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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및 순찰활동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인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및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감시단원들은 인동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출입금지업소 및 주류, 담배 등의 판매금지’ 등의 표시의무를 홍보하고, 미부착 업소에는 표시부착 지도를 받은 확인서 작성 및 직접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등 술·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신설 및 리모델링되어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는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가 미부착 상태인 업소와 표시가 오래되어 상태가 불량한 업소가 많았다.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같은 위법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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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5월 24일(수) 오후 7시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도립교향악단인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음악회는 목관오중주팀의 Pizzicato-polka, Rustic Holiday와 현악앙상블팀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악장, 예스터데이, 생일축하변주곡, 이웃집토토로,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헝가리안댄스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연주해 지역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초등학교 3학년 김보민 학생은 “평소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어 클래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음악회에 오니 좋았고, 악기에 대해서도 좀 더 다양하게 알게 되었다. 집에서도 이런 음악을 자주 듣는데 직접 들으니 더욱 아름답고 좋았다.”고 말했다. 구미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행사 내용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 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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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축산단체 대표, 축협 관계자, 건축사협회장, 건축·환경·축산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섯 번째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법적시한인 2018년3월24일을 10개월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관계부서간의 협업 강화로 적법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구미시에서는 본래 농가별로 설계사무소를 선임해 적법화 추진을 해야 하는 것을 농가 편의도모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을 통한 일괄 신청접수한 총 527건에 대하여 구미지역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사무소에 적절하게 배정하여 현재 설계용역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 국토정보공사 구미지사를 통해 필요농가에 대한 일괄 측량도 진행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전국 수범사례로 이제까지 세번에 걸친 우수사례발표를 하여 전국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허가 축사’란 가축사육시설(축사), 가축분뇨처리시설(퇴비사)등이 「건축법」 또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지어진 건축물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전체농가의 44.8%(2011년 9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이르고, 구미시는 가축사육업 허가농가 1,169호중 58.6%인 686호 이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법적근거는 2015년3월24일「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부칙(법률 제12516호)이 시행되면서 비롯됐다. 가축사육제한구역에서는 2018년3월24일까지 배출시설설치 허가 또는 신고를 받도록 되어 있고, 2013년2월20일 이전에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한 배출시설 또는 변경허가나 변경신고 없이 변경한 배출시설의 설치자는 2018년3월24일까지 허가 또는 신고 위반 배출시설에 대한 폐쇄명령을 유예토록 규정돼 있다. 즉 2018년3월24일까지 처리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축산업생산액 18조8천억원으로 농림총생산액 47조3천억원중 약40%를 차지하는 축산업은 농촌동력산업이다.”라고 전제하면서 “이번 조치는 향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축산단체에서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주고, 실제 설계용역수행 수고를 하고 있는 건축사협회에서도 정부시책에 부응해 불법건축물을 일소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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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5. 25(목) 11:00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현장의 최일선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해오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마을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대상자로 경상북도지사상 형곡2동새마을지도자 금장락, 구미시장상 선산읍부녀회 권유정외 9명, 새마을중앙회장상 선주원남동새마을지도자 김국태외 1명,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 공단2동새마을지도자 이상혁외 2명, 구미시새마을회장상 고아읍부녀회 류기숙외 1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새마을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힘과 열정을 모아 미래로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맞이하여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한마음 대회를 계기로 새마을가족 여러분이 화합하고 하나되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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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통하여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표창, 기념식, 체험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국악인 남상일이 가족애를 담은 노래를 국악으로 녹여 한바탕 흥겨운 가족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식행사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모래로 표현한 감동적인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5명(도지사 15명, 시장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육아휴직 아빠의 육아일기 낭독으로 남성의 육아참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재조명 했다. 청소년, 임산부, 노인 등 생애주기별 가족 구성원을 대표하는 시민들과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시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엔딩으로 워킹맘 워킹대디로 구성된 합창단이 가족의 소중함을 노래에 담아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행사장 밖에는 도내 10개 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참여하여 느린우체국, 풍선다트, 가족액자 만들기, 플라스틱 공예, 가족캠페인 등 가족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 보리떡, 청도 감말랭이 등 시·군 특산물 시식코너, 가족사진 전시회, 가족놀이 체험 등이 준비되어 행사장을 찾아온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를 찾아주신 도민들을 반갑게 환영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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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여성한마음 큰 잔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읍면동 여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성, 행복한 가족, 양성평등 희망구미”를 주제로 2017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내빈들의 투호 시연에 이어 26개 여성단체 및 27개 읍면동별로 행복만땅 발등투호, 이판사판 뒤집기, 한마음 짝줄넘기 등 민속경기가 행사장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축하공연, 강강수월래 등 화합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흥을 돋웠다. 참석자들은 남녀가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자랑하고 여성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는 지난 4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200만원을 구미시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의미를 더했다. 본 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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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훈련장 방문 격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찾아 격려했다. 2016년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 9개, 은 9개, 동 11개를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도 전년도 성적을 뛰어넘기 위해 구미시 선수단 전체가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초등학교 9개 종목, 중학교 16개 종목에 125명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 노승하 교육장은 “최근 스포츠를 통한 인성 교육, 학습능력 향상 등 스포츠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사회적 이목이 쏠리고 있다. 힘든 대회준비 과정에서 길러진 자기 극기와 도전 정신이 반드시 학생 선수들의 미래에 강한 힘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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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먼지사업장 특별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건설공사장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하여 고발 및 행정처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 이슈화되고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봄철에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맑고 청정한 공기 질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과 공사장 등 75개소에 대하여 실시한 결과 7개 업체를 적발하였다. 적발업체 중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세륜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고 공사차량을 운행한 2개 업체에 대하여는 고발 및 행정처분 하였고, 공사기간 등 변경신고를 미 이행한 4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들 업체는 조달청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에 통보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때 환경분야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는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사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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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구미가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을 발간하였다. 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은 구미의 우수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5개의 권역(선산권, 선주원남권, 송정·원평권, 공단권, 강동권)으로 나누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공간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 형태로 제작하였다. 구미시는 리플릿 5,000부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행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및 유관기관 민원실과 구미의 주요 관광지인 금오산도립공원과 박정희대통령생가 등에 배부·비치할 계획이다.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분야별 정보 → 공원녹지·환경·위생 → 위생 → 맛집·모범음식점·으뜸음식점 게시판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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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실시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지난 5. 22(월) 19:00부터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 보호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상모동 일대 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법의 위반사례가 없도록 계도하였다. 또한,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일반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탈선을 방지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