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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9일 16: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지역 대학 교수,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관련 부서 국ㆍ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 종합계획은 구미시가 중부내륙의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시 관광 경쟁력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미만의 매력적인 관광 브랜드,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10개년 종합 계획으로 '신나고, 즐거운, 감성충전 관광도시' 콘셉트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정책, 자원개발, 콘텐츠 개발 등 계획을 담았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 금리단길 테마거리 및 금오산 야간경관 조성을 통한 금오산 관광 명소화 사업 • 산업단지 문화관광육성사업 •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거점공간 조성 및 농촌 관광 컨설팅사업을 통한 농촌체험 관광선도 프로젝트 • 낙동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힐링 융복합 활성화 사업이며, 또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관광전문인력 육성방안 등 관광진흥계획도 포함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사업들은 관광 소비시장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단기, 중기, 장기로 단계별 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우선은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광진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간 1년여 동안 구미시 관광현황을 분석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과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보고회에 나온 계획들이 잘 실현되어 구미가 관광산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잘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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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수립 2차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 18.(월)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지역교수, 시(市)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서는 그동안 두차례 전문가 자문회의와 1차 중간보고회, 시민설명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 관광 전문가, 시의원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 구미 관광 환경개선으로 관광 만족도 제고 • 인접 시.군을 연계한 관광상품 및 관광개발사업으로 신규 관광 수요 창출 • 지역주민 참여 유도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를 3대 추진목표로 정했다. 또한 • 관광트랜드를 반영한 구미시 대표 관광상품 개발 • 주요 관광 명소를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 특색있는 홍보ㆍ마케팅 전략 구현 •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 보유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관광기능 개선 • 경쟁력 있는 지역 주도형 관광산업 체계 확립을 추진 전략으로 도출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세부사업으로 • 금리단 8090테마거리 조성, 금오산권 관광명소화 사업 • 산업단지 문화관광 육성사업 등 관광개발사업 • 관광 먹거리 및 상품개발, 관광어플리케이션개발 • 구미관광 환경개선, 농촌관광 활성화 등 관광진흥사업에 대하여 시 관계부서장과 지역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구미시는 앞으로 한차례 전문가 자문회의와 7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본격적인 구미 관광진흥을 위한 도입사업을 관련 부서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 플랜은 구미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상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잘 반영하고 발전시켜 구미가 경북 관광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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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는 12. 20(금)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관광전문가,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인사에 이어 경과보고, 중간보고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미시의 대표자원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관광축을 설정하고, 기존 관광권역(금오산, 천생산권, 선산권)을 바탕으로 관광자원별 특성을 고려한 6대 관광권역 설정, 핵심사업간 네트워크를 통한 관광 연계체계 구축 등을 구상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하여 지난 8월 2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10월에는 구미시를 방문한 관광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구미시 방문목적과 수용태세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대응전략을 도출했다. 또한 지난 11월 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등 관광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자문단과 관련 부서장들이 모여 각 분야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총 3회의 전문가 자문회의, 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구미 관광진흥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부서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광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낙동강 중심축과 관광권역간 상호 연계하여 구미관광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광공간을 구상할 것이다."며, "이를 토대로 중부내륙 관광의 중심으로 구미의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구미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자”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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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마스터플랜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시에서는 8. 20.(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중·장기 관광정책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장 인사와 경과보고 및 사업개요 설명, 착수보고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산업관광 활성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과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 그룹에서는 '젊은 세대를 위한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대구·경북권을 묶는 광역벨트화 사업, 구미 대표축제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정책을 주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서 금오산이 우뚝 솟고 낙동강이 가로 흐르는 구미 안에 잠들어 있는 오랜 전통과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끄집어내어 매력있고 개성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산재한 관광자원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평가로 타 지자체 보다 경쟁력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관광산업'이 중요한 미래먹거리 산업이자 시민들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2019년을 관광발전의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관광발전에 시정역량을 모으고 있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근대 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이끈 구미시가 경북관광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