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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장상현 공학박사 초청 강연회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7일 선주중학교 1학년 35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공학박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외협력실 장상현 공학박사를 초청하여 공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 및 제4차산업혁명,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의 직업 등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공학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직업인! 직업을 말하다」는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진로 특강이다. 다음 진로 특강은 방송전문가 김명미 앵커를 초청하여 9월 15일 상모고등학교, 11월 10일 광평중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선주중학교 1학년 이대승은 “평소 관심 있는 공학 분야의 박사님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막연했던 제 꿈이 좀 더 확실해졌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도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직업인! 직업을 말하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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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하반기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 개최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9. 7(목) 11:00, 인동 경로당에서 통․반장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반기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하반기 구미시 주요사업․각종행사와 인동동의 주요현안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시․동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생한 지역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5단지 분양, 구미 캠핑장 개장, 국제탄소산업 포럼, 국제안전도시 선포식,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017 구미아시아 연극제, 제2회 낙동강 수상불꽃축제 등 주요시정을 홍보하고, 10월말에 개최되는 제3회 인동도시숲 문화축제, 신동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어르신 식사 대접행사(국밥데이) 등 지역의 주요현안 및 행사를 설명한 후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화합과 인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동동은 9월 7일 첫 번째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1~2회씩「하반기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공감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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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9월 6일(수)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영식 금오공대 前 총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前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강연에서 이민화 교수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과학,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의 견해를 쏟아냈다. 이교수는 1차 기계혁명, 2차 전기혁명, 3차 정보혁명을 지나 인간의 욕구가 주도가 되어 4차 지능혁명이 도래했다고 얘기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가치를 창출해야한다고 강론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4차혁명을 통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들이 탄생하며 정치분야에서도 디지털 거버넌스, 상생국가를 설명하며 4차 산업이 여러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강의했다. 이날 강연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4차 산업혁명 주제를 명쾌하게 설명하여 많은 기업인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은 "참석자들의 호응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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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 모범업소 지정 현판 전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 6(수) 15:00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10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은 모범업소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지역 음식문화향상을 위해 신청 23개소에 대하여 현장심사와 지난 8. 29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소를 선정하였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정부정책 참여의지 등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부가점수 6개 분야 23가지 항목을 심사하여 총 85점 이상의 업소가 지정 된다. 이날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 ‘다온(공단동 소재)’을 방문하여 직접 현판을 전달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축하와 함께, 구미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식품접객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다온(공단동 소재)’ 대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더 가까이에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사명감을 갖고 우리시 외식업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현재 신규 지정을 포함한 194개소 모범음식점에 대하여는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구미의 맛을 발굴․육성하여 친환경 음식문화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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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화려한 개막!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서막을 연다. “함께 뛰자! 경북의 힘, 함께 열자 구미의 꿈!” 이라는 구호 아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20개 종목으로, 경북도 내 23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25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각계 인사를 비롯한 시‧군 선수단,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Yes Gumi 창을 열어라 젊은 태양이여’(식전행사), ‘금오! 하나된 빛으로 비상하다’(공식행사), ‘희망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다’(식후행사)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식의 새로운 연출, 2020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남녀노소,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그리고 23개 시‧군의 체육 가족이 참여하는 애국가 제창, 인기가수 축하공연, 드론을 이용한 성화 점화,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축전을 함께하는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각종 체험, 홍보, 대회운영지원 부스를 설치하여 즐길거리가 있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개회식장과 경기장 곳곳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대축전 개최 기간동안 대축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구미시를 방문한 분들이 편하고 알차게 구미의 역사와 문화, 경제를 둘러볼 수 있도록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관광시티투어 버스를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축전은 300만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축제가 될 것이다.