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아읍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고아읍(읍장 류시건)은 지난 6. 22.(목) 22:00에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강시종) 위원 23명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지도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출입제한업소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가운데 캠페인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구미시는 6월 22일(목) 14시 구미시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부시장(이 묵), 제5837부대 1대대장(김정민), 구미소방서장(이진우)을 비롯한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지역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개최된 구미시의 첫 통합방위회의로서, 구미시 통합방위관계기관의 향후 계획 공유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분석하고, 향후 도발을 예측하여 이를 염두에 둔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 묵 구미시 부시장은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 등 긴장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야만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운영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2일(목)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이 묵 부시장 주재, 김형국 운영위원장, 김영호 음악감독, 심정규 집행위원장 등 운영 및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음악제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월 20일(화)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내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구미국제음악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경상북도 유일의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구미국제음악제는 오는 9월 10일(일)부터 6일간 ‘음악의 날개위에-On Wings of Music‘이란 주제로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지난 5월 개관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금오산 전야공연을 시작으로 정명훈을 잇는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향의 부지휘자 최수열이 이끄는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 영화 <아가씨> OST 참여로 화제가 된 베를린 독일오페라극장 캄머솔리스텐(Kammersolisten der Deutschen Oper Berlin)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발레와 함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 감동의 폐막무대까지, 어느 해 보다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BBC 방송이 ‘오늘날의 반 클라이번(Van Cliburn)‘으로 극찬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Alexander Kobrin), 베를린 독일 오페라극장(Deutsche Oper Berlin)의 콘서트 마스터인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토마체프스키(Tomasz Tomaszewski), 미국 언론에서 탁월한 재능으로 호평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플루크에어(Olivier Fluchaire)등 세계 정상급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티켓오픈은 7월 3일부터 시작되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구미시민 대상 조기예매 50% 할인 혜택이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티켓구매를 서둘러야겠다. 프로그램 및 티켓판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umigimf.com)를 참고하면 된다.
-
6.25전쟁 67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3일 오후1시 20분부터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67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1부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보훈 유공자에 대한 시상, 남유진 구미시장의 기념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및 김익수 구미시의장의 격려사,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40분간 진행되었다. 또한, 참전용사들과 보훈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2부행사 호국보훈음악회는 김승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청도 온누리 국악단의 공연과 가수 정해진, 박일남, 민요가수 김세레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고통 속에 살아온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으며,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큰 뜻을 본받아 더 크고 강한 구미를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
구미시의회, 가뭄 피해지역 지원대책 점검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제21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를 마친 후, 시의원 전원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가뭄현장인 무을면 안곡리(산태백들) 등 방문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6월 기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2%인 141mm, 저수율이 전년 대비 80.4%에 그쳐 벼를 비롯한 대파, 고추 등 주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더욱이 당분간 비를 기대하기 어려워 가뭄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가뭄 피해현황과 극복대책과 가뭄으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비비 및 가뭄긴급대책비 추경성립전 예산 사용승인, 농업용 지하수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양수 장비를 활용한 급수 대책 등을 통한 즉각적인 가뭄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익수 의장은 “가뭄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민을 위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한해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낙동강 활용 등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향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가뭄해소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2일 오후 3시 형곡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20명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결혼 및 이주한 여성들로 6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소양과정,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현장학습 등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교육을 할 예정이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통한 기본이해는 물론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지역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만의 특수 시책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추진시 통역 지원 등 개도국 새마을운동확산 보급의 가교 역할 등 다문화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유능한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믿고 앞으로 많은 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이번 다문화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새마을 역군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운동이 위대한 운동임을 반드시 배우고 익혀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생들의 모국에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 개최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조석희)에서는 6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도의원, 시의원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회장 박미애)주관으로 '구미시여성대학 & 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구미시평생교육원의 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자원봉사자는 행복한 지식나눔' 교육에 이어서 오후에는 회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을 위한 팀별 체육경기, 장기자랑이 이어져 여성대학 선후배간 친목도 다지고 또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알찬 하루가 되었다. 구미시여성대학은 여성의 소양함양과 지역의 발전을 이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1985년 처음 개설한 이래, 지난해 45기까지 4,40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많은 수료생들이 시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구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미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미시여성대학 동문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구미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석희 구미시 평생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해 주는데 고마움을 전하고 “구미시는 학교교육과 더불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하여,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署, 학교폭력 예방 투비폴 승마체험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지난 21일 구미 관내 경찰관을 꿈꾸는 동아리 투비폴(To be pol)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평면 중앙승마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승마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에는 도송중학교 투비폴 회원 8명과 지도교사,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함께하며 승마장 견학, 승마 기본안전교육, 승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교관의 가르침을 받아 승마 기본자세, 출발·정지 신호 등을 배웠고 또한, 교관들은 말은 겁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말이 좋아하는 것, 무서워하는 행동을 가르치며 말과 교감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다. 승마체험에 참가한 투비폴 학생은 “처음에 말에 올라타 말이 한발, 한발 걸을 때 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몸이 움츠려 들었지만, 나중에는 말이 온순한 동물인 것을 느꼈고 말과 교감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난생 처음 승마를 경험하지만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승마아카데미 박병준 팀장은 “승마는 몸의 균형과 정신적인 집중력을 키우는데 아주 우수한 활동이므로 신체발달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 승마체험은 아주 효과적이다. 구미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며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마 프로그램은 지난 ‘17. 4. 8. 구미경찰서와 해평 중앙승마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시행되고 있다.
-
구미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이동신문고’를 오는 6. 23(금)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금번 행사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론, 김천시(시장 박보생), 상주시(시장 이정백), 칠곡군(군수 백선기) 등 경북의 중서부권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의 각종 민원사항을 전문조사관과 민간협력기관 관계자가 개별상담으로 진행하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구미시를 비롯한 해당 시군은 한 달 전부터 보도자료, 홈페이지 알림창, BIS, 전광판, 시보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마을방송, 통리장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적극 홍보한 결과 40여 건의 예약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민원은 당일 현장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장 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무료한의진료소도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지역을 찾아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년 전인 2014년에도 구미시를 방문,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구미시 승진 의결자 (6. 22.자) 발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6월 22일자 승진 68명(5급 6, 6급 19, 7급 23, 8급 20)에 대해 의결하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