 쓰고 있으며 누적 장학금이 2억 5천만원에 달한다. 윤위원장은 평소 민원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 발로 뛰는 문제 해 결사로 증평이 나있다. 얼마전 푸른요양병원 장례식장 관련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취수원 관련 위원장, 5공단 분양 관련 10만명 서명운동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개오리사육장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윤종호 위원장은 현재 대학교수로 박사님으로 그러나 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대변자로 소통의 달인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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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5일 구미시 도량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1366, 구미여성종합상담소 우순남 소장님과 도량동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상담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약자 보호 활동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행사를 마친 후 구미시 원평동에 거주하는 재발우려가정 대상자인 A씨(39세,여)를 추석 명절 전 모니터링 일환으로 가정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습가정폭력 피해자인 A씨는 “남편이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최근에 태어난 7개월 난 막내를 포함해 5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주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한섭 서장은 “ 명절 전후, 증가하는 가정폭력 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하여 재발우려가정 대상으로 일제 방문모니터링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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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에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 개최!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2017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가 2017년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틀 동안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풍성하게 열려, 여느 해보다 긴 한가위 연휴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전통연희축제는 우리 조상들과 애환을 함께했던 전통연희를 소재로 하고 있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의 하나인 추석과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기간에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 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물, 사물놀이, 남사당, 가면극, 인형극, 외줄타기, 곡예, 무속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연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민과 함께 발전되어 왔으며 음악, 무용, 기예 및 극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현대적 무대양식으로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구미 전통연희축제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전통연희인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서 일제강점기 및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원형이 왜곡되거나 단절의 위기에 있는 전통연희의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해 전통연희의 대중화하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국악 아이돌 스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연희축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왕의남자 줄타기, 연희난장, 체험마당 등 추석 명절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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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단근로자 11만 시대를 맞아 근로자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문의 안내는 물론이고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위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청소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으로 총 8개반 240명과 시청, 읍면동 당직자 등을 포함해 총 820명의 공무원이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연휴 비상근무자를 대상으로 9.28(목) 10:00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근무방법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 관계자는 역대 최장기간인 이번 추석 연휴에 “지역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사고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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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공단 활성화 1호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구미1공단의 노후화 개선사업 촉진을 위해 대표발의 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오늘(9.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조고도화사업과 재생사업 대상으로 모두 선정되었던 구미1공단은 현행법상의 규제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개선사업이 제한되었다”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어 구조고도화사업 및 재생사업간 중복투자 방지구역 부분이 해제되어 두 사업의 투자가 현재 보다 원활해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어 구미1공단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 의원은 “구미1공단 활성화를 위한 2호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입법 개발과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정부에 이송되어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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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장보기 전통시장으로 오세요!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28(목) 11시 30분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남유진 시장과 김익수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 여성단체협의회,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떡, 생선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최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 밀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매출 증대에 열성을 다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144개사가 지역 전통시장에 온정을 보탰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기관․단체, 공무원 등이 합심하여 온누리 상품권 2억4천여만원을 구매하고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가지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에게도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합심,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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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고 풍물단,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오상고(교장 박기원) 풍물단이 지난 9. 22(금)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거친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오상고 풍물단은『무을풍물』공연을 신명나게 펼쳤다. 구미 장천 오상고 풍물단은 전국 고교 풍물동아리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고 오래된 동아리이다. 오상고 풍물단은 1992년 전통문화에 관심을 보이던 오상고 교사들이 구미놀이패에서 좌도를 배운 그해 겨울방학에 전북 임실의 양순용 선생을 찾아가 필붕굿을 배웠다. 이러한 계기로 교사들은 오상고 풍물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전라도 좌도를 배우다 1995년부터 '웃다리 풍물'을 배우려고 안성 김기복 선생님을 찾아가 남사당풍물패를 배웠다. 이후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권유로 지역 전통 풍물단인『무을풍물』전수학교로 지정 받아 무을농악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 장천 오상고 풍물단은 『무을풍물』의 전형적인 전투 농악을 웅장하고 장쾌한 태평소와 북가락, 소고 놀음으로 박진감 있게 공연을 펼쳐 전국 16개 시·도 대표 및 참가하신 관중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지역에 오상고 풍물단 학생들이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하여『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인 대통령 상을 수상하여 장천을 빛내주신 오상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오상고 풍물단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행정 일선에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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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 오로리, 딸기공동작업장 개장장천면(면장 문창균)에서는 2017. 9. 23.(토) 10:00 장천면 오로리에서 전)건설교통부 장관 추병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윤종호· 한성희 시의원, 서정대 교수 이규건 박사와 지역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로1리 딸기공동작업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딸기공동작업장은 2016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지원 사업으로 작년 9월 경상북도 공모 사업에 신청, 최종 선정 되어 올해 3월에 착공,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9월에 완공한 장천면 오로리 1005상에 부지 2,100㎡ (635평)규모의 하우스 작업장으로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한 딸기 양액시설장이다. 개장식 행사는 경북형 마을만들기 영농에 큰 수익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난타공연을 즐기는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로정승마을 농업법인 대표인 이종포 이장은 “연 매출 1억 2천만, 연 인원 75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고, 오로정승마을이 새로운 마을로 도약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역경을 이겨내고 추진해 온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경과보고를 하였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오로1리 마을 주민들의 바람이었던 딸기공동작업장을 만들어서 앞으로 이장님과 더불어 주민들이 열심히 경북형 마을 만들기 영농에 큰 수익창출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며, 딸기 생산에도 대박이 나기를 기원하면서 고령화 농촌지역의 농업발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개장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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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마을보듬이, 나눔의 따뜻한 손길형곡1동(동장 김용보)에서는 9월 23일 추석을 앞두고 형곡1동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용섭) 위원 10여명이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세대를 찾아 대청소와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우울증을 동반한 거동 불편으로 청소가 불가한 세대를 방문하여, 그동안 어지럽혀져 있던 물건들을 정리 정돈하고 생활쓰레기를 깨끗이 치웠으며, 이불 등 2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된 후원 사업은 지난 3월 구성된 형곡1동 마을보듬이 활동 중 하나로 어려운 세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클린하우스 2호 사업이다. 마을보듬이의 지원을 받은 세대주는 “어지럽혀진 공간에 살면서 항상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위원님들의 사랑 덕분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적극적인 참여를 해준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