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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 주관 '제5회 구미농악경연대잔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2월 10일(토)부터 이틀간 (사)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지회장 박정철) 주관으로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2022 제5회 구미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관내 지역농악단체들의 경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의 일반부, 학생부 농악 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첫째 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무형문화재, 우리나라 대표 농악 명인들의 전설적인 공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호남여성농악단의 마지막 상쇠 유순자 명인의 부포춤, 김정숙 명인의 징춤, 김병천 명인의 진고북놀이, 윤매고동 명인의 매고동설장구놀이, 이동주 명인의 삼도채상소고놀이 등 다채로운 특별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보전회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제63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 수상단체인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구미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연대회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취를 마음껏 누리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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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악단,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구미인터넷뉴스]구미 농악을 대표하는 구미농악단(단장 박정철)이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지역 대표팀이 출전하는 대회로 일반부 21개 단체, 1,800여명의 실력있는 민속예술단체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구미농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연기된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결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 무을농악은 300년 전 영조시대 때 수다사(전, 연화사)에서 정재진 스님에 의해 발원되었으며 1대 상쇠인 이군선부터 현재 8대 상쇠 박정철까지 뚜렷한 계보로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오고 있다. 전국에서 드물게 군사굿, 농사굿, 불교설의 3대 설화를 다 가진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뚜렷하게 구분된 12마당의 진굿(전쟁) 형태와 북의 박진감, 소고의 날렵함으로 군사적인 진법놀이를 재현하여 영남지방 농악의 음악성과 가치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구미농악단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인들과 구미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성화봉송 초청공연과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 출전해 농악부 장원을 수상한 바 있다. 박정철 단장 겸 예술감독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역사가 될 인재들이 수상한 상이므로 우수한 농악 인재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보태겠다"면서 "경북도민들과 구미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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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성료구미시는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회장 박정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날, 지역농악단체들의 경연을 시작으로, 둘째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의 일반부, 학생부 농악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첫날(28일) 개회식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 공연이 개최되어, 공단 50주년을 맞아 '열정 50년, 비상 50년' 구미의 재도약과 구미시민들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밖에도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무형문화재와 농악명인들의 전설적인 무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담양의 우도농악을 이끌고 있는 김동언 명인(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설장구 보유자), 남원농악의 산증인 류명철 명인, 영남 대표춤꾼 배관호 명인(대구금회북춤보존연구원장), 복성수 명인(한밭소고춤), 김복만 명인(상쇠놀이) 등이 특별초청 공연을 펼쳤으며,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단과 전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수상단체인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첫날 지역경연에서는 22개팀의 농악, 전통연희 단체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구미문화원풍물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구미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통해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공단의 재도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보다나은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은 옛 전통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서의 학술적 가치와 함께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담아낸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로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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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8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한다. 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회장 박정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지역농악단체들의 경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팀들의 일반부, 학생부 농악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정읍시립농악단과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축하무대와 함께 전국의 유명 농악명인의 신명나는 명인전이 개최되어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그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처음 개최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또 구미농악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農樂)은 옛 전통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서의 학술적 가치와 함께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담아낸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의 하나로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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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악단,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5월 28일~5월 30일까지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구미 농악단(단장 박정철)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구미 농악단은 무을풍물의 전형적인 전투농악을 웅장하고 장쾌한 태평소와 북가락, 소고놀음으로 박진감 있게 공연을 하여 농악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구미농악단은 지역 농악인 무을풍물을 계승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전공자들을 배출, 전국 예술대학에서 무을풍물 강의를 통해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단이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민속음악 본향인 전주에서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국악인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는 최고의 등용문이자 국악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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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악단,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5월 28일~5월 30일, 3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구미 농악단(단장 박정철)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구미 농악단은 무을풍물의 전형적인 전투농악을 웅장하고 장쾌한 태평소와 북가락, 소고놀음으로 박진감 있게 공연을 하여 농악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구미농악단은 지역 농악인 무을풍물을 계승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전공자들을 배출, 전국 예술대학에서 무을풍물 강의를 통해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단이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민속음악 본향인 전주에서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국악인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는 최고의 등용문이자 국악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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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농악, 대통령취임 식전행사 공연□ 오는 25일에 거행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구미농악단(대표 박 정철)의 무을농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구미농악단은 구미에 기반을 두고 무을농악을 전승․보존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지금까지 약500회 이상 국제 및 전국행사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000년도에는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하였다. 구미농악단은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김덕수사물놀이와 함께 200여명의 「신바람대통합풍물단」을 구성하여 김영임명창과 합동공연을 펼쳐 흥을 돋우는 식전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 무을농악은 유래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대표적인 농악이며, 놀이형태로 구성되어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자랑하는 12마당으로 이루어진 농악이다. 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구미발갱이들소리가 있으며, 발갱이들소리보존회가 농경사회의 두레장면을 풍물농악으로 시연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 아울러 대통령 취임 시기와 맞물려 지난 1월 15일 개관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민족중흥관은 아시아최초 360도 하이퍼 돔 영상관, 유품 및 디지털 전시실을 갖추어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과 선진국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구미가 첨단산업도시로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찬란한 전통과 근대화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