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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황치열과 함께하는 구미 새봄맞이 신춘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3월 30일 새봄맞이 구미 신춘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까지 정복한 대표 한류스타이자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황치열은 '구미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구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신춘콘서트는 황치열의 구미에서 첫 스페셜 솔로 콘서트인 만큼 시민들에게 다시 없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치열은 자신의 대표곡인 △매일 듣는 노래 △못 잊어 등을 비롯해, 신곡 △나의 봄날 △그대와 함께 등을 들려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의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 '좋니' 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200만 뷰를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았던 김창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2월 22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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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해외팬, 구미 투어![구미인터넷뉴스]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30여명이 지난해 여름 구미 방문에 이어 28일 다시 방문했다. 황치열 팬카페인 치열사랑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재방문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있는 팬들이 참여했으며, 황치열 가수의 국내 공연 관람 후 폴리텍 대학 내의 여리숲과 신평동에 위치한 타일벽화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일부 해외팬들은 지난해 연말 황치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구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구미시는 2018년부터 한류스타 황치열 스토리텔링을 팬카페 중심의 민간투자로 많은 부분 진행하고 한류관광 콘텐츠로 연계하는 작업을 했으며, 이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인식돼 해외 관광객들의 투어 코스로 안착되어 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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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올레길 '당신은 구미의 별' 포토존 설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올레길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 위치는 금오산올레길 코스중 금오지 둑방에 있는 금오산전망데크에 설치되었으며, 가로6m 높이3m로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토존 구성은 한글 구조물인 '당신은 구미의'와 별모양 조형물로 구성되어 '사진 속 당신이 구미의 별'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구미관광지의 별인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여리숲의 한류스타 황치열까지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금오산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의 절경과 어울어지고 금오지의 야간경관조명 역할까지 더해 올레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 관광진흥과에서는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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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출신 가수 황치열 홍콩&한국팬들 '구미에 마스크 1만1천매 기부'지난 3월 9일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 HK치여리더와 한국 팬카페 치열사랑에서 관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구미시에 마스크 11,000매(2,0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증증장애인과 혈액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장이식으로 질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 등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및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미시를 위해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에 성금과 봉사활동은 물론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 지원 및 아동도서 7,000권의 기부와 금오산 여리숲 조성을 위해 나무 기증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가수 황치열은 지난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에 팬들도 가수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도서지원,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태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향 구미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중국 한류스타 황치열과 팬분들께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구미시에서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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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중등테마별 직무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0월25일(금)부터 10월26일(토)까지 1박2일간 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중등테마별(철학)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추사(김정희)의 묵적을 찾아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이번 연수는 추사의 학문과 예술이 간직되어 있는 아산의 건재고택과 예산의 추사고택, 추사기념관, 화암사 추사 암각 탐방등의 현장체험연수로 진행됐다. 추사의 작품 희귀 진본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추사기념관에서의 연수를 하면서 ‘100년 전의 한류스타 추사’라는 주제로 과천추사박물관의 허홍범 학예연구사의 특강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화산중학교 교사는 "추사(김정희)에 대해서는 막연히 서예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의 학문과 고난 속에 꽃 피운 예술철학의 경지를 이해하게 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연수원 김옥례 원장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체험연수가 중등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회복탄력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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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미래먹거리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킨다."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미를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고 하는 구미관광의 실태를 살펴본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관광진흥과는 6월 중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스마트 관광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주요 내용은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실과소별 추진하고 있는 전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 선두주자 미디어 사용환경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기반 뉴미디어로 변모하고 있는 트랜드를 구미시에서는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선도적으로 대처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관광지소개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신과 생육신이 배출된 유일한 고장, 구미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별주부전의 무대인 사천시 비토섬에서 온 토끼커플의 구미여행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도 변환시켜 시 지정게시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인 230여개의 BI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를 VR사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구미지역 관광명소를 실감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구글맵과 로드뷰에 100여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여 2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보드나 헤드셋을 사용해서 VR로 관람하면 공간감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모든 관광자원을 VR이미지제작 후 동영상까지 VR로 제작해 명실공히 뉴미디어마케팅 선도도시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관광자문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28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내 여행업계, 숙박업, 외식업, 시장상가, 전세버스 등 관광관련 업계 대표들과 관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하여 지역관광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의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구미에 집결하다! 