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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심화과정)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20일 16:00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 교육은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에 위탁하여 지난해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심화과정을 개설했다. 강사양성은 총 30시간 교육을 끝으로 8월부터 읍ㆍ면ㆍ동 기관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강의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오늘 수료식을 마친 한 교육생은 "기본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에 참여하면서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 사례와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동기 부여를 통해 많은 것을 익히고 깨닫게 되었으며, 교육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현장에 나가서 맘껏 발휘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교육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미시 양성평등 위촉 강사의 역량 신장으로 지역사회 자체 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지역 주민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앞장서며 나아가 지역공동체 구성원 스스로 다양한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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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18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여성친화 위촉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심화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 도시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여성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기본과정에 이어 위촉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심화과정을 개설하였다. 여성의 인재육성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여성능력개발 전문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구미시가 함께 추진 중이다.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주 1회, 총 30시간을 수료한 강사는 읍면동 및 유관단체, 기관에 찾아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강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좌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강의실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생에게도 기본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촉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체 교육 지원체계를 탄탄히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내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여성친화, 양성평등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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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강사 위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8일(금) 15: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여성친화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 과정은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인식을 변화시키고, 여성친화 도시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내에서는 구미가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오늘 위촉된 17명의 강사들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에 관한 기본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 8월 수료생들의 강의시연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향후 읍면동을 찾아가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남은 사업 기간 동안 강의 대상별로 조를 편성하여 조별 토의와 전문가 코칭을 통한 공통 강의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선발된 강사들을 구미시 대표 강사로 위촉하여 지역 사회 자체 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강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구미가 양성평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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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일반직공무원 교육훈련 강사요원 모집경북교육청연수원(김옥례 원장)은 함께 성장하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직공무원 교육훈련 강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며 모집부문은 회계, 인사, 교육공무직 등 13개 주요업무 영역으로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요원 인력풀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사요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HRD(인적자원개발) 체계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재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역량 있는 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직무분야 강사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 확대로 연수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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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장애인식개선교육, 중증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장애인식개선교육, 중증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가 89%로 선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보다 훨씬 많다. 이처럼 장애는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던 중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즉, 장애는 선택이 아니다. 비장애인이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본인의 능력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애를 입게 되면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다. 필자의 지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하지 장애를 입게 되어 다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였다. 회사는 장애를 입게 되자 업무능력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지가 불편할 뿐 업무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처럼 장애를 가지면 아무것도 못 할 것이라는 잘못된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여러 장애인들은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고 위축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잘못된 시선을 바꾸기 위해 작년 5월 29일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서 모든 사업체에서 의무적으로 1년에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우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장애인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을 수료한 뒤, 필기평가 및 강의력 평가를 통해 전문적인 양성과정을 거친다. 장애인 당사자의 경우 30%를 필수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평소 강의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장애인에게 인식개선 강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장애인 당사자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기업체에서 장애친화적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강사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은 직업생활의 보장과 자신감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사회의 시선과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은데 중증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이 주변의 편견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권민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기업지원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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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비자정보센터,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 개강구미소비자정보센터(센터장 이인호)는 5월 11일 오후 2시 구미새마을회 강당에서 ‘2017년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민의 소비생활에 대한 질적 제고와 소비자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소비자분야 강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1일 2회(11회차) 참가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내 소비자분야 강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그동안 소비자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언어적 소통이 힘든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폭넓은 교육·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은 이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환경으로부터 소비자의 알권리 실현과 권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전문여성 인력 양성에도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교육강사의 자격이 주어지는 등 찾아가는 소비자 이동상담실의 상담원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인만큼 ‘소비자전문 강사양성과정’의 1기생의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끝까지 임해줄 것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정착을 위한 지역 내 리더로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