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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매극복관리사업 경상북도 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9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치매 극복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선산치매안심센터가 지역특화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시‧군 보건소(24개소)를 대상으로 4개 분야, 21개 항목의 치매 통합관리시스템 실적과 서면 평가로 평가가 진행됐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진단검사 수검율, 치매 서포터즈 양성, 치매안심센터 인력 충원율, 치매 인식개선 홍보 콘텐츠 및 홍보 채널 활용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2개소에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프로그램 '노르딕 워킹'을 진행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전문인력을 배치해 치매조기검진 시행,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기저귀 등) 및 배회 인식표 지원,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치매 예방‧극복에 힘쓰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을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 주민 모두 걱정 없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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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AI 돌봄 로봇 '효돌' 서비스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AI 돌봄 로봇 '효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돌봄 로봇 '효돌'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인형으로, 몸체 곳곳에 센서가 내장돼 머리, 귀, 손 등을 만지면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상황에 따른 맞춤 대화와 약복용 시간, 일정 관리 등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노래·퀴즈·종교생활 등 다양한 인지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악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르신의 활동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돼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돌봄 로봇 '효돌' 대여서비스를 통해 치매예방과 악화 방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돌봄 공백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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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매안심마을 대상 의료‧보건‧돌봄 통합서비스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는 2023년 선주원남동‧지산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보건‧돌봄 통합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All-in-One 원스톱케어 치매안심마을 운영'은 2023년 지정된 선주원남동‧지산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2회 경로당 송영버스 운행을 통해 의료돌봄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포괄적인 의료‧보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 치매환자, 독거노인, 만60세 이상 일반지역주민 등 보건소에 방문한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들은 1차적 진료뿐만 아니라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검사 △금연상담 △예방접종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신청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 중 희망자에 한해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에 도움되는 노래교실‧웃음치료‧요가교실‧원예교실 등 구미치매안심센터 '뇌건강교실' 참여도 가능하다. 구미시는 치매환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정신 건강관리, 재활 운동관리, 구강 건강관리, 사례관리 등 다양한 보건‧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AI돌봄로봇을 시범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봄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적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긍정적 인식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치매 걱정없는 구미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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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관내업소 치매안심 가맹점 신규 지정 현판식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업소 5곳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 △캠페인 참여 △배회어르신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5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은 성빈각, 유나마트, 맑은호수미용실, 남통써니헤어, CU원평그랜드점으로,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장들이 치매 안심가맹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사업장등록번호 가운데 두자리 숫자 01~79 또는 90~99)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치매안심센터(☎054-480-488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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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2개소(부곡동, 양호동)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현주)는 부곡동 및 양호동을 2023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지산동 양호경로당에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30회기)를 시작으로 16일 선주원남동 부곡경로당에서 마을주민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운영위원회와 치매예방교실(8회기)을 개최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치매파트너교육, 치매보듬쉼터운영, 치매조기검진, 보듬마을 내 치매 친화적 환경개선사업, LG디스플레이 연계 조호물품 지원 및 구미대학교와 연계해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주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치매보듬마을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보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역 자원들과 연계하여 치매 친화적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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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 설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김장호)에서는 2월 14일부터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 현재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접근하기 어려운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지역 내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상모분소에서는 2월 14일부터 치매환자에 대하여 '기억꽃쉼터'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인지자극 프로그램 제공 및 사회적 교류증가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는 물론 돌봄 제공으로 치매가족의 부양부담도 경감코자 한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이거나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서는 인지강화교실도 5월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월 1일부터 치매 선별검사(CIST)를 상시 운영중에 있으니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두뇌건강을 위해 1년에 1번씩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사업 사각지대에 있던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어르신들에게 치매관련 업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치매지원사업을 제공하여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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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의 따뜻한 동행...치매어르신에게 겨울나기 물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현주)에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 300명에게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배부 대상은 독거치매환자, 부부치매환자, 치매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며 구성 물품은 영양식 및 종합영양제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발열 내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은 구미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방문 시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개입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코자 한다. 한편,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보듬마을 운영 ▲치매예방교실 및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 제공과 안부 살피기 등을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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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치매극복관리사업 '대상.우수상' 동반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선산치매안심센터 '대상', 구미치매안심센터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매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를 통한 우수기관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로 도내 25개 치매안심센터의 동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 또는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구미치매안심센터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치매안심고장 구현을 위한 구미시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선산치매안심센터는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치매선별검사를 통한 대상자 발굴과 치매서포터즈 양성, 지소·진료소 내부 자원을 이용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의 활성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운영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개소 이래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치매극복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중에 있다. 치매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치매조기검사를 적극 시행, 치매환자 조기 발굴 및 치료를 도왔으며 재가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기저귀 등) 지원, 환자쉼터 운영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따뜻한 동반자' 치매서포터즈 양성,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도 노력 중이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극복관리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모두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고장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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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구미지역자활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6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이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7월 27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었으며,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구미지역자활센터 내 카페 카리타스에 '우리동네 치매북카페'도 운영함으로 치매인식개선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구미지역자활센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환자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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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사업 협약병원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19일 삼성연합의원(구미시 인동가산로 19, 황상동)을 치매조기검진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조기검진사업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치매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2단계 진단검사, 3단계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영상촬영)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기존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 6개소(구미강동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바른유병원, 김지훈신경과의원, 명연합신경과의원, 고려정형외과의원)에 이어 삼성연합의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총 7개소로 늘었다. 이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협력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협약병원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병원 선택에 폭을 넓히고,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조기검진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외에도 등록된 치매환자에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구미치매안센터 054-480-4898, 구미시선산치매안심센터 054-480-4356)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