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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6일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1차 답례품으로 농・축・임산물 및 농・축・임산물의 가공품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제안신청 품목의 지역 연계성, 제품의 우수성, 안정적인 공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제품들은 친환경, 우수농산물(GAP), 구미시 공동브랜드인 일선정품 승인 등 각종 기관에서 인증한 제품과 품평회 및 구미시관광기념품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제품으로 안정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버섯류, 쌀류, 한우세트, 장류 세트, 초유비누, 치즈, 수제요거트, 멜론빵, 누룽지 세트, 양봉 세트, 블루베리 잼과 구미사랑상품권, 구미팜 포인트 등 총 23개 품목이며 이달 말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재를 완료하고 기부자를 맞을 준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공예품 등의 문화・예술상품, 공산품, 관광상품 등 구미시의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지방재정도 확충하고 지역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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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및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구미시의 역사, 문화, 환경등을 상징하고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민・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업체는 두 달간의 공모기간 동안 작품을 제작해 9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출품신청서류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과 작품매입을 통해 대상(1점) 1,000만원, 금상(1점) 700만원, 은상(1점) 500만원, 동상 (1점) 350만원, 장려 (2점)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작품은 구미시관광지 기념품 판매점에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기간 구미시민운동장내에 설치되는 관광홍보부스에 전시하여 구미를 찾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구미를 알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054-480-266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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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9일 16: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지역 대학 교수,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관련 부서 국ㆍ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 종합계획은 구미시가 중부내륙의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시 관광 경쟁력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미만의 매력적인 관광 브랜드,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10개년 종합 계획으로 '신나고, 즐거운, 감성충전 관광도시' 콘셉트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정책, 자원개발, 콘텐츠 개발 등 계획을 담았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 금리단길 테마거리 및 금오산 야간경관 조성을 통한 금오산 관광 명소화 사업 • 산업단지 문화관광육성사업 •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거점공간 조성 및 농촌 관광 컨설팅사업을 통한 농촌체험 관광선도 프로젝트 • 낙동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힐링 융복합 활성화 사업이며, 또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관광전문인력 육성방안 등 관광진흥계획도 포함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사업들은 관광 소비시장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단기, 중기, 장기로 단계별 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우선은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광진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간 1년여 동안 구미시 관광현황을 분석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과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보고회에 나온 계획들이 잘 실현되어 구미가 관광산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잘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