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가 시간에는 준비된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도 즐기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스포츠를 통해 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가 주관,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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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고 연꽃동아리, 구미청소년 연극제 대상 수상구미여자고등학교 (교장 김대곤) 연극 동아리 연꽃 학생들 24명은 2017년 8월 30일(수) 제19회 구미청소년 연극제에서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김정숙원작)'를 구미시 공터_다 소극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관객이 함께한 자리에서 공연행사 대회가 있었으며, 구미여고의 연꽃동아리가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여고 연꽃동아리는 평소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며 학업에도 열중하는 27명의 동아리 회원이 있다. 이번 수상은 이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여름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대회 준비를 성실과 노력으로 똘똘 뭉쳐 회원들의 피땀 어린 결과이며 앞으로의 행보도 무척 기대가 된다. 구미여고 김대곤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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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월 7일(목)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초일목장과 풀마실 유가공장, 구미시승마장 일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옥성면 초곡리에 위치한 초일목장에서 축산 관계자로부터 현재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역 축산단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풀마실 유가공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그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최선을 다해 지역 내 유입을 막아 준 축산농가와 축산 관계자를 위로․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풀마실 유가공장은 2010년 구미시가 지원하여 독창적으로 개발한 목장형 발효유인 ‘풀마실 요구르트와 치즈’를 생산해 절찬리 시중 유통되고 있는 성공한 토종 농업인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구미시승마장을 방문하여 승마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말산업 시책 추진사항과 승마장, 낙동강승마길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구미낙동강승마길은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 최초의 승마길로써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경관이 수려한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조성된 연장 17.9㎞의 승마길이다. 2013년 입안과 기본계획용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2월 착공하여 작년 12월 준공했다. 특히, 승마장 일원에 연장 4㎞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도 조성하여 구미시승마장이 종합마술대회(①마장마술 ②크로스컨트리 ③장애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승마장이 됐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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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흥행 기대!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순수클래식 시민축제인 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가 4일 후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미 개․폐막공연은 95%의 티켓이 판매 완료된 가운데, 지난 8. 25일부터 구미 곳곳에서 다양한 동아리 음악단체들이 프린지 공연을 펼치면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 역대 최고로 흥행하는 국제음악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9. 10(일) 오후 7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무료 전야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11(월)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차세대 지휘계를 이끌 라이징 스타 ‘최수열’이 객원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과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Alexander Kobrin)의 협연 무대로 꾸며지는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그 막을 열게 된다. 9월 12(화) 오후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독일 오페라극장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일 베를린 오페라극장 캄머 솔리스텐(Kammersolisten der Deutschen Oper Berlin)’과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9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펼 “낭만적 프랑스(Romantic France)”란 주제로 실내악 축제가 준비된다. 올해 처음 새롭게 기획된 모닝 콘서트 “Morning Concert at 11."는 9월 14일(목) 오전 11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데 차이코프스키, 그리그, 비발디의 유명한 명곡들이 연주되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이번 음악제 출연한 거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과 춤 Music and Ballet”에 어우러지는 유쾌 발랄한 곡들을 선별하여, 수준 높은 발레 공연과 함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폐막공연은 9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상의 목소리(A Voice from Heaven)"을 주제로 펼쳐진다. 상임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데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2017 제5회 국제음악제는 예년에 비해 개인구매자와 온라인 티켓구매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 4회 동안의 구미국제음악제를 통해 지역 클래식 마니아층이 많이 늘어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와 구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공연당일 현장판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문의) 사무국 연락처 : (054)451-1731~3 홈페이지 : www.gumigimf.com 이메일 : gumim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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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개강식 및 노인대학장 이․취임식 개최(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는 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재호) 2학기 개강식 및 구미노인대학장 이․취임식을 9. 5.(화) 13:00에 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도․시의원, 내빈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95년 1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3,600여 명이 졸업하였으며, 올해도 270명의 입학생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지역 기관단체장, 저명인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강의를 수강한다. 신임 이재호 구미노인대학장은 "지난 10년 동안 노인대학장을 역임하면서 구미노인대학 발전과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노수천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노수천 前학장님에게 감사의 인사와 신임 이재호 학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구미노인대학의 발전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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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스마트폰 채팅앱 성매매 적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스마트폰 채팅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성매매 여성 A씨와 성매수남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월 구미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매수남 B씨로부터 현금 12만원을 받고 2회 가량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구미서는 최근 한 달간 스마트폰 채팅앱 성매매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남 등 총 18명을 적발했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속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