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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마을보듬이, 주거환경개선 앞장!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9. 19(화) ~ 9. 20(수) 양일간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칭 :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 대상가구는 8월 마을보듬이 독거노인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발굴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구였으나, 마을보듬이의 집안 대청소 실시로 대상자의 거주지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역 내 주민(구미문화원 양포분원장 김학태)의 후원으로 대상가구의 이불빨래를 지원하여, 마을보듬이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동 자체의 주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으로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준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양포동에서는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65가구를 가정방문, 13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물품지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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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사문화 선진도시 앞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장례문화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추어 시립화장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을 지난해 9월 개원하여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 1년, 구미시추모공원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례문화의 변화, 그 중심에 선 구미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구미시도 화장율이 80%를 육박하는 가운데 그동안 구미시민들은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높은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김천․대구 등 타지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해 많은 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한 장례문화의 변화로 죽음은 각자의 문제이지만 주검의 처리는 공동체의 문제로 정부의 몫을 강조하게 되었고, 구미시도 이와 같은 입장으로 2012년 화장시설의 건립을 추진하였다. 현대화된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건립 1주년 구미시립화장시설은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산 77-1번지 일원에 지하1층에서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3차 연소 공해방지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색․무연․무취의 최첨단 화장로 5기(8기규모)를 설치하였다. 또한 녹색건축 예비인증 및 본인증 심사를 통해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설계하였고, 태양광 설비로 자체 전력수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미시립화장시설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립부터 준공까지 걸린 시간이 4년으로 전국에서 최단기간 건립된 현대화된 친환경적인 시설이다. 타시군의 모범사례가 된 구미 화장시설은 대표적인 님비현상으로 주민들의 반발로 건립 초기부터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구미시추모공원은 입지를 공개모집하여 선정된 마을에 개발지원금 지원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하였고, 전국 최초로 fair play 협약식을 체결하여 후보지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타시군에 모범사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구미시의 사망자는 2015년 기준으로 1,433명, 화장자수는 1,111명으로 화장율은 77.8%로 집계되고 있으며 일평균 3구 정도가 화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구미시추모공원 일평균 화장건수는 개장유골을 포함하여 9구(총 화장건수 3,101건, 2016.9.28~2017.8.31기준) 정도로, 1일 22구가 처리 가능하여 구미시민의 화장수요를 100% 충족하고 있다. 더 이상 화장시설이 없어 원정화장을 하며 많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졌고 유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유족대기실 마련과 유가족의 슬픔을 애도하는 장례의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화장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인지되고 있으며 구미시추모공원은 전국 명품화장시설로 선진장사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남유진 시장은 복지평가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가 지난해 구미시추모공원의 개원으로 실질적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성장에만 급급한 시대를 벗어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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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0일 오후 2시 구미코 전시홀(2층)에서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요코 시라이시 일본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 소장 및 안전 도시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인선포식은 구미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 △기념식사 및 축사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휘장 전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선포식에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안전도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성과와 장기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조준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인제대 배정이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외 3명의 토론자가 각자 발표를 맡았다.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과 더불어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도시 협의회를 구성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온 결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에 걸친 엄격한 실사를 거쳐 지난 7월 15일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승인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2번째,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은 도시가 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공인선포를 계기로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안전증진사업 추진과 더불어 근로자가 안심하고 땀 흘리는 일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 꿀 수 있는 학교, 도시민 전체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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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보에 쏘가리 방류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와 시민 유어환경 조성을 위하여 9월 19일(화) 낙동강 구미보 상류에 구미시의원, 관계공무원, 어업인, 환경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방류 행사를 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과 환경오염 등으로 줄어든 어류자원의 증강을 위하여 매년 방류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3천만원의 예산으로 낙동강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쏘가리 3만8천6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게 되는 쏘가리는 육식성인데다 포식성이 강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 횟감으로 널리 이용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급 어종이다. 이 자리에서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낙동강에 시민들의 유어환경 개선과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하여 점차 치어 방류량을 늘리고, 내수면양식어가에 양식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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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기대"오는 9월 23일(토) 저녁 7시, 구미시 동락공원 강변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는 낙동강 유일, 국내 유일의 수상불꽃축제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낙동강을 품은 수변문화도시로서 구미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개최하는 구미시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 2016년에 처음 개최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 금년도 축제는 사전행사, 오프닝 세리모니, 메인불꽃쇼로 구성되어 총 2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인데, 사전행사에는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갈라쇼, 쇼마칭밴드 등의 역동적이고 힘찬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지는 오프닝 세리모니에서는 구미를 상징하는 문자불꽃 등이 연출되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불꽃쇼에서는 “오 해피데이”라는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꿈과 행복을 기원하는 불꽃과 퍼포먼스, 조명, 레이저 등이 어우러진 멀티 퍼포밍 수상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불꽃쇼의 연출 반경, 시간, 규모 등이 작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금오산을 비롯한 구미의 3가지 명산을 상징하는 3마리의 불새 퍼포먼스 등이 연출될 계획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축제 당일 많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임시주차장으로 마련된 동락공원 인근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주차장을 이용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임시주차장 - LG 디스플레이 P6E 주차장 : 9. 