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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2023 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지난 10월 13일 선산문화회관에서는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 주최·주관으로 구미시 관내 기관단체장, 구미시의회의원, 유림단체장 등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문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의 날 기념식은 지역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구미문화원이 구미시, 구미시의회 후원으로 개최했으며, 지역문화발전에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공로패 및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1부 행사는 기념공연으로 가수 현칠, 테너 박민제, 전자 첼로리스트 김서연의 전자첼로 연주, 가수 최지현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2부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 정명옥 구미문화원 이사가 경상북도지사 공로패, 구미시장 표창에는 김신애 구미문화원 이사, 권정옥 구미문화원 이사, 윤종철 구미문화원 해평면분원장이 수상했으며, 구미시의회의장 표창에는 한정선 구미문화원 정수실버합창단 회장, 민진기 구미문화원 민요반 강사가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공로패는 김종배 구미문화원 부원장,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상 공로패 수상에 최상태 인동풍물보존회장이 수상했으며, 구미문화원장상 표창은 신칠성 구미문화원 무을면분원 부분원장회, 김지안 구미문화원 지산동분원 총무, 신관식 구미문화원 고아읍분원 고문, 박남주 구미문화원 장천면분원 부분원장, 이명숙 구미문화원 서예반 회원, 최순연 구미문화원 민요반 총무, 김명희 구미문화원 가야금병창반 총무, 김춘열 구미시문화관광해설사가 수상했다. 또한, 손소영 구미시 문화예술과 주무관에게는 구미문화원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의 기념사와 김영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 장미경 의원의 축사로 2023 문화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며 기념식을 장식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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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풍물단, 제28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 '차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지난 9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칠곡문화원이 주관한 '제28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경상북도풍물대축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2019년 제27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 이후 3여년 만에 열린 축제에는 경상북도내 각 시·군 20개 풍물단이 참가하여 신명나는 풍물경연을 펼쳤다. 구미문화원풍물단은 3번째로 경연에 참가하여 구미풍물의 원조인 무을풍물을 펼쳤으며, 문화원풍물단이 기량을 높이기 위해 일년간 노력한 끝에 차상을 수상하여 구미풍물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렸다. 한편,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영남 고유의 풍물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도내 각 시·군과 문화원의 협의를 거쳐 개최장소를 정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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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제23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10월 30일(금)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정연화)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문화원, 선산김씨대종회가 후원하는 '제23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정연화 회장과 관내 문화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세환 구미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신문식 시의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김광우 선산김씨대종회 회장,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사에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정연화 회장은 "경상북도는 퇴계 학맥의 정통을 계승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난극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이다"며 "경북지역의 훌륭한 선현들의 뜻을 후세에 전하여 경북의 문화인물의 재조명과 발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말·일제하 선산사람들의 독립운동과 해산(海山) 김정묵 일가의 활동'을 주제로 하여 ▲ 중국 군벌과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교류와 연계활동(장세윤 성균관대 동아시아연구소 수석연구원) ▲ 선산인 민산 김교삼의 생애와 민족운동 고찰(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 ▲ 방산 허훈의 학문과 진보의진(권영배 전 계명대학교 겸임교수) ▲ 왕산 허위 일가의 해외 망명과 독립운동(권대웅 전 대경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표와 질의ㆍ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해산 김정묵 선생과 그 일가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시대정신을 본받아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김광우 선산김씨대종회 회장이 지역독립운동가와 김정묵 선생과 일가에 대한 재평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광우 회장은 축사에서 "구미는 조선시대 이래 조선 인재의 절반은 경상도에 있고, 경상도 인재의 절반은 선산에 있다 할 정도로 인재의 부고이다. 구미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는 허훈.허위 형제를 비롯한 김해허씨의 수많은 지사와 김정묵.김교삼, 장진홍 의사 등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구미 전체의 독립운동을 밝히는 연구가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산 김정묵 선생은(1888년~1944년) 구미 도량동 출생으로 백범 김구, 심산 김창숙, 단재 신채호와 함께 의열단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주도하였고, 1963년 대통령 표창과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또한, 동생(김성묵, 김사묵)과 아들(김교일, 김교삼, 김대륙)들이 그의 유지를 이어 항일운동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김세환 부시장은 "해산 김정묵 선생과 그 일가의 독립운동처럼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못한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연구가 계속 되길 바라며, 선조들이 이룩한 역사와 문화가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 중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학술대회 주제 발표에 나선 교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시에서도 독립운동가 등에 대한 재조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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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2019년 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시 후원,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 주관의 '2019년 문화의 날 기념식'이 10. 