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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경상도권 최초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한 15th 고아웃캠프는 유료티켓을 구매한 1만명의 캠퍼와 관람티켓을 제공받은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해 캠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2박3일간 캠핑과 함께 요가,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의 체험이 이뤄졌고 노래자랑,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됐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00여개의 돔 텐트는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폴킴, 다이나믹 듀오 등이 함께한 콘서트는 안전사고 없이 젊음의 열기로 들썩였다. 축제기간 구미를 찾은 1만여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했으며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영수증 합산이벤트, 배달 어플을 통한 구미 맛집 검색 등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로 이어졌다. 캠핑에 참가한 한 캠퍼는 "낙동강변에 위치한 친환경 캠핑 시설에 놀랐으며 다시 또 구미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은 캠핑 카라반, 프리마켓 존을 둘러보며 캠핑의 열기를 느꼈으며 인플루언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520만 캠핑인구들에게 캠핑명소 구미가 각인되고, 낙동강권역에 친환경 캠핑장 추가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전국캠퍼들이 즐겨찾는 낙동강권 최대의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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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름다운 풍경속 낭만과 축제가 있는 도시 구미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를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경상도권 최초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15th 고아웃캠프는 2012년 9월 국내최초로 시작돼 전국의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가 어우러지는 아웃도어 캠핑축제다. 유료캠핑축제로 티켓을 구매한 캠퍼들이 2박3일간 캠핑과 함께 '요가,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의 체험 및 노래자랑,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축제기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에서는 특가로 판매되는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구미시는 축제기간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여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지역소비 영수증 합산이벤트 등을 실시해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520만 캠핑인구들에게 캠핑명소구미가 각인되고, 낙동강권역에 친환경 캠핑장 추가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전국캠퍼들이 즐겨찾는 낙동강권 최대의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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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부권 최초 국내 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름다운 풍경속 낭만과 축제가 있는 도시 구미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2012년 9월 국내 최초로 시작된 '고아웃 캠프'는 전국의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가 어우러지는 아웃도어 캠핑축제로 그동안 수도권, 강원도, 충청남도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남부권 최초로 경북구미에서 개최한다. 구미 고아웃 캠프에는 '굿모닝 요가', '클라이밍', '연 만들기',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의 체험과 노래자랑, 토크콘서트,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는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구미시는 축제기간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여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지역소비 영수증 합산이벤트 등을 실시해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미 고아웃캠프의 캠핑사이트는 3월 2일 티켓오픈 당일 완판됐으며 현장 입장시에는 2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여야 하나, 구미시민 5천명에게는 관람티켓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 할 예정이다. 오는 9일 13:00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참여소통/알림신청/티켓신청게시판에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인 최대 2매씩 제공한다.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은 "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구미의 대표 관광지인 낙동강과 금오산의 아름다움이 전국 캠퍼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낙동강권역에 캠핑장 추가조성을 통해 구미가 낙동강권 최대의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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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 URI-Lab' 유치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여준구)이 7. 21(화) 14:0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 URI-Lab'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IRO: Korea Institue of Robotics and Technology Convergence * URI Lab: Urban Robotics & Innovation Lab(도심지역 로봇 & 혁신 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지역센터 브랜드로 서울 및 부산에서 운영 중 이번 업무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성장 동력을 확충하여 지역 제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로봇이 보편화될 시대를 대비, 노동자들이 로봇 활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로봇전문 우수인력을 양성하고자, 국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 수행의 일환이다. 과거 컴퓨터가 산업현장에 급속히 확대된 것처럼 미래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로봇을 제조현장에 접목하여 '사람과 로봇이 함께 걸어가는 구미 제조 산업'의 새로운 앞날을 개척하고자 한다. 구미 URI-Lab은, 제조업체 중 43%를 차지하며,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장치 산업을 육성하고 첨단 제조로봇 및 미래 유망산업별 로봇공정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생산라인 재배치, ‘로봇+인간’ 작업방식 설계 등 실제 산업현장의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의 로봇교육은 이론에 치우쳐 현장실무에 접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면 구미 URI Lab은 실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제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로봇실무 인력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관련 분야 인력양성에 집중한다. 또한, 제조사별 유지보수인력이 자사의 로봇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적시성 문제가 항상 제기돼 왔다. 그 대안으로 제조사 및 분야별 로봇과 실습장비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구축하고, 지역 내 유관 교육기관과도 연계하여 파급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2024년까지 총295억(국비 144억)을 투입하여 미래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 로봇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려는 로봇분야 단일로는 국내최대 규모의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과 맥락을 같이한다. * 로봇오퍼레이터: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현장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 및 설치를 담당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은 센터조성 및 로봇장비(산업용·협동용) 61종 구축, 로봇인력 양성을 위해 2020∼2024년(5년)까지 성과확산기간은 2년(∼2026)이다. 사업비는 295억원(국비 144.1 도비 27.06 시비 123.84)이 투자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 이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15개의 전문생산기술 연구소 중, 로봇분야에서는 유일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 소재)과 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하여 구미경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제조현장의 체질을 개선하여, 지역산업이 되살아나는 변곡점을 마련하기를 희망하고, 기술이라는 조류에 순응하면서도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변화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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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홈케어가전으로 전자산업 활력 회복 기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전자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홈케어가전’ 산업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업무보고와 함께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토론회에 참석하여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11월 포항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경북지역 경제인 간담회와 12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구미 경제인 간담회에서도 포스트 전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구미시장이 직접 홈케어가전 사업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홈케어가전은 1인‧맞벌이 가구,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영유아 돌봄, 가사지원 및 실버세대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버, 뷰티, 펫(pet), 베이비, 리빙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규모가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전자‧전기 부품, ICT 분야 국내최대 생산기지인 구미시는 인프라 집적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평균연령 37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인적 구성과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경북에 속한 지리적 위치는 사업 초기 수요자 확보가 용이하여 산업육성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는 산업부와 함께 2020년까지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설계에서 제작, 실증에 이르는 전 공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완제품의 시장성 확보를 위해 디자인, 로고상표 출원,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30개社를 중심으로 기업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활성화 한다는 전략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백색가전 중심이었던 구미 전자산업이 ICT 기반의 홈케어가전 육성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홈케어가전 혁신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자산업도시로서 제2의 구미 르네상스를 이루겠다”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