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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시장, 붕괴위험은 없는가!구미 신평시장, 붕괴위험에 처하다! "건물안전 D등급으로 시설이용가능 건물 중 등급 가장 낮아" 구미 신평시장 일원에 건축하고 있는 00주상복합 상가로 인해 인근 건축물의 심각한 지반침하 현상으로 구미시청에서 비상이 걸리고 지역민들은 안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위험에 처하게 됐다.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건축물이 심하게 기울었을 뿐 아니라 건물 곳곳에서 균열이 생기는 등 수습이 불가할 정도로 붕괴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상가건축 관계자는 "지반침하 현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해당건물에 대해 기둥과 보에 대한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행해 현재까지 보상과 보수비용으로 지불된 비용이 무려 4억 원이 이른다."고 하소연했다.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건축물의 외벽과 기둥들에 심각한 균열현상으로 인해 상가 시공회사가 1차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D등급'이 나왔고 그에 대한 선행조치로 현재 보강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보강작업에서 기둥이나 보에 대한 보강작업으로 건물붕괴현상을 멈추게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관계자는 "해당건물과 암반지점을 연결하는 시트파일 시공을 5개소 정도로 하면 어느 정도 보강은 가능하겠지만, 처음처럼 완벽하게 보강하기는 어렵고 붕괴문제는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시트파일 시공이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시트파일 시공을 위해서 먼저 천공을 해야 하고 암반천공의 경우 여굴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기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주상복합 상가 건축회사에 맡겨야 할 처지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구미시청 안전담당자는 "다시 2차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해나갈 것이다."며" 정밀안전단보고서에서 너무 심하게 나타난다면 해당건물의 사용중지까지는 행정조치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상인들은 상황이 이렇게 심각함에도 "해당 지역구 시의원은 법대로 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공무원들은 말로는 '안전대진단'을 통해서 밝혀졌다고 하면서도 안절부절하며 위험성을 가능하면 축소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으니, 제2의 삼품백화점 붕괴사태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불신과 불안감을 나타냈다. 또한 일부 상인들은 "건물붕괴 현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건물붕괴의 전조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인 심한 충격의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으며, 출입문을 몇 차례 수리를 했지만 여전히 기울어지고 있다는 말들을 하면서 하소연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상인들은 혹여나 매출부진으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하면서 붕괴조짐이 보이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 생활하면서 서로 쉬쉬하는 등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건물의 붕괴의 위험은 언제 어디에서든 존재한다. 신평시장의 경우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이제는 모두가 안전감시자가 되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감시활동이 필요하며, 건축 관계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을 지적하고 있다. 영남언론포럼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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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소년경찰학교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3월 22일(수) 구미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와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간 구미청소년경찰학교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가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이번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상호간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협조 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변우혁 회장은 구미청소년경찰학교 운영활성화와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청소년경찰학교내 냉난방시설을 기증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청소년경찰학교는 2014년 6월 개교하였으며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경찰직업체험 등 ’14년 48회 1,268명, ‘15년 60회 1,527명, ’16년 120회 2,906명을 교육하였으며, ‘17년 3월 경상북도교육청 특별교육이수프로그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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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노총, 단체(임금)교섭 상견례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위원장 이명희)은 3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무기계약직근로자 단체(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을 시작하였다. 이번 상견례는 한국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과의 실무교섭 전 교섭위원 인사, 교섭방향 및 교섭일정 협의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되었다. 한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 소속 3개 지부인 구미시무기계약직지부, 상하수도지부, 바로처리지부 무기계약근로자들의 대표들과 합동으로 개최된 상견례는 경과보고, 집행부측대표위원 인사, 노조측 대표교섭위원 인사, 교섭요구안에 대한 제안 설명, 교섭방향, 일정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교섭대표로 참석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협상에 대해 근로자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희 한국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 간 대등한 입장에서 대화와 합리적인 사고로 모범적인 단체교섭을 진행하자"고 해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상견례가 진행됐다. 앞으로 구미시와 한국노총경북지역노동조합은 노사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실무교섭을 월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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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전달식구미시는 3. 23(목) 11: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 기아자동차구미지점(지점장 유영팔), 어린이재단 후원회(회장 박동주), 수탁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전달식’을 가졌다. 오늘 전달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 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 사업으로, 구미시 고아읍에 거주하는 수급대상자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와 거주하는 가정의 가장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양봉기술을 익혀 자립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여 선정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기프트카'는 포터더블캡(18백만원)과 창업자금(5백만원)으로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에서는 지원 후 1년간 창업과 자립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프트카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7년째로 구미시에서는 올해로 3번째(전국 236명/경북9명) 선정대상자가 탄생하였다. 