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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산불피해예방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산불피해예방을 위해 소각 영농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이 운동은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임야 인근 농촌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쓰레기를 4월부터 5월에 걸쳐 산불예방기간에 집중 수거해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신규 새마을운동으로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함께 새롭게 사업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된 환경지킴이운동이다.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관내에 산림 인접 농가가 많은 읍면동 중 희망하는 곳을 우선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첫 시행한 고아읍에서 7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100L포대 100여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영농쓰레기 수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으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영농폐기물수거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살리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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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에서는 3월 31일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재석 전)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새로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를 이끌 이천호 신임회장에게는 인준서가 수여되었다. 신임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앞으로 읍면동 회장들과 합심하여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의 기틀을 튼튼히 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정한 새마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이임하는 최재석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임 이천호 회장에게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임하는 최재석 前)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정신을 보여준 최재석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천호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다시 뛰는 행복구미를 위해 새마을 가족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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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교례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는 지난 1월 14일 오후 2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16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제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여성권익 증진과 여성단체 활성화에 헌신해 온 제21대 이월예 회장의 이임과 제22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경은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구미시에 걸맞은 구미 여성단체의 새로운 도약ㆍ소통ㆍ화합을 다짐하는 신년 교례회로 마무리 되었다. 신경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섬김ㆍ배려의 여성 리더쉽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일‧가정‧삶이 조화롭고,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구미시와 더불어 더 높이 도약하는 위풍당당 여성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단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유치원총연합회 경북지회 고문, 국제로타리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평소 따뜻한 성품과 품격 있는 열정으로 여성단체 간 소통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22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의 섬세하고 경쟁력 있는 역량 강화로 더 큰 구미를 위한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의 중심에 여성단체회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되어 17개 단체 21,300여명의 회원들은 여성 역량강화 교육,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다문화가정 생일상차림지원, 여성 안심환경 조성, 지역봉사 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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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새마을정신 구현 다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5월 26일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도영순 전,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13명의 이임 읍면동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새로 구미시새마을부녀회를 이끌 신애영 신임회장과 26명의 읍면동 회장에게는 인준서가 수여되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임 읍면동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로 구성된 읍면동 회장들과 함께 구미시새마을부녀회의 기틀을 튼튼히 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정한 새마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이임하는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임 회장들에게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임하는 부녀회 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정신을 보여준 새마을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애영 신임 구미시부녀회장님과 새로 취임하는 읍면동 부녀회장들께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구미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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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는 5월 24일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문을 연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새마을광장, 새마을운동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체험·연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 학습 공간으로 21C 새마을운동의 비전 제시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조성되었다. 2018년 11월부터 구미시에서 전시관을 비롯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9년 7월 전시관 운영 및 콘텐츠 보강 기본계획 수립 후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시콘텐츠 보강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4월 1일부터 도에서 직접운영 함으로써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명실상부한 새마을운동 메카이자 중심지로 위상을 갖추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전시콘텐츠 보강사업 완료에 따른 전시관 개관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도기욱 도의회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상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도의원, 최외출 영남대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도새마을회장단,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관식은 김덕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유튜브 영상,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 커팅, 마지막으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전시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새롭게 단장된 전시관은 1층은 오픈형 북카페ㆍ책마당, 만남의광장이자 휴식공간인 에코홀, 최신 전시트렌드인 착시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아나모르픽 미디어)를 감상 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제작하여 카페 같은 로비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의 새마을운동 태동관과 3층의 새마을운동 역사관은 첨단전시기법으로 구성하여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어린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그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새마을운동 유네스코기록유산 아카이브, 기획전시실, 키즈 도서관 및 키즈 어드벤츠 등을 마련하여 전시관을 찾는 누구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관광객 등 도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층 로비의 미디어큐브는 최신 전시트렌드인 착시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아나모르픽 미디어)와 새마을운동의 정신, 가치, 역사 등의 이미지를 4차 산업과 연계하여 웅장하게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전시관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의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활동 중심의 메이커교육관(맹글마루)이 위치한 글로벌관, 새마을광장, 야외둘레길, 한마음공원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박정희 