지난 5월 7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번 분기 특별히 경상북도 관광 및 홍보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구미시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오산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경상북도 문과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 학술대회 개최 지난 5월 10일(금)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인 산업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한류스타 황치열 마케팅! 중국의 구미방문 적극 홍보! 구미시는 사드사태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구미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구미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만의 이점을 살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꿰하고 있다. ▶ 구미시 전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지난 6월 3일(월) 정례석회때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달성토마토축제 기획을 비롯하여 사문진 맥주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대구시 달성군청 관광진흥팀장을 역임한 서성용 레드기획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관광의 이해”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성용 강사는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두가 구미 주요관광지에 대해서 숙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구미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산업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대규모 인프라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보다 대표축제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구미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홍보 및 안내 계획을 수립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국가산업단지 연계 산업관광투어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관내 행사들과 연계하여, 주요관광지 시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경기장 및 행사장에 관광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구미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 및 관광안내도 등 주요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40,000여명의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제공으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부터 구한말 왕산 허위선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개혁해 온 구미(선산)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교육․전시․체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투입하여 현재 83%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문화카페, 전망정 등의 시설을 갖춘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앞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과 함께 명품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경북도내 시·군간 대표축제 품앗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축제 상호 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축제 발전 유도하기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시한 시·군 대표축제에 타 시·군에서 축제현장으로 정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공연지원 같은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미시는 7월부터 20여개 도내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정책현장교육과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9. 18 - 9. 20 구미코 일대 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시민축제를 통해 구미지역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해 구미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시·군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은 구미 공단이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시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일환으로 킬러컨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관광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구미만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자원, 산업문화유산, 의료관광 등 자원을 넓히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구미 관광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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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5일(일) 11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치열사랑 팬카페 회원 및 어린이도서관 우수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 가수 황치열이 참석하여 1년 동안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해준 도서관 이용 우수회원 10명과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준 명예사서 자원봉사자 10명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였고,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5,000여권을 기증하는 도서 전달식도 가졌다.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은 구미출신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팬카페인 “치열사랑7102사랑나눔”의 팬카페 개설 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황치열의 고향인 구미지역 아동들에게 황치열의 꿈, 희망, 도전정신을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키울 수 있도록 후원금 5,000만원과 어린이도서 2,000권(2,000만원 상당) 기증을 통해 2018년 5월에 개관하게 됐다. 개관 이후, 지역 단체 및 개인 후원으로 총 4,1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고 동화책 읽어주는 할머니 '이야기지기'와 도서 물물교환장터인 '우리동네 헌책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구미를 찾아 주신 국내외 팬카페 회원분들께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여가와 문화를 즐기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서관을 마련해 주시고 꾸준하게 어린이 도서를 지원 해주시는 팬카페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미시에서도 아이들이 좀 더 책과 가까이 하며, 지역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열사랑7102사랑나눔 팬카페는 공식후원 및 나눔을 위해 등록한 카페로 2016년 7월에 개설하여 금오산 올레길에 가수 황치열 기념조형물 설치와 여리숲 조성, 문화로에 핸드&풋 프린팅 동판 설치, 가수 모교인 경구고에 농구대를 기증하였고,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에 아동들을 위한 취업준비교육 및 자립지원금 3,000만원을 후원,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 5,000만원과 어린이 도서 7,000여권 지원하는 등 현재 8백여명의 회원들이 구미사랑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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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스마트관광 거점도시 도약 위한 힘찬 출발!