23(토) 16:00 개방 (구미시 3공단 2로 181) -삼성전자 정문주차장 : 9. 23(토) 17:00 개방 (구미시 3공단 3로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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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19(화) 오후 2시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시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현익 금오공대 교수)는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 경제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과제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126건이 시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금년도 정책과제연구는 지난 1월 정책과제 공모를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20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4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각 분과별 선정된 과제는 - 기획행정분과의『마을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 문화복지분과의『구미시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 도시환경분과의『원룸밀집지역 사회안전망 구축방안』 - 산업경제분과의『구미시 낙동강 신전략프로젝트』등이다. 보고회는 그동안 4월 28일 개요발표회에 이어 7월 26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정책연구위원과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과제별 지정토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에 「2017년 정책과제연구」연구 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최종 보고된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지역발전 정책을 펼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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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독거어르신과 신나는 효도관광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회장 묘운스님) 주관으로 9. 18(월) - 9. 20(수) 2박3일 일정으로 구미지역 무의탁 독거어르신 60명을 모시고 제주도 효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30명의 종사자도 함께하여 어르신 2명을 1명의 종사자가 돌봄 역할을 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나는 여행이 되었다. 무의탁독거노인 효도관광은 자립적으로 나들이 가기 어려운 재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의 기쁨으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가지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효도관광 일정은 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첫날 도깨비 도로, 아쿠아플라넷(대형수족관), 러브랜드 등을 둘러보고, 둘째날, 유리의성, 서커스월드(중국정통기예단), 주상절리대, 선인장마을, 더마파크(몽골리안 마상쇼) 등 문화공연 관람, 마지막날 에코여행(기차여행 체험), 선녀와 나무꾼(옛추억의 테마파크), 성읍 민속마을 관람 후 구미로 돌아오는 2박3일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인들은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제주도 여행이지만,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생전에 처음 가는 마지막 제주도여행’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무의탁독거노인 효도관광은 행복특별시 구미시에 맞는 복지도시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의탁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의 균형적인 발전과 저소득층 및 지역사회 노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5개소의 센터에서 재가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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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World Car Free Day)‘ 을 맞아 9. 18(월) ~ 22(금) 닷새간을「친환경 교통주간」 으로 지정하고 길거리 홍보 캠페인, 1일 차 없는 출근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친환경 교통주간은 ‘깨끗한, 공유하는, 현명한 교통’ 을 주제로 운영되며 승용차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친환경 교통생활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간 첫날인 18일(월) 오전 10시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미역 광장에서 그린리더, 환경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19일(화) 오전10시에는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와 주부 자전거 교실 수료생이 참여하는 홍보 캠페인이 실시된다. 친환경 이동수단의 대표격인 자전거를 타고 금오지 올레길과 탄소제로교육관 일대를 라이딩 하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운전 습관 생활화를 알릴 계획이다. ‘세계 차 없는 날’ 인 9월 22일에는 주간 최대 행사인 ‘1일 차 없는 출근길’ 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하루 동안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및 카풀 출근 행사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차 없는 날 행사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버스로 출근하며 ‘세계 차 없는 날’ 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권 대표 기후변화 체험관인 탄소제로교육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 기념일인 9월 16일(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9월 22일(세계 차 없는 날) 방문객에게는 재활용 화분에 식재된 미니 다육이 나눔 행사가, 19일과 21일에는 기후변화 관련 애니메이션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친환경 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습관 생활화로 온 시민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에 함께 동참해주길 당부 드리며 나아가 친환경 교통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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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 지방선거 출마대상자 선거법 안내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지난 18일·1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안내를 실시하였다. 구미시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법 위반사례를 안내하였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 있다. 예외 규정으로 ▲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국가기관이나 법인·단체에 후원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내 의경이 근무 중인 기관이나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나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배부하는 행위 등은 가능하다. 구미시선관위는 선거법 안내 외에도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신고ㆍ제보접수 체제를 구축하여 예방·단속활동을 이어간다. 선관위 직원은 “선거법 위반행위를 목격한다면 국번없이 1390번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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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스포츠강사 역량강화 직무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9월 16일(토) 인동중학교 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중학교 스포츠강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 칠곡, 김천, 고령 지역 70명의 중학교 스포츠강사를 대상으로 체육수업 흥미 유발을 통한 학생참여중심의 체육수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매년 중학교 스포츠강사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 날 연수는 미니게임을 통한 체온 1도 올리기, 재미있는 배구민턴, 남녀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재미난 풋살 게임, 창의와 인성이 함께하는 피구 게임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체육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참여중심의 체육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