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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2022년 하반기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오는 12월 1일(목) 19:30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토) 17:00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12월 15일(목) 19:30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전문 합창단으로 재창단 이후 '헨델의 메시아'를 최초로 연주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 시정 슬로건 '새희망 구미시대'에 맞추어 노래로 밝은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 시립무용단은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바라며, 다가오는 연말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으로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단체예매는 20%, 문화예술회관 특별회원은 20~30% 등 할인혜택도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문의는 ☎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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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춤으로 보여주는 '업경대' 기획공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순수예술분야 한국창작무용의 명맥을 잇는 우리 춤 '업경대(業鏡臺)'를 주제로 한 기획공연을 오는 9월 2일 19시 30분에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해외초청작(뉴욕, 북경 등)으로 무용가 김용철의 불교적 소재로 색감, 리듬, 선의 조화를 꾀한 새로운 시도의 회화적 한국창작무용이다. 업경대는 '지옥에 있는 염라대왕이 중생의 죄를 비추어 보는 거울'로써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망자의 49일 생사관을 제의적 형식 속에 응축시켰다. 이 작품의 초연은 2010년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뉴욕 무대를 시작으로 북경, 동경, 미국 7개 도시 초청 순회공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무용대상 군무부문 베스트5의 수상경력과 국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연구성은 총 4장으로 1장 '거울이 부르는 노래, 2장 영혼의 습지, 3장 욕망의 무게, 4장 지워진 자를 위한 난장으로 한국적인 미(美)와 불교적 세계관을 이미지화 하였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순수예술 분야로 불교적 해석을 몸으로 표현하는 비언어적 공연이다"면서 "특히 시각적‧인상적 연출과 구미시립무용단 전직, 현직 선후배 안무자 동반출연으로 우정의 무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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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12월 둘째주 정기공연 잇따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둘째 주 한 주간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12월 7일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회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9일 19:30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제62회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또 12월 11일 17: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1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구미지역 연주단체 및 경북도립교향악단과의 화려하고 웅장한 협연을 하며, 시립무용단은 세계 명작 동화 가족 무용극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로운 2022년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동반석 거리두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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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2021년 상반기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17일(목) 19시30분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23일 19시30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1부에서는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2부에서는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BE Happy'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정출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잊지 못할 풍성한 감동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앉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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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제2회 구미 국제오리엔탈 무용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회 구미 국제오리엔탈 무용제가 5월 30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과 봉두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한국생활무용교육협회(회장 장성미)가 주최, 주관하고 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2019년에 1회를 개최했으나 2020년에는 COVID-19로 취소되었고 이번이 두번째 대회로 개최된다. 2007년 구미에서는 최초로 오리엔탈 무용 기획공연을 시작한 장성미 협회장의 꾸준한 노력과 국제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COVID-19로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도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제1회 대회에서는 미국, 우크라이나 등 해외 지원자들이 있었으나 이번 대회는 COVID-19의 영향으로 해외 참가자 없이 국내 오리엔탈 무용인들의 장이 될 예정이고, 모든 기회가 닫혔던 오리엔탈 무용 전공자들과 동호인들에게 다시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주최즉에서는 본 대회를 최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신속하고 간결하게 무용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연락처:사무국 054-473-8868 카카오스토리채널: 구미국제오리엔탈무용제)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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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지난 11월 4일 ‘제8회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지부장 류제신)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지역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등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인경연 3개부문(관악, 현악, 성악)과 단체경연 2개 부문(관현악, 전통타악)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29개팀을 비롯하여 총 694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제신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장은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경연자들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하고, 지역 국악인재를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국악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개인 초등부 관악부문 윤혜린(경기도 화성시 아인초교), ▲개인 중등부 성악부문 표지현(경북 경주시 화랑중), ▲단체 초등부 관현악부문 소리아띠(청주교대부설초교), ▲단체 초등부 전통타악부문 달성초교 국악부(대구 달성초교), ▲단체 중고등부 관현악부문 소리마루(충북 영동고), ▲단체 중고등부 전통타악부문 청소년연희단 고리패(대구 제일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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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성황리에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국제음악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심정규)가 주관하는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가 9월 15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6일간의 감동의 음악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천상의 목소리' 라는 주제로 펼쳐진 폐막공연은 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신영옥,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토마체프스키,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이 협연무대로 꾸며졌다. 