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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고향민국' 구미편 5부로 방영...구미의 매력 집중 조명![구미인터넷뉴스]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EBS '고향민국' 구미편이 5일 동안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 당신에게 구미는 어떤 모습입니까? 누구에게는 어머니같이 포근한 고향이고 누구에게는 그저 회색빛깔의 산업도시일 수도 있다. 구미에 오래 살고 있으면서도 구미의 매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며 산업도시로 널리 알려진 구미, 그러나 깊이 들여다 볼수록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구미에 대해 EBS에서 집중조명 방영한다. 1부 월요일에는 <구미, 금오산을 품은 도시> 테마로 금오산과 금리단길, 신평벽화마을 의 모습을 담는다. 2부 화요일에는 <구미, 낙동강 물길 따라 바람길 따라> 테마로 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구미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부 수요일에는 <구미, 해평의 천년길을 가다> 테마로 구미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해평임도천년여행길, 일선리 문화재마을, 쌍암고택 등 숨어있는 구미의 문화 역사가 조명된다. 4부 목요일에는 <구미, 정겹고 그리운 무을이어라> 테마로 안곡마을과 무을농악 등 정겨운 마을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5부 금요일에는 <구미, 선산의 다시 선샤人> 테마로 인재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은 선산의 주민들을 만나보고 선산오일장과 상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아 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 봄으로써 구미의 정답고 따듯한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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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구미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녹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구미시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우천시 박정희체육관 실내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을 녹화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은 사회자 김신영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김연자, 김희재, 신승태, 하이량, 오유진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녹화에 앞서 예심은 3월 26일 오후 1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KBS 관계자의 1,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팀이 결정된다.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노래자랑은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며, 2019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시는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을 통한 글로벌 경제도시로서 성공 도약을 기원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준비된 K-신산업의 중심지'로서 저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만큼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질서있는 행사 진행을 위하여 참여자들이 주최측의 안내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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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 4부작 19일부터 4일간 방송![구미인터넷뉴스]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이 12월 19일 월요일부터 12월 22일 목요일까지 4부작으로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의 둘레길'은 힐링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둘레길을 통해서 중장년·청년층 등 모든 세대들이 소통하는 길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편은 여행작가 태원준과 가수 이현우가 함께한다. 1부는 <낙동강을 걷다보면> 이라는 테마로 낙동강 주변을 돌아보고 특히, 낙동강변에서 말을 타는 특별한 장면을 만날수 있다. 또한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찾아온 큰고니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2부는 <마주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이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한국의 테이블 마운틴이라 불리는 천생산을 담는다. 3부는 <금오천 따라 걸어보는 금리단길>이라는 테마로 송정동 철로변 도시숲길, 그리고 구미의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신평벽화마을이 소개된다. 4부는 <천년 신라불교의 발원지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도리사와 신라불교초전지를 잇는 아도화상순례길, 일선리문화재마을 등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낙동강, 금오산과 천생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소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숨겨진 곳곳의 길을 걸으며 각각의 자연과 공간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색다른 구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