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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구미지대,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구미인터넷뉴스]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구미지대(지대장 임진택)는 12월 2일(수) 10:00 지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가구 등 구미시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라면, 쌀,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가가호호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임진택 구미지대장은 "동절기 코로나와 추위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실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드리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늘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도 관내 독거노인에게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구미지대는 지난 1992년 12월에 발대했으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무연고 어르신 장례식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장애인 단체 차량지원, 어린이 통학로 교통봉사 등 다방면에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봉사활동의 주춧돌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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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교통봉사대, 나들이 봉사활동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대(지대장 김석철)에서는 2015년 9월 9일(수) 오전 10시30분에 봉사대 회원, 구미시 교통행정과 직원, LG경북협의회 직원 등 20여 명이 금오랜드 및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다함’(구미시 옥성소재) 장애인생활시설 원생 20여 명과 함께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상쾌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평소 혼자서는 나서기가 힘든 어르신과 장애우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걷고 담소를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석철 구미지대장은 “나들이 나온 장애우들의 미소를 보니 내가 더 기쁘고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이러한 활동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대는 지난 1992년 12월에 발대하였으며, 교통관련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을 ‘자장면 데이(day)’로 정해서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여 무료로 자장면을 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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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무단횡단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5일 11:30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전국 40개 지대 대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지대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안전문화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무단횡단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캠페인이 구미역 앞과 구미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전개하였다. 지난 5월 10일 제1회 전주지대에서 시작하여 수준 높고 지속적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4.1명으로 OECD 평균 1.3명 보다 3배나 높은 불명예를 벗고, 생명을 존중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40개 시군의 지대가 순서를 정하여 매월 개최된다. 남유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부터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성숙한 시민의 의식이라면서, 오늘의 작지만 소중한 캠페인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반으로 줄이는 커다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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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출근길 범시민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0월 29일 08:00 광평동오거리에서 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광평동 및 상모사곡동 단체회원,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구미지대, 교통관련 운수업체,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교통법규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 전개와 문자알림 서비스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43만 구미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작은 관심과 참여가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소중하고 커다란 밑거름이 된다." 면서 교통법규 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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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범시민 기초질서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1일 08:00 송정동 KBS앞 네거리에서 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구미지대, 관련 운수업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이 행복한 민선6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참여운동 전개를 위해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행적인 관주도에서 벗어나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 까지 5일간 매일 오전 08:00∼08:30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오는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전 지역에 걸쳐 전개된다. 주요 내용으로 교통법규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준법의식운동(안전속도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문자알림서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편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43만 구미시민들께서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범시민 참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시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