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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산물안전분석실, 잔류농약 분석 국제인증 '적합' 평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3일 농산물안전분석실의 대내외적 공신력 확보를 위해 참가한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국제시험숙련도평가(Fapas)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Fapas는 세계 각 나라의 정부·대학·민간분석기관 등이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으로 농산물(식품), 물, 미생물 등 식품관련 이화학적 분석의 정확도를 평가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11월 시행한 Fapas 농산물잔류농약 프로그램에서 7개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분석 기술력 및 분석원의 숙련도를 인정받았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으며, 구미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올해 신규로 개소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 기준에 맞춘 463종의 농산물잔류농약 분석을 관내에 주소와 경작지를 가진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1~2kg을 채취하여 의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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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심영란)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2022 서울 월드푸드 올림픽대회'의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WTCO 국제인증대회인 '서울 월드 푸드 올림픽'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 축제이다. 경북생활과학고 학생들은 라이브경연 부문에 5인 1팀(조리과 3학년 강다언, 서혜주, 신연지, 이다희, 차우림)으로 참가해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경북생활과학고는 요리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의 훌륭한 지도력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가 더해지면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생활과학고는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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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 금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옥이)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9일에 개최된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2021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의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WTCO 국제인증대회인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 축제이다. 경북생활과학고 학생들은 라이브경연 부문에 5인 1팀(조리과 3학년 최승훈, 윤동규, 권승완, 홍호기, 박명원)으로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한편, 경북생활과학고는 요리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의 훌륭한 지도력과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가 더해지면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생활과학고는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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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개소국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육성과 협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전담기관이 구미시에 설립되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2일(월)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이하 상용화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과 융합을 통해 인체에 부착하거나 착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전자기기 구미시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투자(국비 75억, 지방비 86억)하여 구축한 상용화지원센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설계부터 개발ㆍ창업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까지 상용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ㆍ벤처기업이 시제품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디바이스 제작 시 발견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컨설팅 및 전문교육 등을 지원한다. 제작된 시제품에 대해 전자파 적합성 측정, 이동통신망 연동시험 등 다양한 성능시험과 함께 디바이스 제품화를 위한 제작 공정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인증 취득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 제막식 행사에 이어 상용화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산업계의 현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본 행사에 이어 개최된 웨어러블 산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의 도전·성공사례 발표 및 창업, 성장 등에 대한 대화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성장거점이 될 상용화지원센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뿐만 아니라 5G, 홀로그램 등 다양한 신산업을 육성해 구미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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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 이달의 기업 ㈜다이나톤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이나톤을 선정하고 5. 2(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다이나톤 이진영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7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다이나톤은 구미국가 3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7년 국내 최초로 전자악기를 생산한 이후 디지털피아노, 전자키보드, 미디기기 등으로 대표되는 전자악기를 생산하여 해외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현재 30여개 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다이나톤은 국가인정 기업부설 국내 최초 전자악기연구소를 운영하며 디지털피아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음색을 개발하고, 특히 피아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반을 직접 설계 및 개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 브랜드로 전 부문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UL, CE, ISO9001 등 국제인증과 수출 규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불어 핵심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30년 소리에 대한 노하우를 발판으로 어쿠스틱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종합악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외에도 ㈜다이나톤은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악기 기증 캠페인,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암 병동 병원학교 우쿨렐레 음악교실 신설 및 후원, 일본 위안부 피해자 공동체 <나눔의 집>후원을 위한 뮤지컬 <꽃신> 제작지원, 디지털피아노 나눔(아동지역센터, 외국인노동자센터, 펄벅재단)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이나톤은 2003년 국내 최초 기업부설 전자악기연구소 설립, 2006년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 서울시 선정 HI SEOUL 브랜드 기업선정, 2007년 서울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선정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국내 유일 자동연주피아노 양산 및 독자기술개발 성공, 2012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전자악기 부문 1위 선정, 우수디자인 지식경제부 선정, AT&D KOREA브랜드 선정, 2013년 다이나톤 미국 법인 DAC (Dynatone America Corp.)설립, 일하기 좋은 기업 100선 선정, 글로벌 IP스타 기업선정,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생활명품선정, 2016년 세계 3대 악기전시회(독일, 미국, 중국) 16년 연속 참가 등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이진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다이나톤은 전자악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이나톤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고객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다이나톤의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7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KBS 사거리 가로군집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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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쌀 팔아주기 업무 협약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쌀값 하락과 재고량 증가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구미 쌀 팔아주기 업무협약식을 4. 14.(금)15:00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에스제이코레, 선산농업협동조합, 구미시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농업 및 농식품 수출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에스제이코레와 선산농업협동조합과 구미시는 지역 쌀 소비확대를 위해 다음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하였다. - 지역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 지역 쌀 소비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국제박람회, 홍보판촉 등 해외시장 개척 활동 - 포장디자인 개발, 식품관련 국제인증 지원 - 각 호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구미시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2017년도에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물류비지원 230,000천원, 농식품 국외판촉지원사업 15,000천원,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사업 24,000천원,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제고사업 120,000천원,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 경쟁력제고사업 60,000천원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구미시 신선농산물 총수출 실적은 수출물량 892톤, 수출액2,198천불로 파프리카 727톤 2,048천불, 양파 144톤 73천불, 선인장 4톤 51천불, 팽이버섯 17톤 26천불을 수출하여 국내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 하였다. 특히, 오늘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에스제이코레는 떡볶기 등을 미국, 호주, 유럽, 중국 등에 203톤 938천불을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2016년 6월 1일 서울 도곡동에서 구미시 고아읍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쌀을 수출업체에 더 많이 공급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 및 발판으로 확대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지역 쌀을 이용한 가공 농식품 개발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앞으로 구미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우리시에서도 농식품 수출확대 및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