18(금) 오전 10시30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계 인사,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문화발전 유공자 표창에 이어 고전무용, 풍물, 민요, 가야금병창 등 문화원 시민문화강좌 수강자들이 그동안 닦은 실력들을 여과 없이 뽐내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라태훈 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전통문화의 발굴과 탐구에 정진해 온 역대 원장님들과 임원, 회원을 비롯한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그동안 문화원이 일궈낸 성과들을 토대로, 나아가서는 현대적 콘텐츠와 접목한 새로운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구미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고유문화의 계발, 보존, 전승과 선양에 앞장서고, 자랑스러운 지역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하시는 라태훈 문화원장님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고, 늘 그랬듯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구미의 발걸음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 황진구 문화원 이사가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구미시장 표창에 김종배 문화원 감사, 남희용 선산읍분원장, 양기학 정수실버합창단 회장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구미시의회 의장 표창에 김학태 양포동분원장, 사공호 장천면분원장이,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상 및 구미문화원장상 표창에 김낙관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명희 문화원 가야금병창반 총무, 송준삼 문화원 풍물단 부회장, 강삼구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구미문화원에서는 10월 셋째주 토요일, 국가가 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표창패,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수년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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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제8대 문화원장 라태훈 (현)원장 선출구미문화원은 지난 3월 8일(금) 10시 30분, 구미문화원 회의실에서 2019 정기총회에서 신임 제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라태훈 현 문화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과 장미경 구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구미문화원 이사, 감사, 대의원,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상철 부시장의 축사와 올해 3월로 임기를 마치는 라태훈 원장을 격려하고 신임 구미문화원장 선출이 있었다. 제8대 구미문화원장 후보로는 라태훈 현 구미문화원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문화원사 건립과 자부담금 20%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워 참석 대의원 모두의 찬성의 박수를 받으며 제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구미문화원 부원장에는 김희덕 현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참석 대의원 모두의 박수와 함께 구미문화원 부원장으로 추대되었다. 2019년 4월부터 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제7대 구미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편,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법무부장관 표창과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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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2018 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문화원 주관으로 2018 문화의 날 기념식이 10월 18일(목) 오전 10시30분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문화의 날 기념식은 지역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구미문화원과 구미시에서 마련한 행사이며 지역문화와 사회 발전에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각계 저명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문화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에 안강호 구미문화원 이사가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패, 구미시장 표창에는 김봉수 구미문화원 이사, 임주석 경북중부신문 편집국장, 최영희 구미문화원 대의원, 구미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배미숙 구미문화원 도량동분원장, 안현숙 선산문화의집 자원봉사자가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표창에 한경자 구미문화원 이사, 구미문화원장상 표창에는 최연철 구미시청 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영태 구미문화원 장천풍물보전어르신풍물단 총무가 수상하였다. 이날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의 기념사와 이성칠 구미시정책기획실장과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념공연에서는 구미문화원 고전무용반의 교방살풀이, 초청가수 기웅아재와 단비, 최지현, 김수나의 공연이 이어져 문화의날 기념식을 찾은 내빈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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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대축제 선주,오상고 장원 수상지난 10월 2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24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축제는 경상북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1개 풍물단이 봉화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었나, 우천관계로 봉화군 군민회관으로 옮겨 대회가 진행되었다. 일반부에는 각 시군의 21개 풍물단 중 구미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이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절도있는 조화로움으로 표현하여 심사위원진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3개팀이 참가한 청소년부에서는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화려하고 정열적인 풍물가락과 연행으로 본대회를 찾은 많은 관객들과 내빈들을 매료시켜 갈채와 환호성을 받으며 당당히 장원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에서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과 오상고등학교 풍물패 다사리가 일반부와 청소년부에서 각각 장원을 차지하며 구미 무을풍물의 신명을 알리고 위상을 높였으며, 세계문화유산 농악의 전승과 보전에 구미가 가지는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영남고유의 풍물가락을 피로하고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도내 각시군의 문화원의 협의를 거쳐 개최장소를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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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풍물대축제 구미 풍물 넘버원제21회 경상북도 풍물 대축제에서 구미시 대표팀 3팀이 참가, 장원과 차하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여 열린 제 21회 경상북도 풍물 대축제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1일(화) 10:00, 안동시 소재 안동탈춤 공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구미시 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선주풍물단(단장 권금자, 단원 37명)과 청소년부 대표로 출전한 오상고교 풍물단(교장 엄영태, 단원 40명)이 각각 최고의 상인 장원에, 산동초교 베틀 풍물단(교장 남재국, 단원 40명)이 차하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고, 구미 풍물의 우수성을 널리 떨쳤다. 선주풍물단, 오상고등학교 풍물단, 산동초등학교 배틀 풍물단은 모두 진굿(군사굿) 형태의 힘차고 빠른 가락으로 구성되어 북가락이 웅장하고 장쾌하며, 소고놀음이 아주 발달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예술적 아름다움을 저절로 느끼게 하는 무을풍물을 전수 전승보전하고 있다. 이번 풍물대축제를 통하여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전승보존으로 문화도시 구미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한편 선주풍물단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2013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