먼저 지원받은 두세대는 탈수급을 하였고, 지금은 자립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구미에서 3명이나 기프트카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장모씨에게 격려의 말씀과 함께 자립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며, 구미의 저소득계층들이 많이 신청하고 또 대상자로 선정되어 자립에 성공하길 기원하며 우리시도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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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청장 구미방문, 방위산업 발전방향 모색구미시는 3월 22일(수) ~ 23(목) 이틀 간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주요 간부들이 구미를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방산업체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오후 4시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가진 방산업체 간담회에서는 방사청과 방산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했으며, 23일 오전에는 지역의 방산업체(2개소)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방위의 한축을 담당하는 방산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오후 2시에는 구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국방산업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방산관련업체 및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방사청외 7개 관련기관이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정보를 얻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사청에서 지역의 기업을 위한 설명회 개최와 청장이 직접 참석해서 격려해준 데 대해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방사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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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구미시 제안공모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시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7 상반기 구미시 제안공모전을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40일간 개최한다. 구미시는 제안공모전을 통해 시정 주요현안 및 역점시책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시민 참여의식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소통하는 yes구미 만들기!’라는 주제로 ▴산업‧경제 활성화, ▴녹색도시 구현,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전반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과 시 홈페이지 등에 소중한 제안을 접수받고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내부 심사과정을 거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구미시는 이번 상반기 제안공모전을 통해 실용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긍정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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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4개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전래놀이지도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015년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의 전래놀이지도사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은 제기, 죽방울만들기, 합동제기차기, 투호, 오재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놀이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뿐만 아니라, 조부모 교육마을, 할매할배의 날 실천 테마데이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시 각종 행사시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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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업대학(농산물가공과정) 개강식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2017년도 구미농업대학을 농산물가공 과정으로 편성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농업인 55명을 선발하여 구미농업대학(농산물가공 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구미농업대학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교육을 실시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구미농업대학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현장 실습을 겸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대학 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상품의 개발과 체계적인 가공기술을 정립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가 생산물의 가공 상품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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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시장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실무교섭 전 교섭위원 인사, 교섭방향 및 교섭일정 협의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 되었다.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대표 인사, 노조측의 교섭요구안 제안설명, 교섭일정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측이 요구한 교섭안은 본문 113개조, 부칙 6개조 등 모두 119개조로 근로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 후생복지 향상 등 평소 조합원들의 건의사항과 고충해소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노조가 요구한 교섭안 중 일부가 법령 등의 개정을 필요로 하거나 비교섭 대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조합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신의를 갖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 발전의 동반자인 공무원노동조합과 2014년에 이어 두번째 단체교섭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우리 공직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써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며, “우리시가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43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 잘사는 도시 구미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통을 분담하고 발판이 되어준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 노조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시정을 펼치겠다.”고 격려했다.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에서 법령 등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탄력적인 해석으로 교섭이 원활히 진행되길 바라며, 상생하는 노사관계의 가장 기본이 상호 신뢰인 만큼 단체협약으로 확정된 사항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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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참석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3월 21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의장협의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시상했으며, 경북지역에서는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과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이 수상하였다. 아울러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정책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방분권 헌법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226명 명의로 채택하는 등 총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경북의 시군의회 의장과 상호협력해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2,898명에 이르는 기초의원들의 대표인 의장들로 구성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방자치법 제165조에 따라 중앙과 지역 간 화합과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매월 한 차례씩 월례회를 열어 지역 간 공동관심사를 협의·조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