생가, 박정희 역사관을 연결하는 도내 가장 핫 플레이스한 새마을운동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중심으로 포항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과 체험공원, 청도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연계하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새마을운동 관광벨트화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계승·발전할 필요성이 있으며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운동의 전시·교육·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공간으로써 새마을운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과거와 미래가 현존하고 다양한 세대가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창조적 문화컴플렉스 공간으로 도민 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ㆍ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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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이재건 신임회장 취임[구미인터넷뉴스]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에서는 4월 19일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장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임회장, 수석부회장에게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바르게살기운동기 이양과 함께 이재건 13대 신임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이재건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가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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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회 J사무처장,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전 임원에게 막말 갑질 논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지난 2021년 1월 18일 전임 도영순 회장에 이어 26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3년 동안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었다. 그동안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읍면동에서 구판사업을 실시했고, 지금까지 수익금은 읍면동 60%, 구미시부녀회 20%, 도 새마을회에 20%를 배분해서 사용해 왔다.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수익금 총 2,700만원(이월금 400만원 포함)의 사용을 놓고 논의 과정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 정 모 사무처장의 막말과 갑질 논란이 있었다. 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정 사무처장이 구미시지회 사무실에서 일부 회장과 논의 과정에 "회장 자격도 없는 것들이 사무실에 와서 지랄하니까 새마을이 이꼬라지로 돌아간다" "선거관리위원 자격도 없는 것들이 회칙도 모르면서 선거관리위원 행세를 한다면서 불법이라는 등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3년 동안 제대로 일도 못하고 협조도 안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S 동과 K 동에 비리가 없는지 조사해 본다'면서 갑질과 나아가 "구판사업의 수익금으로 졸업여행을 간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냐고 소리치면서 수익금 전부를 신임회장에게 넘겨주면 '신임회장이 기분이 좋아서 그 돈으로 신임 회장단들이 외국이나 선진지 견학을 갈 때 전임 임원들을 데리고 가주면 고맙다'고 하고 가면 될 것이지 무슨 돈에 대한 욕심이 그렇게 많으냐 등 식의 고압적인 자세와 모멸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임 임원들은 충격을 받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서 ”사과와 답변이 없을 시 구미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려서 구체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새마을지도자회 B 임원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현 회장단과 전임 회장단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사무처장 본인도 구미시새마을지회 국장으로 근무할 때 졸업여행을 계획하고 동참했으며, 구미의 실상을 잘 알면서도 불구하고 지회에 맡겨 놓아야지 지나친 개입으로 막말과 갑질로 다수의 새마을회원들의 명예를 실추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새마을회 정 모 사무처장은 “4월 12일 본지와 통화에서 당시에 회장 두 분이 온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대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를 드렸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회장님들이 요구한대로 당시에 구미시새마을지회에 있었던 A 도의원과 새마을지회장, 구미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앞에서 공개 사과는 할 것이나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새마을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모르고 수익금은 인수인계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 갈등에 대해서는 지난 일요일에 알게 되었다"면서 "새마을회 등을 통해 확인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조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임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금까지 관례로 수익금에 대해서는 선진지 견학이나 지역 환원사업 등으로 사용해 왔으나 코로나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수익금에 대해서는 읍면동으로 배분해 사용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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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창립20주년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대장 정동원)는 11. 04(수) 11시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임원 및 구미시 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창립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통사고줄이기 사진전시회, 우수대원 표창 및 교통안전실천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장은 지난 20년간 묵묵히 봉사해 온 대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교통안전 시민의식 정립과 확산을 위하여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의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교통계도를 전개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2000년 6월 29일 창립 발대식을 가지고, 매년 신규대원 확충과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교통봉사대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교통안전운행 및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스쿨 존 안전지도, 교통사고 현장 사진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선진교통문화 의식개혁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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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오영환 회장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 선출구미시새마을회는 4월 23일(목)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이사, 읍면동협의회장, 읍면동부녀회장, 문고읍면동분회장, 직공장 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임원선출(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는데 특히 임원선출에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오영환후보자가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오영환 회장은 코로나19방역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조력자로서 회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고 근면‧자조‧협동의 긍지로 모인 구미시새마을회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오영환 회장은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박사졸업으로 삼성그룹기술고문과 경북산학융합본부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주)이엔에이치 대표이사, 매일신문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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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2. 12(목)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300여명의 새마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한해 동안 추진했던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표창, 결의문낭독과 새마을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유공 표창으로는 국무총리표창에 최명주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이사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4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9명, 구미시장상 31명 등 총 7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재활용품수집경진분야에는 양포동이 최우수읍면동으로 선정됐다. 또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운동 추진이념을 되새기고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0년 새해에도 이웃과 세대를 어우르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새마을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