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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간계획수립 관계자 협의회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3월 8일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및 구미, 고령지역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8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수립하는 연간 계획에는 지원 학생 선정 기준, 사업 추진체계 및 역할, 세부 사업 내용 및 사업비 현황, 영역별 프로그램 현황에 따른 세부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미시가족센터,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사회사업실 등 기관과 연계하는 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 관계자가 직접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간 계획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합 사례관리, 학생 맞춤형 지원, 동기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의 꼼꼼한 연간 교육 복지 계획 수립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구미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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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5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2개월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기 정착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로 지정된 구미지역의 오태초, 도봉초, 인동초, 비산초, 구미봉곡초, 천생중, 인의초 등 7교, 고령지역의 고령초 등 총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기존 사업학교에 경력이 많은 교육복지사 등 2~3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위원들은 학교에서 운영된 사업 내용을 살펴보고 신규학교의 애로사항을 듣고 △교내외 시스템 구축 △우선지원학생 프로그램 기획 및 성과관리 △관계 기관 연계협력 △사례관리 및 맞춤형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등 협력적 지원체계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함으로써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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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간 사업계획수립 협의회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6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및 구미, 고령지역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5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학교에서 연간 운영할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합 사례관리, 학생맞춤형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수립하는 연간 실행계획서에는 지원학생 선정 기준, 사업 추진체계 및 역할, 사업내용 및 사업비 현황, 영역별 프로그램 현황에 따른 세부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된다.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의 촘촘한 연간 교육복지 계획 수립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구미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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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3권역 교육복지사 전문성 향상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권역(구미, 칠곡, 김천지역) 교육복지사 1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 학교에서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기능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내용과 절차에 따라 개입하는 과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적 실천방법이다. 이번 연수는 김재란 임상심리사를 강사로 초빙해서 종합심리검사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13일 심리검사의 종류 및 활용 방법, 14일 자기보고식 및 지능검사의 이해, 15일 투사 및 그림검사의 이해, 16일 심리검사 결과 확인 및 보고서 활용방법 등 심리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활용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움으로써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함양시키고자 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 있는 교육복지사들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 전문적으로 사례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맞춤형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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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2021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최종 발표회![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는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21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을 작년 5월 12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터다는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별 교육복지사업의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터다는 올해 중, 고등학교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꾸밍, 무재개를 찾D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연극예술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활동을 통한 작품 만들기 및 발표회를 진행하고 자신감과 성취감 맛보기, 다양한 문화행사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밤샘캠프 등을 통하여 행복지수 충전하기 등 주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나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무지개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작년 8월에 개최된 구미청소년연극제에서 단체상으로 최우수상과 특별상, 개인상으로 최우수연기상 2명, 우수연기상 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8일에는 마지막 발표회 공연인 <심청 : 더 워리어>를 무대에 올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초대되어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의 초기에 자신들이 정했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되짚어보며 참여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한 해 동안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주도성을 회복하며, 문화예술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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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꾸밍, 무지개를 찾DA'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는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21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터다는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별 교육복지사업의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터다는 올해 <꾸밍, 무재개를 찾D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7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극예술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활동을 통한 작품 만들기 및 발표회를 진행하고 나눔공연을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맛보기, 다양한 문화행사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밤샘캠프 등을 통하여 행복지수 충전하기 등 주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나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무지개를 찾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제약에 따른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주도성을 회복하며, 문화예술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장소는 상상공간 놀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소극장 공터다 3층)이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우선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참가접수에 대한 문의는 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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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중학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사랑의 빵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진평중학교(교장 유인하)는 지난 9월 5일(토)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회원 15명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빵과 비누를 만들어 비대면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보람된 날을 보냈다.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요양원, 병원, 경로당, 재가 노인복지센터 등 어르신을 찾아뵙고 장기자랑과 그동안 배운 솜씨를 발휘하는 동아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찾아 드리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이날 본교 특별실에서 교육복지사 진행으로 먼저 천연 목욕비누 만들기를 하고, 이어서 우리밀 베이커리에서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어 포장한 후 갑을구미병원과 강동어르신케어센터, 효마실 재가노인복지센터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갑을구미병원 정선경(사회복지사)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안부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이 포장한 비누를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 팥빵, 음료를 나누어 드신 소식과 고마움을 봉사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면서 "비대면 전달로 아쉬움은 있지만, 학생들이 큰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하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힘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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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년 사제동행 캠프 운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6일(월)부터 1박 2일간 화랑교육원에서 경북지역 3권역(구미, 칠곡) 7개 중학교 학생 45명과 인솔자(교육복지사 및 교사) 9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제동행 캠프는 첫째 날 사제동행 공감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험활동(국궁, 요가, 장애체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천년 신라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을 실시했다. 두 번째 날에는 아침 명상, 화랑골든벨, 파라코드팔찌 제작 등의 창의 체험활동에 참여해 사제 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선생님과 1박 2일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뜻깊고 매 시간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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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 연극으로 꿈꾸다' 청소년 문화기획 프로그램 선정(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는 지난 3월 28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 삼성꿈장학재단 2019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의 지원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연간 총 370억원 예산 중 74억원으로 241개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한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크게 지역형 교육복지사업과 전문형 교육복지사업으로 구분되며 공터다는 전문형 교육복지사업 중 청소년 문화기획 부문의 배움터로 선정되었다. 청소년 문화기획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공터다는 2018년에 이어 <꾸밍, 연극으로 꿈꾸다>라는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 '연극과 함께 꿈꾸는 우리들의 행복만들기' 라는 주제로 구미시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4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8년에 동아리를 결성하고 출발하는 단계였다면 2019년에는 작품을 창작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연극예술을 만나고, 만들고, 나누는 일련의 과정들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청소년연극제 등의 문화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든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찾아 공연을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경험도 맛보게 될 것이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다년간에 걸쳐 운영해 온 청소년 극단 <꿈꾸다>의 실행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장소는 소극장 공터다 (구미시 금오시장로 4)이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참가접수에 대한 문의는 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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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 사제동행 캠프 ’운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8일(수)부터 1박2일간 화랑교육원에서 경북지역 4권역(구미, 김천) 9개 중학교 학생 32명과 인솔자(교육복지사 및 교사) 9명 등 총 41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하였다. ‘소통과 공감이 있는 사제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첫째 날 사제동행 공감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험활동(국궁, 드론, 카프라),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천년 신라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날에는 아침 명상, 마시멜로우 챌린지, 비누클레이 등의 창의 체험활동에 참여해 사제 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선생님과 1박 2일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뜻깊고 매 시간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승하 교육장은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 간 신뢰 관계를 향상시키고, 소통과 공감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