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미를 블랜딩해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마스터플랜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구미 공단 50주년 기념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구미형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중 대한관광경영학회와 연계하여 '구미시 관광활성화방안' 주제로 구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우수한 학자의 관련분야 논문발표 및 토론세션을 통해 대내외적 홍보방안 및 발전전략 마련한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미관광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미관광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효과도 극대화 한다. ▶ 시티투어 컨텐츠 강화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만의 이점을 살려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을 통해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 개발 및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산업관광 인지도 제고 교육 구미시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상반기 정례석회때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교육등 역량강화, 구미시 대표 산업관광 코스 홍보가 주요 강의 내용이다. 읍면동 관광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여 지역의 숨은명소(지역민이 추천하는 맛집, 명소)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움직이는 관광안내도우미로 활용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보수교육시에도 산업분야를 강화하고 시티투어 연계 산업관광 코스 운영시에 해설사를 우선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목표이다. ▶ 광역권 연계사업 추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시군별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북 중서부권 8개 시군(김천,구미,경산,군위,칠곡,성주,청도,고령)을 연계한 광역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서울지역 경북여행상품 전문 판매여행사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지원으로 관광인지도를 향상한다. 대구 및 경북 주요관광지, 숙박, 식당, 쇼핑 등 연계할인을 운영하여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 대구공항 이전 대비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군위 이전에 대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도 적극 도 및 대구와 연계하여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TV등 각종 매체광고를 진행하고 대구 · 경북 통합 관광패스를 개발하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경북관광콘텐츠(명소탐방, 전통체험, 맛집 등) 소재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여 배포하고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임명된 구미 출신 한류스타 ‘황치열’을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추진해 중화권 한류팬들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 지자체 최초! 주요관광지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매체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과 SNS의 파급력이 커지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광진흥과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춰 업무영역에 미디어활용을 접목하여 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360도 실감 VR도 중요한 홍보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어 관내 주요관광지의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로드뷰와 항공VR촬영하여 우리시 공식 SNS계정과 전세계인들이 즐겨찾는 구글어스와 지도, 로드뷰에 동시에 업로드하여 스마트폰 지도나 이미지 검색시 구미시 관광컨텐츠가 전세계에 노출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밑거름을 마련한다. 최현도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우리시 1,6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2019년이 관광도시 구미 구현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 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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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황치열 국내외 팬 구미 방문구미출신의 K-POP스타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 50여명이 9월 3일(월) 황치열 팬투어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황치열의 팬들은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왔으며, 이슬비가 내리는 중에도 금오산의 손조형물, 문화로의 핸드&풋 프린팅, 경구고 기념 나무 등을 찾아 황치열을 추억하는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5월 개관한 황치열Dream도서관에 추가 지원한 어린이 도서 1,500권의 전달식과 감사패 수여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황치열Dream도서관은 구미출신 한류스타 황치열의 팬카페 “치열사랑7102사랑나눔”에서 저소득 아동들에게 황치열의 꿈, 희망, 도전정신을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키울수 있도록 하자는 뜻으로 후원금 5,000만원과 어린이도서 2,000권(2,000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조성하였다. 황치열 팬투어를 준비한 “치열사랑7102사랑나눔”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팬을의 마음을 담아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매력적인 구미의 모습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출신의 한류스타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한류 테마관광코스 개발, 한류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구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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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국내외 팬 구미 방문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3. 25(토), 구미출신의 K-POP스타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 200여명의 구미 방문을 환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황치열의 팬들은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캐나다,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왔으며, 봄비가 내리는 중에도 우의를 입고 구미 금오산, 문화로, 경구고 등을 찾아 황치열을 추억하는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설치한 금오산 기념조형물과 벤치, 경구고 기념식수와 구미시와 경북도가 설치한 문화로 핸드&풋 프린팅 등 팬투어 코스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준비한 공식팬까페 “TEN2”와 “치열사랑나눔모임”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수고향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매력적인 구미의 모습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한류스타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한류 테마관광코스 개발, 한류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구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외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황치열은 구미출신으로 학창시절 댄스팀으로 활동하였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며 10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지내다 2015년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주목을 받는 동시에 2016년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