폐막공연이 끝나고 마련된 리셉션에는 공연에 참여한 음악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구미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 하였으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공연을 관람하고 리셉션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찾아준 국내외 음악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준 집행위원들을 비롯한 STAFF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는 지난 10일 저녁 금오산 잔디광장 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라는 주제로 펼쳐진 전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개막공연에서 15일 폐막공연에 이르기까지 6일간 구미의 가을을 클래식의 선율로 수놓았다. 지난 11일에 펼쳐진 개막공연에서는 최수열의 객원지휘로 KBS교향악단과 부조니 국제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오늘날의 반 클라이번”으로 불릴 정도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세헤하자데“ 등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펼치며 공연장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12일에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베를린독일 오페라극장 캄머솔리스텐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이날 공연에서는 연주자들이 스테이지별 연주를 마친 후 세차례씩이나 박수 갈채를 받으며 관객들이 크게 호응이 했으며, 연주자들은 환호에 답하며 3곡의 앙코르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13일에 펼져진 낭만적 프랑스음악의 감미로움을 선사한 실내악축제와 14일 오전에 펼쳐진 모닝콘서트에서는 구미스트링챔버가 출연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협연으로 비발리의 사계중 '겨울' 3악장을 연주하며 그동안 국제음악제를 치르며 지역의 음악가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단연코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의 하이라이트는 폐막공연에 참가한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신영옥의 협연이었다. 공연 전 이미 전 좌석 매진으로 폐막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는 예고되어 있었으며,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뮤지컬 넘버,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고가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2012년 시작된 구미국제음악제는 남유진 구미시장 부임 이래로 꾸준히 이어진 클래식 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대표적인 열매로서 지역의 작은 도시에서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이겨내고 명실상부 구미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성장하였다. 특히 개인 조기예매 비율 증가, 공연 관람 매너 향상 등을 보여주며 지역 내 클래식을 이해하고 즐기는 시민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앞으로 구미국제음악제가 지난 5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여 음악가가 찾고 싶은 음악축제, 가을이면 꼭 찾아가야 할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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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흥행 기대!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순수클래식 시민축제인 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가 4일 후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미 개․폐막공연은 95%의 티켓이 판매 완료된 가운데, 지난 8. 25일부터 구미 곳곳에서 다양한 동아리 음악단체들이 프린지 공연을 펼치면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 역대 최고로 흥행하는 국제음악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9. 10(일) 오후 7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무료 전야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11(월)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차세대 지휘계를 이끌 라이징 스타 ‘최수열’이 객원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과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Alexander Kobrin)의 협연 무대로 꾸며지는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그 막을 열게 된다. 9월 12(화) 오후 7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독일 오페라극장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일 베를린 오페라극장 캄머 솔리스텐(Kammersolisten der Deutschen Oper Berlin)’과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9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펼 “낭만적 프랑스(Romantic France)”란 주제로 실내악 축제가 준비된다. 올해 처음 새롭게 기획된 모닝 콘서트 “Morning Concert at 11."는 9월 14일(목) 오전 11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데 차이코프스키, 그리그, 비발디의 유명한 명곡들이 연주되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이번 음악제 출연한 거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과 춤 Music and Ballet”에 어우러지는 유쾌 발랄한 곡들을 선별하여, 수준 높은 발레 공연과 함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폐막공연은 9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상의 목소리(A Voice from Heaven)"을 주제로 펼쳐진다. 상임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데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2017 제5회 국제음악제는 예년에 비해 개인구매자와 온라인 티켓구매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 4회 동안의 구미국제음악제를 통해 지역 클래식 마니아층이 많이 늘어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와 구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공연당일 현장판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문의) 사무국 연락처 : (054)451-1731~3 홈페이지 : www.gumigimf.com 이메일 : gumim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