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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2023년 IP(지식재산) 지원사업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3년 'IP나래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사업접수를 시작한다. IP나래프로그램은 창업 7년이내(또는 전환창업 후 5년이내) 기업(구미,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들을 대상으로 IP기술과 IP경영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IP 기술컨설팅은 해당 기술분야의 국내외(경쟁사 포함) 특허분석을 통해 기술시장에서의 R&D방향 수립과 핵심기술 추출, 회피설계 및 특허침해대응전략 등을 컨설팅하는데 이 과정을 거쳐 특허출원(등록비 포함)과 기술분석 보고서가 제공된다. IP 경영 컨설팅은 기업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해 지식재산 교육, 직무발명보상제도 및 다양한 인증 확보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이 지식재산 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34개社를 지원하며 40여건의 지식재산권(특허,상표) 권리화는 물론, 중기부의 디딤돌과제 선정 및 전국구의 유관기관 연계지원사업 40여건의 선정과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또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IP경영컨설팅의 일환으로 수혜기업들의 직무발명보상제도 제정을 유도하였으며, 22개社가 직무발명제도를 정립하였다. 그 중 총 5개社(28건, 35,950천원)가 직원들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을 실시했으며, 보상을 실시한 5개社는 23년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의 후속컨설팅을 통해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인증에 신청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특허청의 연차료 감면, 우선심사지원 자격부여 및 보증한도 확대, 정부지원사업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사업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브랜드개발, 리뉴얼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개발, 특허기술홍보 영상, 특허맵 등을 통해 기업들의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를 돕는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이 타 기관 지원사업과 차별되는 점은 개발 초기부터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침해분쟁예방과 권리화까지 논스톱으로 컨설팅하고 개발된다는 점이다. 이번 IP나래프로그램 상반기 사업신청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중소기업IP바로지원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 및 사업신청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T.054-454-6613, https://pms.ripc.org)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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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경북 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 구성[구미인터넷뉴스]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운영 중인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달호)는 지난 14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경북 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영남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시창업보육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창업 초기기업의 지원시책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업무공유 및 향후 협조방안을 마련하였다. 창업초기 기업의 경우, 우수한 기술과 특허권 확보는 물론 기업운영에 있어 시설운영 및 생산에 필요한 자금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필요하다. 한편,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지원 기관들은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기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충족시기에는 논스톱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금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특히 창업초기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단계별 컨설팅 계획을 구축함으로써, IP확보, 애로기술 해결 및 판로구축은 물론 IR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LINC 사업단 우동경 교수는 "협의체 구성에서 그치지 않고 10월-11월경 IR 투자유치에 필요한 체계화된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계획하여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에 있다"라고 밝혔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제품화를 통한 조속한 시장진출과 매출촉진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업무공유와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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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나래 프로그램 사업공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특허권 확보에 도움이 되는 'IP 나래 프로그램사업' 공고를 7월 2일(금)까지 실시한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현안과 니즈를 파악하여 3개월간 IP 기술 및 IP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초기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자사만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이다. 이를 위하여 센터에서는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3개월간 8회 미팅을 통해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지원기업의 R&D 방향수립, 핵심 특허권 확보전략 수립은 물론 브랜드와 디자인 경영 전략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푸드팩토리(김천) 외 17개社를 선정하여 R&D 문제해결, 신규아이디어 도출 및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발굴과 더불어 IP교육과 인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IP나래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7월 2일(금)까지 http://biz.ripc.org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경북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칠곡, 고령, 성주)소재 창업초기 중소기업이다. 지원사업의 세부 문의사항은 전화(054-454-6613)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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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현판식... 본격적인 중소기업 IP 컨설팅 업무![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조정문 회장)는 16일 특허청, 경북도청, 구미시청,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소기업 IP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구미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하며, 경북서부지역 6개 지자체(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창업초기 기업부터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센터에는 지식재산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으며, 기업의 요청에 따라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및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위한 선행기술조사는 물론, 중장기 R&D에 필요한 글로벌 시장동향, 기술동향 및 특허동향 등의 기업 기술경영에 필요한 컨설팅도 수행한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바탕으로 IP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지원 컨설팅도 수행한다. 센터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접근성이 불리한 경북지식재산센터(포항 소재)를 이용하던 경북서부지역 중소기업들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 054—454-6613) 담당 김정회 전문컨설턴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